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내진설계 중심 강재 ‘초고장력강’ 개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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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진설계 중심 강재 ‘초고장력강’ 개발 이어져

동국제강㈜ 봉형강판매생산계획팀 차장 변홍열
Dongkuk steel Co.,Ltd Bar and Section Production / Sales Planning Team Deputy General Manager HongYeol.Byeon
1. 국내 강구조 산업의 2011년 전망은?
강구조의 수요는 보통 1,000만 톤 가량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강구조의 수요에 큰 영향을 미치는 건설경기의 하락세를 바탕으로 800~900만 톤 정도 수요가 됐던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며, 올해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을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건설 수요의 사이클이 6년 주기로 움직이고 있는데, 지난 2006년경, 저점을 기록한 바 있다. 그리고 성장세를 타며 2009년경, 고점을 기록하고 현재 또 다시 저점을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아마 올해를 비롯해 2012년에는 더욱더 어려워 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리고 건설산업에 가장 큰 영향을 받는 강구조 산업 역시 이와 함께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2. 국내 강구조 산업의 현황은?
강구조라는 것은 광범위하게 철강제품을 갖고 구조물을 만드는 것을 칭한다. 구조물 이라는것은 다양하며 건설, 토목, 교량 등 각 산업에 적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강구조의 수요는 대부분 건설과 토목이 4대6의 비율로 구성돼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만큼 건설과 토목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상당히 큰 편이다.

3. 국내 강구조 산업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은?
건설기술관리법(건기법)에 따르면, 강구조는 KS제품을 쓰게 되도록 규정이 돼있지만, 해외 수입제품에 대해서는 특별한 규제가 없다. 물론 업체에서 먼저 수입제품의 안정성에 대해 확실히 해야겠지만, 정부 차원에서도 어느 정도의 제제를 가할 필요는 있다고 본다.
수입되는 제품의 100톤 마다 시험연구소에서 시험을 받게 돼있지만, 실제 시험 받는 제품의 건수에 대해 조사를 해 본 결과 20~30%의 제품만 인정을 받아 사용을 하는 것으로 드러나있다.
이는 단순한 수입제품에 대한 견제가 아니라, 큰 안전사고를 야기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한 번쯤은 짚고 넘어가야 할 심각한 문제라고 본다.
건축자재인증시스템 도입 여부에 대해 각계에서 논의 중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하루라도 빨리 이러한 시스템이 정착돼서 규제해야 할 부분은 규제해야 한다고 본다.

4. 국내 강구조 산업의 생산기술과 기술수준은?
기술개발 동향은 분명히 있다고 파악을 하고 있다. 과거에는 주로 일반재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내진 중심의 강재를 개발하고 있는 추세다. 시장 또한 대형 지진으로 인한 여러 나라의 피해를 봐왔기 때문에 크게 거리낌 없이 받아들이고 있는 분위기가 충분히 조성된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까지 우리나라 건물의 대부분이 내진설계가 돼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최근 일본 지진 사태의 영향을 받아 의무적으로 2층 이상 모든 건축물에 대해서는 내진설계를 하게 돼있고, 내진자재를 사용하게 돼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일반 자재와 내진 자재는 품질에서부터 큰 차이가 난다. 아무래도 내진설계를 위해서는 강구조의 연성이 좋아야 하고 기계적 성질 자체가 많이 다르다. 이 때문에 상당한 기술력이 뒷받침 돼야하고, 중요시되고 있다.
현재 세계적으로 건물 트렌드가 초고층으로 이뤄지다 보니, 강구조 역시 이에 맞는 초고장력강으로 발전하는 추세다.

5. 국내 강구조 산업의 수출현황과 해외경쟁력은?
국내 강구조 산업의 해외경쟁력은 꽤 높다고 할 수 있겠다. 현재 상용화된 제품들은 평이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굳이 우리나라 기술력을 따지자면 어느 정도는 후하게 평가를 하고 싶다는 것이다.
당사의 경우도 전체 생산량 중의 수출 비중은 그다지 크지 않으나 꽤 많이 하는 편이다. 이는 비단 당사 뿐만 아니라 동종업계의 대부분에 해당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
해외 수출이 주를 이루는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해외수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이는 작은 우리나라의 내수시장만으로는 제대로 된 수익구조를 이룰 수 없기 때문에 어느 정도의 해외 수출은 필수적으로 진행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파악을 하고 있다. 이 같은 해외 수출은 물론 우수한 기술력이 바탕이 돼야 한다.

6. 동종업계나 정부 및 산하단체에 바람이 있다면?
산업에 대한 정보가 많이 부족한 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통계라던지, 수요전망이라던지, 기업이 참고해서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데이터가 많이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기존에 공개돼있는 자료라고 할지라도 신용하기에는 부족한 면이 사실 없지 않아 있다. 이에 정확하고 공정성있는, 기업이 참고해서 산업 발전의 초석이 될 수 있는 통계자료가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7. 향후 귀사의 기술개발과 경영 정책방향은?
지난 1954년 못과 철사를 생산하는 회사로 출발한 당사는 현재 제강 관련 글로벌 기업이 됐다. 당사는 현재 국내 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미국, 중동(두바이) 등 해외 지사를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현재 대부분 건물이 초고층으로 이뤄지면서 모든 제품이 이러한 수준에 맞게 흘러가고 있다. 당사 역시 일반강이 아닌 고급강으로 기술개발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당사는 ‘Change&Growth’를 모토로 ‘글로벌 일관제철 사업자로서의 위상 확보’를 위해 오는 2015년까지 글로벌 생산 1,000만 톤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문의처: 동국제강(주) ☎ 02-317-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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