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용접학회 동남지회, ‘제10회 알루미늄용접기술교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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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용접학회 동남지회, ‘제10회 알루미늄용접기술교류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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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학회 동남지회, ‘제10회 알루미늄용접기술교류회’ 개최 국내외 알루미늄용접기술 분야 최고 전문가 발표 이어져 80여명 참가해 열띤 토론 진행…‘SCR제어 Al Pulse MIG 용접기’ 시연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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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학장 박희옥, 이하 창원캠퍼스)는 지난해 11월29일 오후, 폴리테크노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대한용접접합학회(회장 이창희) 동남지회(지회장 조상명) 산하 알루미늄용접기술교류회의 제10회 기술교류회 행사가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교류회에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인천본부 주조기술센터 수석연구원인 김세광 박사의 ‘Importance of Mg for Al Rolling and Welding’, 두산DST㈜ 정점진 직장의 ‘GAW의 Shielding Gas’, 그리고 ㈜파워웰 은종목 대표이사의 ‘SCR 제어 기술을 적용한 Al Pulse MIG 용접기 개발’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특히 프랑스 콘스텔리움 사의 알루미늄 용접분야 최고의 엔지니어인 Patric Chane-Yene의 특별강연인 ‘Al Plate and Heat Treatment’가 큰 주목을 받았다. 그리고 발표 후에는 ㈜파워웰에서 독자 개발한 ‘SCR제어 Al Pulse MIG 용접기’에 대한 시연도 있었다. 본 행사에는 알루미늄용접기술교류회 회장인 두산DST㈜ 권영경 회장과 창원캠퍼스 산업설비자동화과 오동수 교수 등 8명의 운영위원, 그리고 용접 관계자 70여명 등 총 80여명이 참가하여 발표와 패널토론 등이 활발하게 이어졌다. 
한국폴리텍대학 창원캠퍼스 박희옥 학장은 “3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용접관련 전문가들이 2,000여명 이상 가입되어 있는 국내 유일의 대한용접접학회 행사가 창원캠퍼스에 진행 된 것에 대하여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 창원캠퍼스에서도 많은 교수들이 자신의 분야에 대한 연구와 학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동남지회 지회장인 부경대학교 신소재스템공학과 조상명 교수는 “재능 기부를 모토로 2011년 9월 대한용접접합학회 산하 동남지회가 탄생했다”며 “당시 용접관련 관련 많은 경영자들과 기술자들이 알루미늄 용접기술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물 밀 듯 요청되어 알루미늄용접기술교류회를 만들게 됐다”고 설명한 뒤 “이렇게 동남지회에서 활발하게 기술교류회가 이루어 지게 되어 산업 발전의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알루미늄기술교류회 회장인 두산DST㈜ 권영경 부장은 “2011년 9월 30일 제1회 알루미늄용접기술교류회 창립총회와 기술세미나가 있었다”며 “금번 제10회 알루미늄기술교류회 행사가 성공적으로 이루어 진 것은 얼마나 많은 기술자들이 알루미늄용접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있는 지 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 행사를 통하여 현장의 많은 기술자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발표 내용에 대하여 열정 넘치는 토론의 장이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동남지회는 지난 2011년 7월 20일 경남, 부산, 그리고 울산지역을 포함하여 대한용접접합학회 산하의 지회로 창립되었다. 지회장은 부경대학교 신소재시스템공학과 조상명 교수가 초대 회장을 맡아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동남지회에는 알루미늄용접기술교류회, 오버레이용접기술교류회, 그리고 오비탈용접기술교류회 등 3개의 기술교류회가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특히 알루미늄용접기술교류회는 3개월 마다 경남, 부산, 그리고 울산지역에서 기술교류회가 진행되며, 기술교류회 행사는 권영경 회장을 비롯한 8명의 운영위원들의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고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도 대한용접접학회 산하 동남지회의 알루미늄용접기술교류회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이야기 되고 있다. 본 기술교류회를 통하여 알루미늄 용접 분야의 많은 현장의 기술자들과 전문기술자들의 적극적인 정보 교류가 이루어져, 알루미늄용접의 국제 기술 경쟁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문의처: 한국폴리텍대학 ☎ 055-260-11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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