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하이퍼썸은 로봇마스터(Robotmaster)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자베즈 테크놀로지( Jabez Technologies)사를 인수함으로써 로봇 분야로 사업 확대
|
복잡한 로봇 프로그램을 단순화 시키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자베즈 테크놀로지(Jabez Technologies)사는 미국에 본사를 두고있는 플라즈마,워터젯 그리고 레이져 시스템을 제조하는 하이퍼썸에 인수되어, 제조공정에서 로봇 시스템을 보다 손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제조공정에 로봇 시스템의 사용에 있어서 단순 오프라인 프로그래밍은 주요 장벽이다. 하이퍼썸과 자베즈 테크놀로지사는 하이퍼썸의 전문적인 절단 기술 경험과 자베즈의 진화된 엔지지어링 기술을 결합함으로써 로봇 프로그래머와 통합 시스템 업체가 최적의 결과를 이루어 낼 것이라고 믿고있다. 동시에, 자베즈는 하이퍼썸의 글로벌 기반 조직과 강력한 엔지니어링 능력을 활용하여 절단분야를 넘어서 다양한 로봇 프로그래밍 어플리케이션 분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게 되었다.
“단순하고 유연한 제조공정에 대한 트랜드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어, 로봇 시스템의 수요는 산업분야 전반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제조업체는 제품 품질을 향상시킴과 동시에 원가를 절감하고, 경쟁력 확보에 중요한 요소인 스피드와 유연성에 있어서 로봇 시스템의 중요성이 점차 증가하고 있음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라고, 하이퍼썸 CEO, Evan Smith씨는 강조했다. “하이퍼썸이 자베즈를 인수함으로써 향후 로봇 시스템 고객에게는 지금보다 더 향상된 가치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공동의 목표를 이루기 위해 자베즈에 대한 지원과 자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하이퍼썸은 자베즈의 주요 회사운영과, 리더쉽 구조 및 유통경로를 바꾸지 않을 예정이다. 자베즈의 설립자이자 사장인 Chahe Bakmazjian씨가 하이퍼썸의 신설 로봇 소프트웨어 그룹의 리더 역활을 계속해 나갈 것이다. 자베즈의 사무실은 통합이나 축소없이 현재의 몬드리올(Montreal) 지역에 남을 예정이다. 하이퍼썸 이외의 절단 분야 및 비 절단 어플리케이션에 대한 지원과 이미 예정된 엔지니어링과 자원에 대한 투자는 계속될 예정이다. 그와 더불어, 자베즈 직원은 하이퍼썸 직원에게 제공되는 성과급, 회사의 주식 배분등의 모든 혜택을 받게된다. 하이퍼썸은 사실상 자베즈의 모든 기술 자산을 인수하게 되며, 재정에 관한 조항은 알려지지 않았다.
“하이퍼썸 직원이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하이퍼썸의 미래 산업용 로보 분야에 대한 비젼과 전망이 자베즈와 완전히 일치합니다.” 라고, Chahe Bakmazjian씨가 설명합니다. “더불어, 우리는 하이퍼썸의 글로벌 서비스, 기술지원, 물류자원을 활용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우리의 로봇 시스템 제작업체와 고객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로봇마스터의 성장을 가속화 시키는데 기여할 것입니다.”
자베즈 테크놀로지사는 3차원 형태, 특히, 고도로 혼합된 제조공정의 복잡한 로봇 프로그램을 단순화 시키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다. 복합 공정에서 다양한 로봇의 프로그램 능력과, 설치와 구성을 손쉽게 할 수 있는 툴을 제공함으로써, Robotmaster 소프트웨어는 다양한 로봇 어플리케이션 분야에서 요구되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내장된 시뮬레이션 기능과 프로그램 측정기능,특화된 최적화 능력 및 충돌 회피등의 기능으로 프로그래머는 자신있고 빠르게 작업을 준비할 수 있다.
하이퍼썸은 조선,제조,자동차 수리 분야에서 폭넓게 사용되는 세계 최고의 진보된 절단 시스템을 디자인, 생산하고 있다.하이퍼썸의 제품에는 플라즈마,레이져, 워터젯 뿐만 아니라, CNC 및 토치 높이 제어기,CAM 네스팅 소프트웨어, 로보틱 소프트 웨어와 소모품까지 포함한다. 하이퍼썸 제품은 수 많은 산업 분야에서 생산성과 이익을 안겨주는 성능과 신뢰성을 가진 제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뉴 햄프셔를 기반으로1968년 설립하여 거의 50년간 하이퍼썸은, 회사 독자개발제품인 워터인젝션 플라즈마와 함께 플라즈마 분야에서 기술혁신의 명성과 인정을 받고 있다. 전세계 대리점과 함께 천사백명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미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중의 하나로 인정받고 있다.
■ 문의처: 하이퍼썸코리아 ☎ 051-747-0358
|
|
|
Magazine Web Link
상 호: 메탈넷코리아 매체사업부문(Metal Network Korea Company)
문의전화번호: 02-3281-5037(代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