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ding Journal Korea for Monthly
Seoul Ra-11897(ISSN 2005-3339)



오늘

English
  • 베너광고안내
  • 정기구독신청서
  • 광고게재신청서
  • 질의.응답
  • SNS Real Time News
      월간 용접저널 매체정보
      월간 용접저널 회사소개
      월간 용접저널 보도자료
        Korea Press Center
        World Press Center
        월간 용접저널 보도자료
          2014년 이전 보도자료
        월간 용접저널 제품정보
        월간 용접저널 전시정보
      월간 용접저널 Reports
      월간 용접저널 광고안내
      월간 용접저널 베너광고
      한국용접설비산업총람
    Magazine Web Link
      Metalnet Korea Monthly
      Marine & Ship Monthly
    ■ 본 사이트에 게재 된 모든 자료는 메탈넷코리아의 사전허가 없이 무단복제 변형되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월간 용접저널 제휴제안 문의
    수출입은행,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와 MOU 체결

    - 50억달러 규모의 금융협력 및 KPC 발주사업 정보 교환 등이 주요 내용
    - 쿠웨이트 에너지사업 분야에서 한국 기업 수주 경쟁력 높아질 듯
    한국수출입은행(www.koreaexim.go.kr, 은행장 이덕훈, 이하 ‘수은’)은 쿠웨이트 국영석유공사인 Kuwait Petroleum Corporation(이하, ‘KPC’*)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쿠웨이트 정부가 100% 지분을 가진 국영기업(총자산 1000억달러)으로, 원유 생산량 기준 세계 8위의 글로벌 메이저 석유회사. 석유탐사(Kuwait Foreign Petroleum Exploration Company), 석유채굴(Kuwait Oil Company), 석유정제(Kuwait National Petroleum Company), 석유운송(Kuwait Oil Tanker Company), 석유판매(Kuwait Petroleum International) 등 8개의 대형 계열사를 보유 중.

    최성환 수은 선임부행장은 이날 수은 여의도 본점에서 모하마드 알 파후드(Mohammad Al-Farhoud) KPC CFO와 만나 ‘50억달러 규모의 금융협력 및 KPC 발주사업 정보 교환’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서에 서명했다.

    이날 두 기관의 업무협약 체결로 향후 KPC가 발주하는 사업에 대해 수은의 신속한 금융지원이 가능해진 만큼 한국 기업의 수주경쟁력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KPC는 에너지 분야에 향후 5년간 1000억달러 상당의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수은은 KPC가 추진하는 Clean Fuel Project(‘CFP’)에 선제적인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금융지원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CFP는 KPC가 쿠웨이트내 정유설비 현대화 및 증설을 위해 발주한 총 120억달러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5개 국내 기업*이 총 67억달러 규모의 3개 패키지 계약을 수주한 바 있다.

    *GS건설, SK건설, 삼성엔지니어링, 대우건설, 현대중공업.

    수은은 일본, 영국, 이태리, 네덜란드 등 해외 수출신용기구(ECA)와도 공동으로 금융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쿠웨이트는 확인 매장량 기준 세계 7위, 생산량 기준 세계 8위의 석유자원부국으로, KPC는 쿠웨이트 석유에너지산업의 90% 이상을 책임질 정도로 폭넓은 사업을 수행 중이다.

    최성환 수은 선임부행장은 이날 서명식 자리에서 “수은은 중동 등 주요 국가의 국영석유회사들과 이번 업무협약과 유사한 구조의 금융협력협정 체결을 추진하여 선제적인 금융지원 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우리 기업의 수주경쟁력 제고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문의처:수출입은행 ☎ 02-3779-6065
    금속포탈메탈넷코리아 상 호: 메탈넷코리아 매체사업부문(Metal Network Korea Company)
    주 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 3동 212-26번지 E-Space 310호 (우편번호)152-053
    문의전화번호: 02-3281-5037(代表)         팩스번호: 02-3281-0280
    Copyright ⓒ 1992-2015[창립23년] Metal Network Korea Company.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