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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ul Ra-11897(ISSN 2005-3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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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 전기 제어 계측 장비 안전성 강조한 IAEA의 보고서 환영- 원자력발전소의 안전성과 실행 가능성 강화를 위한 로드맵으로 평가
    원자력 발전소에 유리 대 금속 밀봉 기술 ((GTMS: glass-to-metal sealed) 기반의 전기 관통구 집합체(이하 EPA: Electrical Penetration Assemblies)를 공급하는 전문 기업인 쇼트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가 최근 보고서에서 중대 사고(SA: Severe Accident) 조건에서 전기 제어 계측 장비의 완벽한 수행 실패로 야기될 수 있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다루며, 전기 제어 계측 장비의 안전을 강조한 점에 대해 매우 고무적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IAEA TECDOC(기술 문서) 시리즈인 이번 “중대 사고 조건 내 기자재의 안정적 수행 능력 평가” 보고서에서 IAEA는 중대 사고 발생 시 전기 및 제어 계측 장비가 원래 설계 기준 (DBA)을 초과하는 극한의 조건에 노출될 수 있음을 강조했다. 더 나아가, 원자력 발전소 내부용 전기 및 제어 계측 장비 적격 심사 시, 부품이 노심 용융과 같은 중대 사고 조건을 견딜 수 있는 지 테스트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이번 IAEA 보고서는 중대 사고 조건에서 전기 및 제어 계측 장비의 안정적인 수행 능력을 평가할 때, 통일된 국제 기술 기준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중대 사고 시 상황을 완화하기 위한 관건은 압력 용기를 외부와 완벽히 차단하는 것이다. 이터널락 (Eternaloc®) 유리 대 금속 밀봉된 전기 관통구 집합체(EPA)는 원자력 발전소의 안전성 확보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쇼트의 EPA는 현재 중대 사고 상황으로 정의된 환경에서도 에이징이 되는 유기물인 에폭시와 달리, 분해되지 않아 유리 실링의 밀봉 상태가 지속적으로 유지된다.

    유리 실링은 방사능 피폭을 막고 극한의 온도 및 압력을 동시에 견딜 수 있는 한편, 습기로부터 제품을 완벽히 보호한다. 또한, 최대 30일까지 수심 12m의 수압을 견딜 수 있는 것으로 검증되어, 홍수 혹은 중대 사고 완화를 위한 전략으로 인한 침수 상황에서도 밀봉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토마스 핀크(Thomas Fink) 원자력 사업부 대표는 “중대 사고 발생 시에 가장 우려되는 것은 핵분열 물질 외부 유출 방지 여부이다. 즉, 사고 발생 시 격납건물 내부 핵연료와 외부 환경 사이의 압력 경계를 효과적으로 보전해야 한다.

    가장 최선이자 표준적인 차단 방법은 전기 관통구를 유리 대 금속 실링 기술로 밀봉시키는 것이다. 유리 대 금속 밀봉은 격리 밸브, 비상 냉각 분사기 등 중대 사고 여부를 모니터링하고 완화시킬 수 있는 모든 장비에 적용된다.

    IAEA의 연구 결과와 권장 사항은 주요 신규 원자력 발전소 증설 계획 중인 영국을 비롯한 국내외 안전 기준에 최대한 조속히 반영되어야 한다. 차후 신설될 원자력 발전소의 목표 수명이 60년이라는 점을 감안하여, 압력경계 건전성 유지 등의 장기 안전성 요건을 충족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세라믹, 유리 및 강철 등 IAEA에서 권장하는 넌에이징(비노화) 소재의 사용은 부품의 유지·보수, 혹은 교체의 필요가 없어 총 소유 비용을 줄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편적인 국제 기준에 따른 단일 시스템이 존재할 경우 비용의 관리 또한 훨씬 수월할 것이다. 현재 신규 원자력 발전소의 경우, 효과적으로 설계되었으나 각 국가별 기준이 상이해 시간과 자원이 낭비되고 있다. 쇼트는 IAEA의 최신 보고서를 환영하고, IAEA의 권장사항을 최대한 조속히 반영할 것을 각국의 규제 당국에 권장하는 바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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