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레이저 용접 단점 보완한 '하이브리드 용접'이 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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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용접 단점 보완한 '하이브리드 용접'이 대세

파스웰드 풍산레이저㈜ 부장 김만성
Fasweld Inc. sales manager Alex Kim
1. 국내 레이저 용접산업의 업계 현황과 올해 전망은?
과거에 비해 ‘레이저’라는 기술 자체가 많이 알려지기는 했다. 하지만 아직 보편화 단계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레이저 용접산업은 지금까지 발전해왔듯,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을 이뤄낼 것으로 보인다. 이 같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대부분 업체에서 10% 이상의 투자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으며, 레이저 용접산업은 그에 따른 충분한 성장이 잠재돼있는 산업이라고 판단한다.
지금은 많은 산업군(群)군에서 쓰이는 제품들이 경량화, 소량화, 정밀화로 변화하는 추세다. 그리고 이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레이저 용접이 반드시 적용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대부분 레이저 용접에 대해 접하지 못했거나, 몰라는 못쓰는 경우도 허다한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앞으로는 각 산업에서도 레이저 용접이 주 공정으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또한 머지 않아 레이저 용접의 단점을 최소화한 ‘하이브리드 레이저 용접’이 대세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올해 레이저 산업의 아시아 시장규모는 6,000억 원 정도로 예상을 하고 있으며 이중 국내규모는 10% 선으로 예상하고 있다.

2. 국내 레이저 용접의 종류와 적용 분야는?
현재 국내 산업현장에서는 CO2 레이저 용접이 가장 많이 쓰이고 있다. 비단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CO2 레이저 용접이 가장 많이 쓰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 외에도 최근 국내에서는 정밀용접, 제품용접에는 Nd-Yag와 높은 파워를 요구하는 용접의 경우는 IPG, 디스크 레이저가 많이 쓰이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그리고 최근 보석세공과 치기공, 의료기 분야에 레이저 용접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치기공의 경우, 틀니나 임플란트, 분야에 레이저 용접이 사용된다.
레이저 용접이 적용될 수밖에 없는 이유가 치과 쪽에서 쓰이는 재질은 대부분 특수 재질이다. 이 때문에 일반적인 산소 토치로는 쉽게 용접을 할 수 없으며, 수작업으로 진행되던 과거와는 달리 ‘레이저 용접’ 기술이 도입되면서 작업의 효율성 또한 극대화 됐다.
보석세공에서 레이저 용접은 더 빛을 발한다. 보석세공에서 레이저 용접 공정은 마지막 공정으로도 손색이 없다. 용접의 흔적이 거의 남지 않고 빠른 시간 내에 용접이 가능하기 때문에 마지막 공정으로 레이저 용접을 한 후 최소한의 손질을 거친 후 즉시 제품화가 가능하다.
의료기 분야에도 사용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이다, 특히 의료기기 제조에 있어서 정밀한 부품을 제조하는 곳에 많이 사용이 늘고 있다. 이 외에도 레이저 용접은 조선산업, 자동차산업 등에서 사용이 늘어날 전망이다.
특히 레이저용접의 단점을 보완한 하이브리드 용접이 접목 되면 조선, 자동차 분야에 획기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3. 국내 레이저 용접산업의 중요성과 당면 과제는?
레이저 용접은 전기에너지를 빛에너지로 변환해서 높은 에너지의 빛을 이용해 용접을 한다. 그러므로 순간적인 고열로 가공해 물체의 열변형이 적고 단단하거나 깨지기 쉬운 재료의 가공이 쉬우며 물체에 직접 닿지 않아 공구의 마모가 없고 복잡한 모양의 부품도 미세하게 가공할 수 있다.
또 작업 시에도 소음과 진동이 없어 작업환경이 깨끗하다는 장점을 안고 있다. 정부에서도 그 중요성을 인식하고 산업의 육성을 위해 힘을 쓰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후세대에 기술을 가르칠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되지 않고 있다. 현재로서는 이미 앞서있는 선진국들의 장비가 많기 때문에 지금 장비를 개발하고 만든다면 뒤처질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차라리 이를 국내에 도입해서 단점을 보완하고 국산화 하는게 더 긍정적일 수 있다는 판단이다.
또한 레이저라는게 일반 사람들이 인식하기에 다소 생소할 수 있다. 학생들 자체도 막연하게 레이저는 고차원적이고 과학적인 것으로만 느낄 수 있다.
물론, 레이저가 고차원적이고 과학적일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후세대 양성에 적극적이지 못한 태도를 보인다면 아마 레이저 산업은 전문 인재 부족으로 그 빛을 잃어갈 것이다.

