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레이저 용접, 한-미 FTA 발효로 자동차 산업 ‘증가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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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레이저용접, 한-미 FTA 발효로 자동차산업 증가추세

비제이레이저시스템 대표 변기선
BJ Laser System Co.,Ltd. president Kie sun Byun
1. 2012년 레이저 용접산업의 전망은?
2011년도가 자동차 부품업계의 신규 설비 투자 등으로 호황이었다고 본다면, 오는 2012년도는 불확실한 해가 될 수 있다는 우려다.
국내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들의 신규 설비 투자가 거의 마무리 단계에 있으며, 반도체 산업 역시 설비의 과잉 투자 등으로 가격 하락의 원인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현재 유로존에 있는 나라들의 경제위기 등 어려운 문제가 산재해있을 뿐만 아니라 미국 역시 여러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기 때문에 내년도 레이저 용접 시장의 전망은 그리 밝지만은 않을 것이라고 내다본다.
이는 비단 레이저 용접 뿐만 아니라, 용접 관련 산업 전반적으로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본다.

2. 2011년 레이저 용접산업서 가장 아쉬움이 남는 점은?
국내 레이저 산업의 협력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점에 대해서는 상당한 아쉬움이 있다. 아마 국내 업체가 힘을 모으고 협력을 도모했다면, 국내 레이저 용접 산업은 협소한 시장규모에서 벗어나 대중에 관심받는 대형 산업으로 발전함과 동시에 기술력 역시 더 발전했을 수도 있다는 아쉬움이 상당히 크다.

3. 2012년 레이저 용접산업이 가장 호황을 누릴 산업군은?
레이저 용접은 정밀 고속용접이 용이하며, 특히 이종 금속간의 용접 품질이 상당히 우수하다. 특히 근래 들어 자동차 산업에서의 용접은 점차 레이저 용접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고품질의 용접성을 요구하게 되므로 레이저 용접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레이저 용접 산업은 내년도 한-미FTA가 발효된다고 예상했을 때 약간은 불확실한 면도 있지만, 1차원 적으로만 봤을 때에는 자동차 산업이 가장 큰 혜택을 보며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전자산업 분야에서는 휴대폰 부품 중 키패트가 스마트폰의 대중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본다.

4. 2012년 레이저 용접 산업의 해외 경쟁력은?
국내 레이저 용접기술은 아직까지 초보단계에서 겨우 벗어난 수준으로 봐야 한다.
현재 국내의 레이저 업계가 대부분 중소기업 규모를 갖추고 있을 뿐더러 국내 내수시장의 규모도 큰 편이 아니기 때문에 기술에 대한 투자를 할 만한 여건이 갖춰지려면 해외시장 판로개척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현재 세계적으로 기존 수동용접 공정을 레이저 용접으로 대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점 등으로 미뤄봤을 때 해외시장의 수요는 충분히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까지 국내 업계가 해외시장을 진입하기에는 그 장벽이 너무도 높아 보임이 사실이라고 할 수 있겠다.

5. 2012년 레이저 용접산업의 발전을 위해 변화해야 할 사항은?
레이저는 용접은 고열을 이용해 물체에 작용하기 때문에 여러 면에서 유용하다. 그리고 순간적인 고열로 가공해 물체의 열변형이 거의 없으며 단단하거나 깨지기 쉬운 재료의 가공이 용이하다.
그리고 물체에 직접 닿지 않아 공구의 마모가 없을 뿐만 아니라 복잡한 모양의 부품도 미세하게 가공할 수 있다. 또한 작업시에는 소음과 진동도 없어 작업환경을 지속시키는 등의 장점을 안고 있다.
그리고 이 같은 장점 등으로 인해 현재 많은 산업군에 걸쳐 기존의 수동 용접을 레이저 용접으로 대체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레이저 용접에 대해 많은 이들이 무관심한 태도로 일관하는 듯 해 우려다. 그 여느 산업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지원은 커녕 관심조차 가져주지 않기 때문에 발전은 더 더뎌질 수 밖에 없는 것으로 보인다.

6. 국내 레이저 용접산업의 문제점과 당면과제는?
가장 큰 문제점은 아직까지 국내 레이저 용접 산업의 내수시장이 그다지 큰 편이 되지 못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 같은 협소한 시장규모로는 많은 투자비가 발생되는 레이저 용접 산업을 발전시키는 데 근본적으로 한계가 있다.
레이저 용접 산업이 발전하려면 내수시장 확대와 함께 활성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과도한 대외의존도를 줄일 수 있는 획기적인 기술개발이 시급하다.

7. 동종업계나 정부 및 산하단체 등에 바람이 있다면?
앞서 밝혔듯 레이저 용접 산업의 국내 내수시장은 큰 편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관련 업계는 대부분 중소기업 규모로 형성돼있다.
이 같은 현실에서 날로 극심해지는 과당경쟁은 자칫 기업생존에 위협적인 요소로 작용할 수도 있다. 이에 우리 업계는 무리한 과당경쟁을 하는 것보다는 서로가 하나의 목표를 동시 지향하며 협력하고,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8. 향후 귀사의 기술개발 및 경영정책 방향은?
기술투자에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당사 만의 고유 독자 기술은 물론 현재 추진하고 있는 레이저 기기 품목의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 시장에 좀 더 주력해서 유럽 및 아시아 권역을 비롯, 해외 판로 개척에 주력할 계획이다.
유럽지역에는 확보해놓은 기존 판로 망을 더 확대할 계획이며 이 외에도 적극적인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할 예정이다.
국내외 전시회 등을 통한 홍보에도 집중해 BJ레이저시스템을 알리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에는 그린레이저 분야로 가공 및 표면처리 등에 주력할 계획도 갖고 있다.
그린레이저란 기존의 레이저가 보이지 않는 비 가시 광선인데 비해 레이저가 녹색을 띄고 있는 것으로, 파장대와 응용분야가 다르며 주로 산업, 특히 특수분야에 그린레이저가 많이 적용되고 있다.

■ 문의처: 비제이레이저시스템 ☎ 02-808-6311
  • 제 품 명: 초음파 두께 측정기
  • 모 델 명: DC-2000B
  • 제 품 명: 초음파 두께 측정기
  • 모 델 명: DC-2020B
  • 제 품 명: 초음파 두께 측정기
  • 모 델 명: DC-2020BS
  • 국제용접&절단&레이저설비산업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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