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BWELDEX 2012부산시 선정‘2012 유망전시회’에 이름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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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BWELDEX 2012부산시 선정‘2012 유망전시회’에 이름 올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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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WELDEX 2012’, 부산시 선정 ‘2012 유망전시회’에 이름 올려 -부산시, 연중 50여 개의 전시회 개최로 전시산업도시 브랜드 도전 -해외 마케팅 기회확대 및 수출판로 개척 등 지역경제 활성화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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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부산국제용접절단및레이저설비산업전(The 4th International Welding & Cutting & Laser Equipments Exhibition 2012)’이 부산광역시가 선정하는 ‘2012 유망전시회’에 이름을 올렸다.
부산시는 2월7일 “아시아 4위의 국제회의 도시로 부상한 부산이 연중 국제적 규모의 전시회 개최를 통해 글로벌 전시산업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적극적 노력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부산의 야구 열풍을 소재로 한 신규 전시회 개최를 지원하는 등 민간 주도의 전시회를 육성해 향후 부산의 대표 전시회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부산시는 신성장 동력산업이자 지역의 핵심전략산업인 전시컨벤션 산업 육성을 위해 민간의 아이디어를 살린 전시회를 정책적으로 지원키로 했다. 그 일환으로 대상 전시회를 공모하고 심사한 결과 성장가능성이 높은 11개 전시회를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 올해 시비 5억 원을 지원한다.  특히 부산시는 이번 민간 주관 전시회 지원사업을 통해 부산의 야구 열정이 담긴 스포츠 이벤트에 착안해 이를 스포츠 용품 마케팅 전시회로 기획한 신규전시회를 정책적으로 지원키로 하고 4000만원의 사업비를 배정했다. 부산의 야구붐에 기반한 전시회인 ‘2012 슈퍼스타 스포츠쇼’는 부산시가 실시한 ‘2011 MICE상품개발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Baseball Athletics Tourism Show를 바탕으로 했다. 당시 아이디어를 낸 대학생과 지역업체가 협력하여 실제 전시상품으로 기획했으며, 구도 부산의 상징적 전시회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이고 있다.  또 캠핑&바이크쇼도 레저인구가 증가하는 시대적 변화에 발맞춘 신규 전시회로 전시회 선점효과를 노리고 있다. 이 밖에도 동남권 산업권에 기반을 둔 정유 및 석유화학기술 전시회는 신규 분야, 용접절단 레이저설비 전시회는 유망 전시회로 분류해 지원한다. 이로써 올해 부산에서는 5월의 국제모터쇼, 하반기의 신발부품, 국제수산Expo 등 50여 개의 전시회가 연중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대표전시회는 ▲제12회 2012 부산창업박람회 ▲아트쇼 부산 2012 ▲2012 프랜차이즈창업 부산국제박람회 ▲제19회 부산국제식품대전 유망전시회는 ▲2012 부산국제용접절단및레이저설비산업전 ▲제4회 카페베이커리쇼 ▲2012 부산국제 차공예 박람회, 신규전시회는 ▲2012 캠핑&바이크쇼 ▲2012 슈퍼스타 스포츠쇼 ▲2012 부산 기프트쇼 ▲제4회 아시아 정유 및 석유화학 기술 컨퍼런스 및 전시회 등이다.
그동안 부산시는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올해 1월 1일자로 전시컨벤션과를 신설해 전시컨벤션 산업육성에 대한 체제를 구축했다. 또한 오는 6월 벡스코 시설확충사업이 끝나면 전시장 면적이 기존 전시장의 2배 가까이 늘어남에 따라 새로운 전시회 발굴 및 유치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신규전시회 인큐베이팅 기능을 강화해 신생 전시회 4개에 1억 8000만원의 시비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역 전시업체에 대한 지원으로 부산의 대표 브랜드가 되는 전시회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육성을 할 계획이며, 또한 지원 전시회에는 부산지역 전시협력업체(기업) 및 지역 물품사용을 권고하는 등 사후 평가를 하여 그 결과를 익년도 지원 전시회 선정에 반영함으로써 전시관련 지역기업의 자생력을 키울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장기적으로는 부산과 유사한 도시특성을 가지면서 영화, 영상콘텐츠, 광고, TV시리즈, 다큐물, 부동산 등 다양한 분야의 전시회가 연중 고르게 개최되는 프랑스 칸느와 같은 글로벌 전시산업 도시로의 진입을 추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유망전시회로 선정된 ‘제4회 부산국제용접절단및레이저설비산업전’은 메탈넷코리아(대표 김흥복)와 벡스코㈜(대표이사 김수익)가 공동주최하고 지식경제부, 부산광역시, 한국기계연구원, 부산경남방송의 후원아래 오는 11월14일부터 17일까지 나흘 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 4회째를 맞이하는 ‘BWELDEX 2012’는 자동차, 철강, 조선, 항만, 건설 등의 요충지인 부산에서 5대 기반산업 중 하나인 용접분야와 절단기, 레이저설비 등 용접관련 산업의 저변 확대와 신제품, 신기술 정보교환 및 관련분야의 산업정보와 기술교류의 장을 제공하고자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의 전시 분야는 크게 용접설비분야, 용접재료분야, 용접주변기기분야, 용접자동화분야, 절단설비분야, 레이저관련분야, 시험검사장비분야, 환경관련설비분야 등으로 나뉘며 전세계 20개국에서 250개 업체가 참가할 것으로 보인다. 전시면적은 400부스 5,000㎡ 규모로 개최될 계획이다. ■ 문의처: 부산광역시 전시컨벤션과 ☎ 051-888-6445 ■ 문의처: 메탈넷코리아 전시사업부문 ☎ 02-3281-5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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