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엠티엠, 국내 최초 ‘레이저 베벨링 절단기’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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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엠, 국내 최초 ‘레이저 베벨링 절단기’ 선보여 부경대학교 용접IT연구실 조 상 명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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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설비 관련 전문업체 ㈜엠티엠에서 선보인 일본 닛산 다나까의 신제품이 화제가 되고 있다.
㈜엠티엠(대표이사 이종갑)은 최근 국내에서는 최초로 ‘레이저 베벨링 절단기’를 선보였다. ㈜엠티엠에서 선보이는 레이저 베벨링 절단기 ‘LMXⅦZ’는 일본의 NISSAN TANAKA(닛산 다나까)에서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프라즈마 베벨링 절단기의 단점을 완벽하게 보완했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LMXⅦZ’는 컴팩트한 베벨 토치 블록으로, 최대판 두께 16mm의 두꺼운 강판까지 대응이 가능하며 대형 소부재용의 절단유효폭 8.5m까지 대응이 가능하다. 그리고 ‘LMXⅦZ’는 완만한 곡선형상으로 베벨절단이 가능해 약간의 절단방향변화(완곡형상)는 재피어싱이 불필요하다. 또한 절단 중 연속각도 변화가 가능하고 베벨자세에서의 절단, 절단종료가 가능하며 수직에서 베벨로, 베벨에서 수직으로도 연속절단이 가능하다. 레이저 베벨 절단기 ‘LMXⅦZ’를 도입하면 제품정밀도를 향상시켜 다음 공정의 효율화를 불러오며, 용접공정에서도 수작업이 감소된다. 그리고 작업환경 개선으로 작업자의 부담이 경감된다. 예로, 프라즈마에 비해 소음, 분진, 강한 빛의 발생이 적고 재료 안쪽 면에 흄 부착이 적어진다. 이 외에도 ‘LMXⅦZ’를 도입하면 단시간으로 소모하는 부품이 적기 때문에 가동률이 상승하는 등 생산효율적인 측면에서 장점이다. 그리고 절단 정반 교환 빈도가 감소하고 불순물 제거 작업이 감소해 부대 설비비용이 삭감된다.  ㈜엠티엠 이종갑 대표이사는 “조선소나 건설기계, 특장차 업체 등에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며 “아직은 선보인 지 얼마 되지 않아 모르는 이들이 많은데, 시간이 흐르면 큰 수요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엠티엠은 NISSAN TANAKA 제품을 전문 취급하고 있으며, 레이저 절단기, 플라즈마 절단기, 가스 절단기 제품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리고 이 외에도 절단과 관련된 주변기기를 제조하고 있다. ■ 문의처: (주)엠티엠 ☎ 031-358-71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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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전화번호: 02-3281-5037(代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