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소개/ 비약하는 성도산업 플라즈마부품으로 도약
오늘은 입니다.
등록번호: 문화 라-08507 / ISSN 1599-4643(국제표준연속간행물번호)
제휴.제안.질의.자료문의: 월간 메탈넷코리아 편집부
제2회부산국제용접&절단&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
비약하는 성도산업 플라즈마부품으로 더욱도약
성도산업 대표이사: 윤 연 하
성도산업의 시작은 화려하지 않았다. 그러나 1993년 설립하고, 오직 용접·절단 부품이라는 한 우물을 파오면서, 불과 10여년 사이에 전국에서 내놓으라하는 용접·절단 부품 전문기업으로 거듭났다. 윤 대표는 “81년부터 직장 일을 해 오면서도 꼭 이 쪽 분야의 일을 해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성도산업의 시작이 단순한 젊은 시절의 치기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 하는 한 마디다. 그러나 사업을 시작할 때 윤 대표가 손에 쥐고 있었던 돈은 밑천을 탈탈 털어도 3천 5백만원에 불과했다. 그리고 그가 전 직장에서 했던 일은 생산관리, 기술직이 전부였다.

영업력이 뒷받침이 되어 있지 않으면 용접 액세서리 업계에서 발조차 디디기 힘든 당시 국내 상황을 살펴 볼 때, 윤 대표의 출발은 남들이 보기에는 무모한 짓이었다.

이 분야의 기계 가공을 전문적으로 한 경험 외에는 가진 것이라고는 없었지만, 그는 시작한 것을 후회하지 않았다.
그리고 사업 초창기 3~4년을 매일 라면을 먹다시피 하며, 일에 대한 열정 하나로 버텨냈다. “제품을 만들 능력은 되는데, 판매처가 없어서 고생이였죠.” 윤 대표는 틈 날 때마다 거래처를 찾아다녔고, 그가 흘린 땀은 서서히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 “조금씩, 조금씩 매출이 늘기 시작했습니다. 앞이 보이기 시작했어요.”

효자상품, 플라즈마 토치 헤드 개발
주문량이 늘어나면서 윤 대표는 밤샘도 수두룩이 했다. 그리고 1996년 성도산업의 효자상품인 플라즈마 토치 헤드 개발에 성공하면서 비로소 성도산업의 이름을 업계에 확고히 알리게 된다. 당시만해도 이 품목은 특정 회사의 독점적인 상품으로 비싸게 팔리고 있었다.

그러나 성도산업에서 연이어 출시한 플라즈마 토치 헤드가 히트를 쳤고, 더불어 성도산업에서는 생산하던 CO₂제품의 영업력도 확대할 수 있었다.
그리고 두 번째 출시한 플라즈마 토치 헤드 M3000모델이 안정적인 품질로 인정받으면서, 전체 매출의 상승세를 이끌었다. 플라즈마 토치 헤드가 홈런을 날린 것이다.
매출이 증진되면서, 성도산업은 드디어 큰 이윤을 남기기 시작했다.

플라즈마 토치 헤드로 일감이 늘어나자, 직원들은 주·야간 근무를 해야 할 정도로 공장의 생산라인은 쉴 틈 없이 돌아갔다.
윤 대표는 당시를 이렇게 회상한다. “개발한 플라즈마 한 품목의 마진이 40~50%였죠. 당시 작은 회사인데도 월 3,000만원 정도를 남겼죠. 그 때 당시만 해도 밀려드는 일감을 다 소화하지 못할 지경이었습니다.”
고부가가치 상품이 아니면 안 된다.
여전히 윤 대표의 관심사는 플라즈마 부품이다. “앞으로도 계속 플라즈마 부품으로 방향을 잡아 나가고 싶어요.” 플라즈마 부품 분야는 높은 가공정밀도를 필요로 해 가공분야의 기술력이 있어야 한다. 또한 특수 소재분야와도 매우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다.

