Welding Journal Korea for Monthly
Seoul Ra-11897(ISSN 2005-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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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접 분야의 로봇 자동화를 이끄는 기업! 클루스코리아

    세계의 기술력, 한국에 상륙하다!
    클루스코리아 대표 이 학 근
    올해 창립 90주년을 맞이하는 클루스(Carl Cloos Schweisstechnik GmbH 社)는 아크 수동용접기 및 로봇 기술 분야의 세계 시장을 이끄는 선두 기업이다.
    90년이란 긴 역사만 봐도 쉽게 짐작할 수 있듯이, 클루스는 용접기술 분야의 아주 오랜 전통과 특화된 기술 노하우를 가지고 있으며 그만큼 아크용접 관련 산업 분야에 있어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기술력과 수동용접기 및 용접자동화설비 설계 및 제작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클루스는 지사와 영업대표부를 세계 각지에 두고 오랜 전통을 이어가는 글로벌 기업이기도 하다.

    클루스는 본사가 위치하고 있는 독일 하이거(HAIGER) 외에도 유럽의 오스트리아, 벨기에, 불가리아, 체코,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영국, 그리스, 헝가리, 이탈리아. 폴란드, 루마니아, 러시아, 네덜란드, 슬로바키아, 스위스, 스페인/포루투칼, 터키 그리고 아시아의 중국, 인도, 이란, 이스라엘, 아랍 에미리트 연방, 아프리카의 남아프리카공화국, 남미의 아르헨티나, 브라질, 북미의 멕시코와 미국 등 세계 전역에 총 45개 이상의 클루스 지사 및 영업대표부를 두고 있다.
    아크용접 분야에서 거의 전 세계 시장을 석권하다시피 한 글로벌 기업 클루스가 지구의 여러 대륙을 돌고 돌아 드디어 극동아시아의 한국에서도 그 위용을 떨치려 한국시장의 본격적인 마케팅을 시작했다.



  • 90년 기술력을 국내에 전파하다
    독일의 클루스社가 그들의 탄뎀용접기술과 함께 국내에 처음 소개된 것은 1996년 이었다. 클루스가 국내에 소개된 이후 누구도 예측하지 못했던 경제 위기로 우리나라는 IMF에 금융구제를 요청하는 상황이 됐고, 이후 몇 년간 국내 경기는 무척 위축됐다.
    하지만 클루스는 그러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02년부터 연차적으로 클루스의 기술력에 매우 만족한 국내 유수의 대기업들로부터 고액의 용접자동화 설비를 수주 받았다.
    이러한 결과에 힘입어 이학근 대표는 2005년 국내에 클루스코리아 설립을 결심하였고 현재까지도 클루스의 선진 기술력과 설비의 우수성을 전파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한 결심의 바탕에는 클루스가 90년간 축적된 용접기술 및 설비제작 노하우를 확보한 세계시장의 리더일 뿐 아니라 다른 업체들이 제공할 생각조차 하지 못하는 아크용접에 특화된 솔루션까지 제시 할 수 있는 탄탄한 기술력과 그에 상응하는 조직을 겸비한 글로벌 기업이라는 확신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당시 클루스는 그 명성에 걸맞게 기술력 외에도 독일만 27개의 에이전트를 두고 상기에 언급된 세계 각지에 지사 및 에이전트들을 두어 거대 네트워크를 이미 오래 전부터 구축하여 왔으며, 독일 등 유럽 전역, 미국, 캐나다 및 중국을 포함한 해외에서 클루스(CLOOS) 브랜드의 높은 인지도를 이미 확보한 상태였다.
    하지만, 세계 5위 수준의 용접 및 로봇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한국이야말로 CLOOS 브랜드의 무한한 성장 가능성이 잠재된 Blue Ocean이라 확신했다. 다른 한편으로는 브랜드의 신뢰도와 더불어 그들의 앞선 용접 신기술이 국내 용접현장에 전혀 도움을 주지 못한다는 게 무척 안타까웠다” 고 이학근 대표는 클루스코리아 설립 배경을 설명한다.
    현재 한국의 용접 기술과 로봇 자동화 분야는 세계 5위 정도의 수준으로써 그만큼 용접 관련 산업과 로봇 자동화 기술력이 무척 높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그래서 클루스 또한 클루스코리아의 영업성과에 힘입어 지금까지 정확히 인식하지 못 했었던 한국의 수동용접기 및 용접자동화 관련 기술 수준과 시장의 중요성을 재인식하고 한국 시장의 점유율 증대와 안정적인 시장 구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IMF 이후, 국내에서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재개 한 것이 2006년이며, 생소한 CLOOS 브랜드를 한국 고객들에게 알리는데 적지 않은 애로를 겪었다라고 이학근 대표는 어려운 시간을 회상했다. 얼어 붙었던 경기가 다시 좋아지면서 용접 관련 산업 분야에서 수동 용접기를 비롯한 자동화 로봇의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 이학근 대표는 이 시기를 놓치지 않고 클루스 제품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했으며, 홍보 활동의 일환으로써 국내 마케팅 망을 구축하기 위해 2008년 11월 부산에서 개최됐던 ‘제2회 부산국제용접, 절단 및 레이저 설비 산업전’에 참가하기도 하였다. 전시회 참여는 무척 성공적이었다.
    클루스코리아는 전시회에 기존의 장비에는 찾아볼 수 없는 기능을 가진 수동/자동 용접기들과 로봇시스템을 출품했고 그에 대한 시장의 반응은 예상치를 휠씬 뛰어넘을 만큼 성공적이었다고 한다. 높은 기술력과 제품의 성능이 우선시 되는 용접기 및 용접설비 분야에서 90년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로 탄생시킨 신규 용접설비와 용접기의 출품이 클루스 제품을 더욱 주목 받게 만들었던 이유가 아닐까 한다.

