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베스트F.A 김유찬 대표,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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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F.A 김유찬 대표, ‘이달의 엔지니어상’ 수상 쾌거 - 싱크로모드 이용한 ‘전자세 TIG(Tungsten Inert Gas) 용접기술’ 독자 개발 - 전량 수입 의존 ‘오비탈 용접기’ 개발…수입기술 대비 높은 용접품질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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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 관련 설비 전문업체 베스트F.A 김유찬 대표가 ‘이달의 엔지니어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싱크로모드를 이용한 전자세 TIG 용접기술을 개발한 BEST F.A 김유찬 대표와 고기능 친환경 난연 ABS(합성) 수지를 개발한 LG화학 황용연 부장을 이달의 엔지니어상 9월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소기업 부문 수상자인 김유찬 대표는 13년간 국내 불꽃(Arc) 용접 자동화 설비의 국산화를 위해 힘써온 엔지니어로, 싱크로모드를 이용한 ‘전자세 TIG(Tungsten Inert Gas) 용접기술’을 독자 개발했다. 이 기술을 이용하면 기존 전자세 방식과 달리 알루미늄 등 비철금속의 원통형 용접이 가능하다. 또 김 대표는 이전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대구경 파이프 용접장치를 개발하기도 했다. 또한 대기업 부문 수상자인 황 부장은 디스플레이, 정보기술(IT) 및 사무자동화(OA) 기기 등의 부품이나 하우징에 주로 사용되는 난연 ABS 수지에 투명성, 내열성, 표면경도 등을 높여 고기능화 했다. 이를통해 난연 ABS 수지의 용도와 시장을 확대, 연간 약 1000억 원의 신제품 매출을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한편, 이달의 엔지니어상은 산업현장에서 기술혁신과 현장기술자 우대풍토 조성을 위해 2002년 7월에 제정됐으며 교과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매월 대기업과 중소기업 부문으로 구분, 트로피 및 상금을 수여하고 있으며, 시상식은 오는 10월 24일 열릴 예정이다. ■ 문의처: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 02-3460-90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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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호: 
문의전화번호: 02-3281-5037(代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