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작업자의 편리성 위한 기기에 불과…향후 대세는 "자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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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의 편리성 위한 기기에 불과…향후 대세는 ‘자동화’일 것

㈜신진에스엠 영업팀 대리 박성운
Sinjin SM Co., Ltd. Assistant Manager Seong-un Park


1. 국내 면취기 산업의 현황과 시장규모는?
면취기라는 것은 사실 보편적인 기기가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면취기에 대해 인식을 하는 일부가 선호하는 기기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다.
이 때문에 공급자, 그리고 수요자가 모두 한정돼있는 특이한 구조로 이뤄졌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특히, 면취기라는 기기가 소모성이 아니기 때문에 국내시장의 수요는 한정돼있다고 할 수 있겠다.
또한 면취기가 수요 산업군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기가 아니기 때문에 아마 국내시장의 수요는 그다지 크지도, 작지도 않은 규모를 형성하고 있을 것이라고 판단한다. 특히, 면취기라는 기기 자체가 고가의 제품이 아니다.
이러한 점등으로 미뤄봤을 때 정확히 가격적으로 환산하기에는 무리가 따르지만, 최대한 300억 원 정도의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을 것이라고 사료된다. 아마 그 이상의 시장규모를 형성하기에는 시장 자체에 한계가 있다.

2. 국내 면취기 산업의 전망은?
본 산업의 전망을 두 가지 관점에서 볼 수가 있는데, 본 기기는 결국 작업자의 편리성에 수요를 의지해야 한다는 점이다. 그리고 이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 나쁘지만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에 산업발전이 이뤄지면서 근로자의 인권과 복지가 상당히 중요한 사안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는 서두에서도 밝혔듯 국내시장에는 한계가 있다는 것. 물론 현재는 그렇지 않지만 본 기기는 소모성이 아니기 때문에 알려질 만큼 알려지게 되면 과도기가 오기 마련이라고 본다.
최대 기간을 10년 정도로 보고 있는데, 아마 이 때가 된다면 국내에서의 수요는 아마 찾기가 힘들 것이라고 보고 있다. 각 업계에서는 이에 대한 대비 역시 철저하게 해 둬야할 것으로 보인다.

3. 국내 면취기 산업의 기술력은?
면취기는 기술집약적인 산업이 아니다. 어느 정도의 경험이 있는 기술자라면, 비교적 어렵지 않게 설계를 하고 개발을 할 수 있는 기기에 불과하다고 본다.
다만 변수를 둘 수 있는 것이 면취기에 ‘자동화’ 기술을 접목한 것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이에 대한 기술력은 어느 정도 상위권에 올랐다고 보고 있다.
비단 면취기 뿐만 아니라 전 기계산업에 대해 우리나라의 FA기술력은 세계시장에서도 충분이 인정을 받는 부분이다.

4. 국내 면취기 산업의 해외경쟁력은?
앞서도 밝혔듯, 국내시장에 과도기가 오게 된다면 ‘해외 진출’은 불가피한 과제가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그리고 국내 제품의 해외경쟁력에 대해서는 가격, 품질, 인지도 등을 고려했을 때, 어느 정도 후한 점수를 주고 싶다.
다만 안타까운 점은 부품이나 자재에 대한 수입의존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라는 점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봤을 때에 완벽하게 해외경쟁력을 갖췄다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제품의 품질, 가격 등 모든 사항을 고려했을 때 해외경쟁력은 충분히 갖췄다고 보고 있다.

5. 면취기 산업의 세계적인 기술개발 동향은?
면취기는 작업공수의 최소화 및 생산성 증가 등 작업자의 편리성을 위한 기기다. 그리고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앞에서도 언급했듯 최근에는 ‘자동화’로 흘러가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비단 면취기 뿐만 아니라, 전 기계산업에서 나타나고 있는 동향이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이 같은 동향은 향후에도 점차 발전되며 나타날 것이라고 예상한다. 물론 현재에는 자동면취기보다는 작업자가 기기를 이용해 면취를 하는 수동면취기가 일반적이지만, 향후에는 분명히 자동면취기의 수요가 월등히 높아질 것이라고 본다.

6. 국내 면취기 산업의 문제점 및 당면과제는?
가장 큰 문제점은 본 기기는 산업현장에서 반드시 필요한 기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이 때문에 굳이 무리를 하면서까지 기기 도입을 할 필요성이 없다는 것이다.
이는 수요자의 인식변화와 맥락을 함께 할 수 있겠는데, 아직은 본 기기의 편리성보다는 작업자의 수작업에 의존하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에 본 기기가 활성화 되기까지는 짧지 않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고 본다.

7. 관련업계나 정부 및 산하단체 등에 바람이 있다면?
특별한 바람을 갖고 있지는 않다. 다만, 앞에서도 언급했듯 향후에는 해외진출이 불가피한 시점이 올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대비는 철저히 해야 한다는 점이다.
현재 높은 수입 의존도를 줄이고 순수 국산품을 제조하는 데 주력해야 할 것이며, 해외 시장판로를 개척하는 데 중점을 둬야 할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 모든 것은 제품의 품질이 뛰어나다는 전재가 포함돼 있어야 한다.

8. 향후 귀사의 기술개발 및 정책 방향은?
당사는 판재1차 가공의 신속한 대응과 생산규정의 비효율성을 완화하고자 자체적으로 절단과 동시에 절단면이 나오는 고속절단기를 개발해 표준플레이트 생산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세운 기업이다.
표준플레이트생산이라고 하면, 판재의 뚜게 X폭을 기성품처럼 규격화해 소비자가 원하는 사이즈를 그 즉시 고속절단기로 절단해 바로 납품할 수 있도록 만든 제도다.
부설연구소에서 관련 기술을 개발해오고 있으며, 일본에서 관련 장비에 대한 수출을 요청 받을 만큼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 받고 있다. 이러한 기술을 바탕으로 벤처기업으로 등록돼있는 규격품 공급 및 설비제작 분야에서 국내외 기업 가운데 선두기업이 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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