    하지만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아직까지 한국에서 부족한 홍보 활동과 생소한 브랜드 이름 때문에 클루스의 뛰어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국내 시장을 공략하기가 힘들다는 것이었다.
    국내에 이미 상당한 기술력을 보유한 용접 산업 분야 기업이 다수 존재하기 때문에 그들과 경쟁하기 위해서는 클루스 설비를 사용하고 있는 기존 고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영업활동의 가장 기본 업무로 여기고 또한 많은 홍보 활동을 바탕으로 시장 내의 인지도를 확보하는 것이야말로 해결해야 할 큰 숙제인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국내 용접기 산업 분야의 시장을 활성화시키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 실정이다.
    그래서 당분간은 여러 방면으로 마케팅 활동을 활발히 해, 국내 용접 산업계에 클루스코리아를 알리고 안정적인 인지도를 구축하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한다. 따라서 올해도 빡빡한 일정 속에서 클루스코리아는 각종 산업 전시회 참여를 계획하고 있다.
  • 용접화의 로봇 자동화 우리가 책임진다
    클루스는 용접을 어떻게 해야 하며, 용접을 잘 해 내기 위해서 무엇이 필요한가 등 용접 기술, 그리고 용접기 본체 및 토치와 같은 주변품, 로봇 본체 및 컨트롤러, 포지셔너 제작기술 및 오프라인 소프트웨어를 포함한 모든 측면의 노하우를 제시하고 있다.
    클루스는 90년이란 오랜 시간을 용접 관련 산업에만 매달려 왔기 때문에, 아크용접 분야에서의 장인정신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지나친 표현이 아닐 듯 하다.
    1956년 최초로 CO₂용접기를 세계 시장에 소개하고 그 후 반세기가 지난 2008년에는 기존의 박판용 TIG용접기를 CP라는 MIG용접으로 가능한 신개념의 QUINTO CP를 탄생시킨 회사가 바로 클루스이다.

    용접 부분에 대한 기술 중 상당 부분이 독일이나 미국에서 건너 왔다. 달리 말하면 용접 부분의 원천 기술을 바로 클루스가 보유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클루스의 기술력에 대한 노하우와 강한 자부심은 최신 기술의 연구 개발에 아낌없는 투자를 하게 하는 이유이다.
    또한 클루스는 90년이란 오랜 전통과 세계적인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기업으로서 그 명성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남들보다 더욱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사실 역시 잘 알고 있으며 이런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이 오늘날의 클루스를 만들어 주었다.
  • 오늘날 용접 관련 분야는 다른 산업들과 마찬가지로 로봇 자동화로 가는 추세다. 로봇 자동화를 이용하게 되면 생산 과정이 더욱 간소화 될 뿐만 아니라 제작, 생산 과정에서의 착오를 줄일 수 있고, 그로 인해 장비의 품질이 떨어지는 일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다.
    이는 비단 용접에서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 걸쳐 적용되는 사안이다. 이런 측면에서 볼 때 수동용접기 및 아크용접용 로봇 자동화 분야를 주력 사업으로 채택한 클루스는 자체 기술력만으로 다른 회사에 비해 상당한 우위에 위치한다고 할 수 있다. 따라서 이런 부분을 강점으로 내세워 국내 시장을 공략한다면 승산이 있다고 이학근 대표는 자신 있게 말한다.

    클루스코리아는 현재 국내 유수의 대기업으로부터 단품 및 차체 완성용 용접 로봇자동화 설비의 60억 상당의 수주가 이미 이뤄진 상태이고 프로젝트 성공 여부에 따라 향후 3년 정도의 추가 수주를 예상하고 있다.
    그 외에도 기타 여러 기업과 수동용접기 및 자동화 설비를 활발히 거래하고 있다고 한다. 이학근 대표는 이런 기세에 힘입어 수동 용접기 및 로봇 자동화 영역을 더욱 확장시켜, 클루스코리아를 한국에서 명실상부한 용접자동화의 대표 기업으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똘똘 뭉친 클루스코리아
    새로운 분야에 발을 내딛고 그것을 개척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렇다고 클루스코리아가 기존에 없던 미개척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클루스가 확보한 용접 분야의 신기술을 한국 시장에 도입한다고 하는 것이 더 옳은 표현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찌됐건 새로운 것에 도전한다는 측면에서 볼 때 클루스코리아의 열정과 도전 정신만큼은 높이 살만하다.

    클루스코리아에 클루스의 오랜 전통과 우수한 기술력 외에 한 가지가 더 있다면 바로 이학근 대표를 포함한 클루스코리아 직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대담한 도전 정신 그리고 기존 고객의 요구에 대한 정확, 신속하고 적절한 고객 대응력이다.
    이것이 있기 때문에 오늘날의 클루스코리아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앞으로 그 가능성을 국내 용접 시장에서 마음껏 펼칠 수 있으리라 확신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한다.
  • ■ 문 의: 클루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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