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국제규격에 맞춘 표준화를 통해 기업이익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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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용접&절단&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
국제규격에 맞춘 표준화를 통해 기업이익 창출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김석태 연구관
1. 기술표준원의 용접관련업무와 역할은?
용접 및 접합기술은 자동차, 조선, 건설, 전자, 중공업의 핵심기반산업으로 기반산업이 주측인 우리나라의 경우 근간이 되는 산업이다. 대표적인 기반산업에서 용접이 차지하는 비중은 전체제조공정의 20~70%다. 조선의 경우 70%를, 자동차, 산업기계에서는 20% 수준이다.
기술표준원에서는 용접구조물이라는 것이 대형시설물에 국민 재산 및 안전에 밀접한 관련이 있기 때문에 용접과 관련된 표준화를 통해 국민의 재산을 보호하고자 용접의 표준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소재, 신용접 기술에 대한 표준화 필요성이 증대되며 유럽이나 미국 등은 국제 표준화에 맞춰 적극적 전략을 수정하는데 국내는 아직 많이 미흡하다.
미국의 경우 우주항공재료접합에 마찰교반용접 적용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유럽은 유럽표준화위원회를 근간으로하여 유럽표준을지정해 IOC, ICE에 직접 반영하는 등 활발한 국제 표준을 진해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나라도 그에 대응하며 국제표준을 주도할 목적으로 국가 표준을 개정, 개발하고자 지난해 6월부터 신용접 접합기술 표준화를 위한 준비 과정을 진행 중이다.

2. 신용접 접합기술 표준화 준비 과정이란?
이번에 새롭게 준비 중인 신용접 접합기술 표준화 과정은 신용접 접합기술 개발과 동시에 표준화를 개발해서 조기 상용화 및 세계시장을 선점한다는 취지로 실시되고 있다.
기존에는 용접분야 국가 표준 개발시 대학이나 정부출원 연구소 위주로 했던 것에 반해 이번에는 민간주도로 같이 규격을 개발할 방침이다. 기업이익 창출형 표준개발로써 국제규격에 제한을 두고 국내에서도 효과가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는 용접분야 업계가 표준화에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환경을 조성해서 관련제품의 국내외 표준전문가를 육성하는데도 간접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KS는 임의규격으로 표준규격화에 대한 관련 세미나 및 홍보를 할 방침으로, 올 9월에 1차적으로 에너지절약형 인버터 용접기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표준규격화를 위해 기술표준원의 관리하에 대한용접학회, 포항산업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표준을 개발할 수 있는 협력기관을 연구원으로 구성해 표준화 계획을 준비 중이다.

3. 국내 용접재료산업의 현황은?
용접분야에 대한 대략적인 통계에 따르면 세계시장의 용접재료 생산량이 약 450만톤 가량 된다고 한다. 그 중에서 중국이 200만톤으로 절반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미국이 60만톤, 유럽이 50만톤, 일본이 32만톤 가량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나라의 경우 35만톤으로 일본과 비슷한 수준의 생산량을 보이고 있는데, 생산량 중 국내 사용량은 17~18만톤이며 나머지는 수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용접재료는 향후 구조물이 고급화, 고성능화되면서 그에 대응하기 위해 솔리드와이어의 경우 고능률, 고용착화 등에 초점을 맞춰야 하고, 저온강, 고장력강, 내열강, 내화강, 내부식강 등 새로운 고성능 강재에 대응하는 용접재료가 개발될 것이다. 그에 맞춰 국내도 표준화를 이뤄야 할 것이다.

4. 국내 용접재료산업의 육성방안은?
현재 우리나라 전체 5만종의 규격에서 용접분야의 규격은 313개가 있다. 이 중에서 26품목에서 KS규격화가 돼 심사규정이 있는데, 심사규정이 있는 것은 KS허가를 받을 수 있는 것인데 현재 10품목만 허가를 받고 있는 상황이다. 그 외에는 허가를 받지 않고 자체적으로 시장에 내놓고 있어 품질의 문제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기술표준원은 하루 빨리 국가 규격을 제정해서 제품이 KS획득을 통해 품질 향상을 꾀하고상향 조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향후 신용접재료인 경우에는 초경량비철재료, 초강도용접재료, 초극저수소용접재료에 대한 표준규격도 연구 중이다.

5. 국내외 용접재료산업의 향후 전망은?
중국의 경우 지난 2003년도 5월부터 용접분야 19개 그룹 132품목을 CCC강제인증제도 도입을 해 중국에 수출을 하려면 강제인증마크에 통과해야만 한다.
때문에 국제표준에 맞춰 새롭게 만들어지는 국내 KS인증을 획득하게 된다면 수출하는데 있어서도 상당히 유리할 것이다.
용접재료산업은 조선, 중공업의 호황 속에 향후 초경량비철재료, 저수소용접재료, 초강도용접재료 등은 특수용접을 하기 때문에 계속해서 발전해 나갈 것이다.
특히, 국내외 규격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국내 KS인증을 받으면 해외의 인증마크 획득에 불편함이 줄어들기 때문에 수출을 목적으로 기업을 운영하는 업체들은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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