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ding Journal Korea for Monthly
Seoul Ra-11897(ISSN 2005-3339)



오늘

English
  • 베너광고안내
  • 정기구독신청서
  • 광고게재신청서
  • 질의.응답
  • SNS Real Time News
      월간 용접저널 매체정보
      월간 용접저널 회사소개
      용접저널 보도자료 센터
      월간 용접저널 보도자료
        월간 용접저널 보도자료
      월간 용접저널 제품정보
      월간 용접저널 기획특집
      월간 용접저널 업체탐방
      월간 용접저널 기술자료
      월간 용접저널 광고안내
      월간 용접저널 베너광고
      한국용접설비산업총람
    Magazine Web Link
      Metalnet Korea Monthly
      Marine & Ship Monthly
    ■ 본 사이트에 게재 된 모든 자료는 메탈넷코리아의 사전허가 없이 무단복제 변형되어 사용할 수 없습니다.
    월간 용접저널 제휴제안 문의
    현대로템, 1207억원 규모 전차 창정비 사업 수주

    - K1·K1A1 전차 창정비 사업 수주로 방산부문 수익성 강화
    - 차륜형지휘소용차량 체계개발 사업 개시…“미래 수익원 창출 지속”
    현대로템이 우리 군의 기갑전력 강화를 위한 K1·K1A1 전차 창정비 사업을 수행한다.

    현대로템은 28일 방위사업청과 총 1207억원 규모의 K1·K1A1 전차 창정비 사업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사업의 계약 기간은 올해 6월부터 2018년 6월까지 1년간이며 창정비 규모는 K1 전차 701억원, K1A1 전차 506억원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현대로템은 향후 야전에 배치된 K1·K1A1 전차를 대상으로 계속해서 창정비를 수행하게 된다.

    창정비란 노후화된 전차를 분해해 전체적인 수리 및 부품 교체 작업을 거쳐 신차급의 성능을 확보하는 정비 단계다. 지난 1995년 전차 창정비 사업을 시작한 현대로템은 전차 제조사로서의 역량을 기반으로 K1·K1A1 전차뿐 아니라 구난전차, 교량전차 등 K계열 전차 전체에 대한 창정비를 함께 수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6월에는 1585억원 규모의 K1·K1A1 전차 창정비 사업을 수주한 바 있다.

    현대로템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5년간 연평균 1100억원 규모의 창정비 수주를 따내는 등 창정비 사업을 통해 방산부문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K1·K1A1전차, 구난전차, 교량전차 등 현대로템이 납품한 다수의 K계열 전차들의 창정비 주기가 도래하고 있기 때문에 관련 정비 사업의 지속적인 수주에 노력할 예정이다.

    또 현대로템은 단순한 창정비 수행에 그치지 않고 사후 품질 관리에도 정성을 들여 정비를 마친 전차들의 안정적인 야전운용 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CS 활동 및 정비기술 교류 등 군과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최상의 품질 수준을 유지할 수 있도록 힘쓸 예정이다.

    현대로템 관계자는 “창정비 사업은 전차 운용에 따라 꾸준한 수요가 발생하는 안정적인 수익원으로서 방산부문 성장에 일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산 유지보수 역량을 키워나가 미래 수익원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우리 군의 전력 강화에도 도움이 될 수 있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로템은 28일 방위사업청과 차륜형지휘소용차량 체계개발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2016년 10월 이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업체로 선정된 현대로템은 오는 2020년까지 체계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며, 이번 계약으로 추후 발주가 예상되는 약 9000억원 규모의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의 양산 물량 수주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

    차륜형지휘소용차량은 현대로템이 현재 양산 중인 차륜형장갑차의 계열형 모델로서 네트워크 기반의 전투지휘체계 운용 능력을 기반으로 신속하고 효율적인 부대 지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현대로템은 차륜형장갑차, 차륜형지휘소용차량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차륜형 계열화 무기체계를 총괄하는 차륜형 종합 생산업체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 Copyright ⓒ 월간 [금속&용접저널]
  • 금속포탈메탈넷코리아 상 호: 메탈넷코리아 매체사업부문(Metal Network Korea Company)
    주 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 3동 212-26번지 E-Space 310호 (우편번호)152-053
    문의전화번호: 02-3281-5037(代表)         팩스번호: 02-3281-0280
    Copyright ⓒ 1992-2017[창립 25년] Metal Network Korea Company. All rights reserved. (이메일주소 무단수집거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