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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보험공사, [K-sure 외환포럼] 개최
- 환위험 관리를 위한 정보공유의 장(場) 마련
- 환율변동성 증대로 2016년 사업계획 환율 설정에 고심 많은 수출 中企 관계자 150여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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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무역보험공사(사장 김영학, www.ksure.or.kr, 이하 ‘무역보험공사’)는 3일(목) 종로구 서린동 본사에서 수출 중소기업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5년 K-sure 외환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K-sure 외환포럼’은 환율 및 환위험 관리정보의 취득이 상대적으로 어려운 수출 중소기업들에게 최근 환율 동향과 환율 전망을 제공하고, 무역보험공사가 운영 중인 중소,중견기업 전용 환위험 헷지 상품인 환변동보험을 소개하는 자리이다.
본 행사는 무역보험공사 주관으로 매년 2회 이상 개최되어, 수출 중소기업들이 환위험 관리 관련 정보를 취득할 수 있는 대표적인 환율관련 설명회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금번 ‘K-sure 외환포럼’은 미국 기준금리 인상 전망에 따른 환율 변동성 증대와 엔저 및 유로화 약세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2016년 사업계획 환율 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업계 관계자 15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최근 외환시장 동향 및 2016년 환율전망에 대한 전문가 강연 후 환변동보험을 활용한 환위험 관리법과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해 무역보험공사가 운영 중인 무역보험 제도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참석자들은 종래의 선물환 방식 환변동보험과 달리환율 상승 시에도 환차익을 무역보험공사에 납부하지 않고 환율 하락 시 환차손만을 보전 받는 신상품인 옵션형 환변동보험에 대해 큰 관심을 보였다.
무역보험공사 이미영 부사장은 “최근 환율 변동성 증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금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무역보험공사는 금번 외환포럼과 같은 다양한 채널과 환변동보험 등의 무역보험을 통해 우리 기업들의 수출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역보험공사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환위험관리 지원을 위하여 통합 정보 포털방식의 [K-sure환위험관리지원센터](www.ksure.or.kr/fx/main.jsp)를 지난 5월에 개설하여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문의처:한국무역보험공사 홍보팀 ☎ 02-399-6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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