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2011년 국내 용접 주변기기 산업의 현황과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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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특집: 2011년 국내 용접 주변기기 산업의 현황과 전망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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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용접산업의 현재 그리고 2012년 전망은? 글로벌 경제 위기 여파…2012년은 자동차 산업에만 의지해야 하나? 글 / 메탈넷코리아(월간 용접저널) 취재부 김가애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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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나 인도, 브라질, 중국 등 신흥국은 지속적인 발전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다만,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설비투자가 늦춰지고 있는 영향은 어느 정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전체적인 시장규모는 커질 | |
제조기반산업에서 자동화는 몸집을 키우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내년 전망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다. 대부분 수요 산업에서는 내년 목표를 하향설정 해놓은 상황이다. 아마 올해보다 더 좋지 않을 것으로 | |
2012년 시장규모는 올해(2011년) 수준의 80%정도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아마 이보다 더 줄어들 수는 있으나, 이를 넘어서지는 못할 것이다. 현재 세계 시장경기의 사이클이 저점으로 향하고 있는 | |
전체적인 용접기 산업의 시장에서 봤을 때, 어느 정도는 시장이 정리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준비를 해왔던 업체는 부상을 할 것이고, 그렇지 못한 업체는 아마 뒷걸음, 혹은 제자리걸음을 할 것으로 예측 | |
2여 년 전부터 용접검사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현재 한창 성장단계라고 볼 수 있으며, 이러한 추세로 본다면 향후 3~4년 정도까지는 지속적인 성장세를 그릴 것으로 예상. 이 같은 용접검사 | |
절단 산업이 가장 영향을 많이 받는 산업군이 조선산업인데, 최근 그리스가 극심한 위기를 겪으면서 현재 우리나라 조선산업이 웃고 있을 수만은 없는 상황이 됐다. 특히 우리나라의 절단산업은 해외 의존도 | |
레이저 용접만으로 본다면 올해보다는 더 나아질 것이라고 확신한다. 가장 큰 이유로는 레이저 용접의 수요가 점점 더 늘고있기 때문이다. 가장 큰 수요인 자동차 산업이 지속적으로 활성화 되고 있고 | |
2012년도는 불확실한 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다. 국내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들의 신규 설비 투자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반도체 산업 역시 설비의 과잉 투자 등으로 가격 하락의 원인이 되고 있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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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2월 현재 시점에서 오는 2012년은 그 어느 때보다 각 산업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그러면서 어느 해보다 혹독한 해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현재 시점에서 미국의 더블딥 위험과 유로존 재정위기의 영향으로 선진시장의 경기둔화 우려 및 신흥시장의 긴축기조에 따라 전체적인 성장세는 2011년도에 비해 둔화될 전망으로 보인다. 그러나 특히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로, 원자재 가격의 변동성이 확대되고, 원/달러 환율의 강세가 전망되는 상황에서 수출의 채산성 악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 결국 2012년 세계경제에 대해서는 회복 기대보다는 침체에 대한 우려가 여전히 높다. 그러나 2012년 세계경제는 3%대 성장에 그치는 저성장 국면으로 전락하지 않은 가운데, 호황도 불황도 아닌 4% 내외의 안정성장국면을 전개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면서 오는 2012년 가장 성장할 산업은 자동차 산업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2012년 주요 자동차 브랜드의 신차 출시로 인한 설비투자 및 글로벌 수요 증가로 중국 등의 신흥시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성장세가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한 것. 용접산업에서는 그나마 한 줄기 ‘빛’이나 다름없다. 이 같은 갖가지 글로벌 한 변수 속에서 우리나라의 경제 역시 알 수 없는 긴 터널을 빠져나가는 듯한 길을 걷고 있다. 소비심리 악화에 따른 경기하락과 글로벌 경제부진으로 인한 수출 둔화로 2012년의 우리나라 경제는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게 됐다. 이 같은 전망이 예측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용접산업은 어떨까? 우리 용접산업은 과거에 비해 그 성능과 기술력의 개선이 꾸준히 이뤄져 왔음이 틀림없다. 그렇다면 2011년도 마지막 달 12월에는 오는 2012년 우리 용접 및 용접 관련산업 발전을 위해 올해를 평가하고 내년을 점쳐봤다. 