4. 국내 레이저 용접산업의 발전 현황과 해외 경쟁력은?
국내 몇몇 업체에서 레이저 용접 장비 자체를 만드는 기술력은 중하위권 이라고 판단한다. 하지만 이와는 다르게 레이저 용접 기술을 접목시킨 응용기술은 선진국과 비교해서 절대 뒤처지지 않는다고 자부한다.
즉, 현장에 기술을 접목시키는 분야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고 할 수 있겠다. 이는 수출현황으로까지 시야를 넓혀서 볼 수 있다. 수출 역시 장비 자체를 수출한다기 보다는 어플리케이션 기술력을 수출한다고 해야 맞을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가 부각을 드러내고 있는 부분이 정밀 레이저 용접이다. 예로부터 손재주가 뛰어나서인지 휴대폰 등에서 아주 정밀한 부분을 용접하는 것은 다른 어떤 나라들보다 월등히 뛰어난다고 자부한다.

5. 동종업계나 정부 및 산하단체에 바람이 있다면?
얼마전 정부에서 레이저 산업을 최근 몇 년간 급성장해왔고, 앞으로도 빠른 시장 확대와 성장이 예상되는 대표적인 ‘신성장 녹색산업’으로 선정한 바 있다.
하지만 앞서 언급했듯, 아직까지 후세대 교육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족함을 느끼고 있다. 교육과정이 미비할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선진기술을 습득해온 전문가도 후진양성 보다는 들여온 기술을 상업적으로 이용하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이다.
국내 정부 산하기관에서도 레이저 용접에 관한 연구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더 적극적인 홍보가 이루어져서 후진양성에 힘을 실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6. 향후 귀사의 기술개발과 기업정책방향은?
당사는 얼마전 레이저 클리닝(Clean laser)과 초정밀 컷팅 등의 새로운 장비를 도입해 현재 시판 중이다. ‘레이저 클리닝’은 금형 표면 세척이나 본드 접착 전의 표면 청결, 용접 표면전처리, 제과·제빵 오븐 클리닝, 인쇄 롤러 클리닝, 석재·문화재 표면 클리닝, 방위산업, 원자력 발전소에 적용할 수 있으며 주로 고무, 철, 기타 금속 및 우리, 세라믹 등의 재질에 쓰인다.
열에 의해 생긴 압력에 코팅된 부분이 타면서 먼지로 날아가는 방식을 취하고 있는데 세척 및 코팅 제거의 결과 및 속도가 우수할 뿐 아니라 신 다이오드 펌프 기술을 채용해 가스 소비 및 잔류물 제거를 제외한 소모품 발생 비용이 없어 운영 비용도 매우 적게 든다는 장점을 안고 있다.
특히, 광파이퍼를 이용하기 때문에 유연하게 사용 가능하고 반사 노이즈도 발생하지 않는다.
그리고 당사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쏟고 있는 부분이 플라스틱 융착과 의료기 부분 초정밀 레이저 분야다.
앞으로 기존 기술을 업그레이드하는 것뿐만 아니라 산업 전반에서 활약할 신 기술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 문의처: 파스웰드 풍산레이저㈜ ☎ 02-6343-0000
  • 제 품 명: 초음파 두께 측정기
  • 모 델 명: DC-2000B
  • 제 품 명: 초음파 두께 측정기
  • 모 델 명: DC-2020B
  • 제 품 명: 초음파 두께 측정기
  • 모 델 명: DC-2020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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