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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S, 전기 구동 방식의 지능형 토치 클리닝 시스템
노즐 클리닝 시스템의 새로운 표준 설립 - e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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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아크 용접에서 토치 클리닝은 전체 공정의 생산성과 비용 양쪽 모두에 영향을 준다. 이러한 두 요인에 긍적적인 영향을 주기 위해 SKS 시스템에서는 확실한 장점을 가진 차세대 클리닝 시스템 eReam을 선보였다. 모든 구동이 전기로 이루어지는 eReam은 공압 구동의 기존 방식 대비 에너지 절감과 보다 정교하고 쉬운 컷팅 제어, 안전규격 충족 및 모니터링 능력을 제공한다.
유럽 내 주요 고객과의 충분한 파일로트 테스트를 통해 현장에 최적화 시킨 차세대 커팅 시스템 eReam은 두가지 버전으로 출시된다.
쉬운 조작, 작업과 시스템 통합의 높은 신뢰도는 eReam의 기본 특징들 중 하나다. 그 외 낮은 에너지 비용 ? 하루 50회 클리닝 사이클을 예로 들면 에너지 비용은 기존 공압 제품 대비 단 11%이며 같은 비율로 Co2 배출 가스량도 절감되는 것을 알 수 있다.
노즐 클리닝, 스프레이, 와이어 컷터(옵션 사항) 유니트들이 전기 구동 방식이라는 것은 전기값에 의한 측정과 제어가 가능하다는 것을 의미 한다. 이러한 가능성은 안전과 관련된 기능들을 모니터링 할 수있도록 하며 공압식 장비에서 사용되었던 부가 안전 및 사전 사고 예방 장비들 (때로는 클리닝 스테이션 자체 가격보다 높은 비용이 필요한) 을 제거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공압 공급에 따른 비용 및 복잡성도 제거 되었다.
eReam의 기능은 별도의 소프트웨어나 추가 장치없이 디지털/전기적으로 제어되기에 일반 상용 용접 로봇 콘트롤러와 자동화 기기 PLC에 쉽게 연결 할 수 있다.
클리닝 프로세스는 프로그램으로 제어된다. 첫째, 로봇이 eReam으로 토치를 이동 후 중심 클램프가 개스 노즐에 데미지를 주지 않게 잡아준다.
스팻터는 부하에 따른 토크 가변제어 방식의 리머 밀링에 의해 제거된다. 일반 공압 방식이 갖는 로봇 이동 거리 의존에 따른 노즐 중심부 이탈 등의 에러율을 줄임으로 시간과 에너지를 절감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시스템의 리머가 클리닝 도중 과도한 스패터 량등에 의해 끼이거나 멈추는 상황에 대해 피드백처리를 못하는 것과는 달리 eReam은 상황을 파악 분석 후 관련된 적정 움직임 (일정 구간 앞뒤로 회전 후 재 시작)을 가능하게 한다.
스프레이 펌프 역시 전기적으로 제어하기에 토치에 필요한 양만큼의 안티 스패터액을 분사 가능하도록 한다.
안티 스패터액을 보충하는 경우도 기존의 수동적인 보충 방식에서 벗어나 외부 장착 콘테이너만 교체하도록 설계되어있으며 이러한 부분들은 안티 스패터액 사용 시 문제되었던 용접 셀 오염에서 벗어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도록 도와 준다. 전기 구동 와이어 컷터를 원하는 고객을 위해 옵션 항목으로 선택이 가능하게도 되어있다.
■ 문의처: 신한통상(주) ☎ 02-2244-8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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