Ⅰ. 용접산업의 정의
1. 용접이란? 2. 용접을 이루는 요소 (1) 용접재료 (2) 용접설비 1) 수동용접설비 2) 자동용접설비 ① 용접캐리지 ② 용접로봇 ③ 레이저용접설비 (3) 용접검사장비 1) 기공(브로우홀) 2) 슬래그 혼입 3) 오버랩 4) 용착불량 5) 언더컷 6) 크레이트 7) 험핑비드 8) 용입불량 9) 아크스트라이크 10) 크랙(균열) |
국내 용접산업의 현재 그리고 2012년 전망은? 에 대한 취재.기사의 상세 정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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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용접 관련 산업, 2011년은 어땠나?
1. 용접설비 (1) 수동용접설비 (2) 자동용접설비 (3) 레이저용접설비 2. 용접재료 3. 용접검사장비 Ⅲ. 용접 관련 산업, 2012년 전망은? 1. 용접설비 (1) 수동용접설비 (2) 자동용접설비 (3) 레이저용접설비 2. 용접재료 3. 용접검사장비 Ⅳ. 용접 관련 산업, 2012년 발전 위한 당면과제 1. 중소기업 기술력 강화 2. 해외시장 개척 3. 전문인재 육성 Ⅴ. 맺음말 자동차, 플랜트, 조선 등 각 산업에 용접이 주요 산업으로 자리 잡은 지 50여 년이 경과됐다. 용접은 이미 제조업의 각 영역에 파고들어 제품생산의 품질, 신뢰성, 내구성과 생산원가, 작업효율, 시장반응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2011년은 중동지역의 민주화 혁명, 일본 대지진, 유럽 국가들의 재정 위기, 미국의 더블딥우려 등 어느 때보다도 대외적인 여건이 복잡하게 전개된 한 해였다고 할 수 있겠다. 대외 교역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대외 환경에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고 그 파급효과는 산업별로 차별화 됐다. 정유, 화학, 자동차 산업은 중동사태로 인한 유가 인상과 일본 지진으로 인해 대미, 대일 수출이 증가하는 반사이익을 누렸고 조선, 해운 등은 선진국 경기 침체에 따른 물동량 감소로 침체가 지속됐다. 그리고 이러한 상황은 2012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문가의 분석이 지배적이었다. 이렇게 봤을 때 오는 2012년은 자동차 산업에만 의지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겠다. 다만, 현재까지는 그 시각이 불분명 하지만 리비아 재건에 대한 기대치가 현재 예상대로만 진행 돼준다면 용접산업에 또 다른 변수로 작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리비아 재건사업에서 발생되는 투자는 최소 1,200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면서 국내 건설사들은 약 400억 달러의 수주기대를 하고 있다. 그러나 리비아에서 기득권을 확보하려는 프랑스, 영국, 미국, 이탈리아의 오일메이저와 건설사들 역시 수주확보를 위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우리 업계와 보이지 않는 경쟁이 팽팽한 상황이다. 하지만 그동안 우리 건설사들이 진행하던 프로젝트들이 잔재해있는 상황이고, 국내 건설사들에 대한 신뢰가 여전히 높기 때문에 승산은 우리 업계에 더 있는 상황이라고 분석되고 있다. 이렇듯 해외 건설이 국내 건설경기와 무관하게 나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에 따른 용접산업의 변수는 있을 듯 보인다. 이에 각 업계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철저한 강구책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 참고자료 ·대한용접·접학학회 용접·접합 편람 ‘Ⅱ 역학·시공 및 검사’ ‘Ⅲ 용접 및 접합공정’ ·대우조선해양㈜ ·현대로템㈜ 용접기술센터 ·현대·기아자동차 ·중소기업청 ‘용접봉의 시장보고서’ ·㈜로봇밸리 ·㈜모니텍 ·한국무역협회 무역통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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