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접설비산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발전방향 모색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제휴.제안&광고문의: Copyright ⓒ 월간 [용접저널]
용접설비산업의 이해도를 높이고 발전방향 모색

지산무역 해외영업부 조민철 주임
1.국내 용접설비산업의 2009년 전망은?
지난 IMF때 보다 오히려 지금이 더 경기상황이 어렵다고 까지 이야기 하고 있는 요즈음 2009년을 현재보다 나은 상황이 될 것이라고 전망하는 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른다. 현재 낮은 수출 가격과 수출 규모의 느린 성장, 가계와 중소기업의 레버리징이 높은 상황에서 신용경색은 가계소비와 기업투자에 부담을 줄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위기가 곧 기회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우리 업체 스스로를 되돌아보고 서로 방안을 모색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삼아 더 도약하길 바라본다.

2.국내 용접설비산업의 현실과 생산현황은?
현재 체계적으로 용접기를 생산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회사가 손에 꼽을 만한 수준이고 용접기 산업의 수준은 세계 기준에서 보면 절반정도의 수준이라고 할 수 있어 이는 필요에 의해 만들어 사용하는 정도 일 뿐 기술의 전문화가 되지 못하고 있다.
체계화된 업체의 경우, 인건비 이외에 부대비용이 많이 드는 것에 비해 영세업체는 난립되다 보니 가격만 가지고 경쟁을 하게 되고, 제조원가와 인건비용만 남으면 제품을 판매하고 체계화된 업체가 기술을 개발하면 곧바로 카피하여 저가로 공급하기 때문에 품질의 개선보다는 이윤 창출을 목적으로 판매하여 제품 품질이 낮아지고 있다. 오히려 제대로 된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가진 회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정이다.

3.용접설비 기술개발과 기업경영에 애로사항은?
용접산업에서 용접기술이나 접합기술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다. 용접기술은 ‘기초산업의 꽃’이라고 불릴 정도로 1차 산업 기반의 기술이다. 그러나 이러한 중요도에 비해서 용접설비산업이 많이 이해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며 이에 따라 용접설비산업 육성방안 또한 미비한 것이 사실이다. 게다가 1990년대 이후로 3D 업종에 대한 기피현상으로 전문 인력의 감소로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용접기 산업은 기술적인 면에서 계속 발전이 되어서 다른 산업에 큰 도움을 주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오히려 전체적으로 기술적인 면에서 퇴보하는 듯 한 느낌을 받을 때가 종종 있다. 무엇보다도 세계 시장에 내 놓을 수 있는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어야 하는데 반해 국내 중소 용접기 업체들은 1?2억에 달하는 기술비용을 감당하기 어렵고 무엇보다 위험을 감수하고 행할 만큼 기술개발에 대한 메리트를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기술개발에 선뜻 투자할 수 없는 게 현실이다.

4. 국내 용접기 산업의 과다경쟁의 원인은?
용접기 판매단가의 과다경쟁을 부추기는 이유는 첫째 용접기의 생산에 필요한 제조설비가 단순하여 누구나 몇 개의 장비만 갖추게 되면 범용 용접기의 제작이 가능하다. 그리고 타 회사의 것이나 외국 제품을 복제하여 구성부분은 눈에 보이는 대로 따라 제작해도 제품의 형태는 갖추게 되므로 마음만 먹으면 누구나 쉽게 제품의 생산이 가능해 지기 때문이다.
또한 둘째로는 기존의 큰 규모의 업체들은 재 경비가 많이 들어가 원가를 떨어뜨릴 수 없는 반면 신규 업체의 경우 1-2명의 인원으로 꾸리고 있어 다른 부대비용이 전혀 들지 않아 재료비와 인건비 만 남기고 시장에서 제품가격을 낮추어 판매를 시도할 수 있다는 데서 원인을 찾을 수 있겠다.

5. 국내 용접기의 생산기술과 용접기술수준은?
국내 용접기술은 많은 발전을 이룩해 왔지만 독일, 일본, 러시아등 세계최고의 용접기술을 보유한 나라와 비교해 봤을 때 아직까지는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특히 최첨단 용접기기 분야에서 기술이 낙후되어 있는 상황이다. 이외에도 국내 업체 간의 기술력도 비슷비슷한 수준에 머무르고 있고 각 업체에서 봉한 기술이 유사해 국내시장에 치열한 경쟁만 부추기고 해외 시장 진출에도 특별한 경쟁력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

6. 국내 용접설비산업의 육성방안 방법은?
용접제조자들이 이미 많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의 속성상 산업적 중요성보다는 경제성이 더 우세한 현실과 용접기시장 개방 이후 많은 외국 업체들이 국내 시장에 들어와서 국내 업체와 함께 경쟁하고 있어 현 용접기 시장은 과잉상태이며 국내시장은 협소하고 영세업체가 많기 때문에 가격 경쟁력을 상실하다 보니 개발의 지척도가 느린 상황이다.
이같은 상황에서 용접설비산업을 육성할 수 있는 방안은 우선적으로 건전한 시장조건이 형성되어야 한다. 또한 대기업의 경우 용접기술을 바탕으로 용접기기의 개발을 완성해 가는 형태로 맞춤형 용접기기의 개발이 이루어져야 한다.

  • 문의처: 지산무역
    - Tel: 031-310-8717
    - Fax: 031-310-8723
    - http://www.jisantrade.com
  • 인천국제용접&절단&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
    상 호: 메탈넷코리아 매체사업부문(Metal Network Korea Company)
    주 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 3동 212-26번지 E-Space 310호 (우편번호)152-053
    문의전화번호: 02-3281-5037(代表)         팩스번호: 02-3281-0280
    Copyright ⓒ 1992-2008[창립16년] Metal Network Korea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