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ding Journal Korea for Monthly
Seoul Ra-11897(ISSN 2005-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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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포니아 , 국내기술로 이뤄낸 로봇용 저스패터 정밀용접기 등장하다.

    - 외산 고급용접기에 뒤쳐지지 않는 세계적인 기술과 성능을 보여주다.
    로봇용접기는 자동차, 조선 등 여러 산업에서 고품질 용접분야에 많이 쓰이고 있다. 로봇용접은 특히 박판, 고강도강판, 아연도금강판 등의 용접에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매우 좋은 품질의 용접을 필요로 한다.

    결국 고품질의 정밀한 용접이 보장되어야 하는 로봇용접은 성능이 매우 우수한 용접기만을 필요로 하므로, 사용자들은 로봇용접기로 아무 용접기나 사용할수가 없다. 따라서 대다수 국내사용자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매우높은 가격에도 불구하고 외산 용접기를 사용하고 있다.

    신포니아㈜(Sinfonia co., ltd.)는 용접기 자동화 분야의 국산화를 이루기 위해 제품을 자체개발하고 제작 및 판매까지 하고 있는 정밀용접기 전문 메이커이다. 2012년에 순수국내기술진으로 용접기 풀디지털화 개발을 시작으로 하여 지속적인 성능고급화와 품질안정성 강화작업 은 물론 다양한 용접현장성능시험을 진행하였고, 결국 오늘에는 최고품질이 요구되는 로봇용접용 정밀용접기와 웨이브펄스(Wave-pulse)까지 구현되는 미그(MIG)용접기의 양산화를 완벽하게 성공하여 시장에서 메이드인코리아 풀디지털 고급용접기를 ‘신포니아(SINFONIA)’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선풍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상태이다.

    신생브랜드인 신포니아(SINFONIA)는 외산용접기를 사용하고 있는 기업을 직접 찾아가서 성능비교시험을 요청하고 현장에서 품질 우수성을 확인시켜주는 영업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한 사례로, 신포니아는 올해 자사의 미그 용접기를 가지고 모 요트제작업체를 직접 방문하여 사용하고 있던 기존의 외산용접기와 성능 비교테스트를 현장에서 시행하여 제품의 성능을 인정받았고, 성능시험을 한 그 기업에서는 현재 신포니아의 용접기를 선택하여 작업에 투입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어떠한 A/S요청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 사례와 같은 제품의 성능, 내구성, 기술안정성 등이 시장 여러곳에서 확인되고 있다.

    ■ 국내 순수 기술 로봇용 저스패터 정밀용접기
    해외 기술을 빌리지 않고 100% 한국자체 기술 개발로 구현한 풀디지털 인버터 용접기 신포니아(SINFONIA)는 외산 최고급 용접기와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는 성능을 구현하고 있다. 스타트-본용접-피니쉬까지 작업환경에 관계없이 안정적으로 균일하게 최고의 용접 품질 유지를 보여준다. 특히 부드러운 스타트를 구현하여 고품질의 용접성을 구현함은 물론, 견고하고 안정성있는 아크가 구현되도록 한 것이 그 특징이다.

    신포니아(SINFONIA)는 스패터의 양과 크기를 대폭 줄여 세계적인 수준의 저스패터 용접품질을 구현하여 어렵다는 박판용접과 코팅 모재, 고강도 강판, 아연도금 강판 등 특수한 모재에 대해서도 고품질의 저스패터용접이 가능하며, 어떠한 특이재질 모재의 경우도 용접구현프로그램의 내부조정을 통한 튜닝작업으로 재질 특성에 맞는 용접성능을 구현하여 용접을 할 수 있게 한다.

    신포니아(SINFONIA)는 또한 주요 로봇메이커의 로봇은 물론 모든 오토케리지, 겐추리와 같은 자동화설비와 간단한 인터페이스 작업으로 연동이 가능하고, 로봇용접에 걸 맞는 수준의 정밀 용접을 구현한다.

    외국 제품 및 부품을 사용 할 경우 가까운 일본만 해도 수리 기간이 최소 2주정도는 걸리고 있다. 하지만 신포니아(SINFONIA)는 핵심기술을 포함한 용접기 구성 전체를 국산 자체기술로 구현하여 즉각적인 A/S를 보장하며, 바로 사용이 가능하도록 제품의 교체도 용이하다. 또한 국산화기술의 구현제품이란 장점을 살려 사용자의 어떠한 기능 조정이나 추가 요구에대하여도 곧바로 대응하여 제품에 반영할수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디지털 전력제어 및 응용 기술을 바탕으로 국산화에 성공한 신포니아는 가격 또한 외산제품에 비해 저렴하며, 성능에서도 동등이상의 수준을 보여주고 있다. 향후 신포니아(SINFONIA) 용접기는 고가의 외산 장비들을 국산제품으로 대체해 나갈 수 있는 새로운 활로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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