때문에 일반적인 기술과 노하우로는 다른 업체의 시장 진입이 여의치 않다. 바로 블루오션 분야인 것이다. “플라즈마 부품에 관심이 많고, 이 분야로 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꼭 이 분야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전체 시장에서 CO₂나 TIG 부품은 업체들간의 피 말리는 경쟁 속에 놓여있다. 그 안에서 성도산업이 여유로울 수 있는 이유는 플라즈마 부품 시장에 미리 진입한 업체로서의 기술력 때문이다.
그리고 이렇게 확보한 자신감으로 현재 시장에서의 파이를 더 크게 늘리려 하고 있다.
지금도 앞으로도, 플라즈마 부품
성도산업이 취급하고 있는 품목은 세분화하면 600여종에 달한다. 플라즈마, 에어 플라즈마, 에어 플라즈마 토치, 플라즈마 웰딩 토치가 대표적인 상품으로 작년 30억 매출을 올렸다. “매출을 더 올릴 수 있지만, 이윤이 낮은 분야는 취급하지 않으려 합니다.”
성도산업은 와이어 휘더, 싱글케이블, 휘더 등을 생산하지 않는다.

박리다매 품목이라서 손 가는 일은 많은데 비해, 매출에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데다 이윤도 거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업의 내실을 기하기 위해, 이윤을 높일 수 있는 플라즈마 분야를 선택하여, 주력하고 있다. 때문에 용접·절단 부품 업계에서 성도산업은 알찬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윤연하 대표는 기업의 성공을 위한 ‘선택과 집중’이라는 전략을 효율적으로 구사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성도산업은 CO₂, TIG 등의 부품도 계속 취급할 생각이다. 이는 고객이 필요한 각종 부품을 한 자리에서 공급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배려다.

그러나 저가형 품목으로는 더 이상 시장 우위를 장담할 수 없다는 것이 윤 대표의 여전한 생각이다. “올해는 플라즈마 부품의 품질을 향상시키는 원년으로 삼을 것”이라는 윤연하 대표의 포부는 당당하다.
그리고 이를 통해 연매출 70~80억원은 무난히 달성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
앞으로, 앞으로
성도산업의 사훈은 ‘미래지향적인 사고’, ‘앞서가는 제품 개발’, ‘생각의 전환’이다. 각각 다른 말로 표현되어 있지만 그 핵심에는 ‘현재보다 나은 미래’가 관통하고 있다. 그가 항상 강조하는 유일한 것은 “앞으로 살아가는 데 있어서 어떻게 해야 더 나은 길로 갈 수 있는가”이다.

그러나 고학력자의 취업난이 사회 문제로 부각되어 연일 기사에 실리며, 취업 포기자 수가 점점 늘고 있다고 하지만 중소기업은 인력난에 여전히 시달리고 있다. 그리고 성도산업 역시 중소기업으로서의 인력고충을 겪고 있다.

윤 대표는 자신의 직원들이 일류 대학을 졸업한 것도 아주 높은 실력을 갖춘 것도 아니라고 서슴없이 말한다.
그러나 그는 대신에 사람을 구하는 데 있어 다른 면에 더욱 비중을 두고 보게 되었다.
바로 성실성이다. 그리고 지금 있는 인원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윤 대표는 직원들에게 이렇게 주문한다. “한 번 더 생각해 보자. 어떤 식으로 해야 더 좋은 방법을 찾을 수 있는지 계속 질문을 던지자.” 윤 대표는 현실적인 사고에 얽매이지 말고, 생각을 많이 바꾸라고 강조한다.

돌파구는 이런 생각의 전환에서 나오는 것이다. 미래지향적 사고! 남들이 하지 않는 생각을 해야 남들이 하지 않는 분야를 할 수 있다. 그래야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 바로 이것이 성도산업의 힘이다.

3천 5백만원 자본금으로 시작했던 성도산업. 이제 대지 180평, 4층짜리 성도산업 건물에는 제품 생산을 위해 4대의 CNC 선반, 일반 가공 공작기계 20여대, 팁 전용라인이 끊임없이 돌아간다. 처음 시작은 쉽지 않았다.
그러나 윤 대표와 성도산업은 이렇게 일어났으며, 앞으로도 성도산업의 기계는 쉼 없이 돌아갈 것이다.
(취재.정리/ 메탈넷코리아 취재부 김 현 미 기자)
■ 주 소: 부산시 사상구 감전동 128-66번지
■ TEL: 051-328-4908
■ FAX: 051-327-9085
http://www.sunshine2000.co.kr
상 호: 메탈넷코리아 매체사업부문(Metal Network Korea Company)
주 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 3동 212-26번지 E-Space 310호 (우편번호)152-053
문의전화번호: 02-3281-5037(代表)         팩스번호: 02-3281-0280
중국상해문의처: TEL:(021)6402-6190(代表)         FAX:(021)6402-8912
Copyright ⓒ 1992-2007[창립15년] Metal Network Korea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