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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은 지난 20일 3도크에서 건조중인‘일신해운’사의 5만톤급 벌크선인 선번 6156호에 LNG연료탱크를 탑재했다.
부산에 소재한 한 전문 업체에서 제작돼 바지선을 통해 이송된 이 탱크는 지름 7m, 길이 18.7m의 원통형 구조로 약 204톤에 달하는 LNG를 담을 수 있으며, 자체중량은 190톤에 달했다.
특히, 포스코에서 개발한 신소재인 고망간강으로 제작된 연료탱크는 영하 162℃에 달하는 극저온의 LNG를 보관할 수 있으며, 기존의 합금소재에 비해 강도와 인성이 훨씬 뛰어나고 가격도 저렴한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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