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view: ‘생생중동’, ‘조성환의 쿠웨이트 이야기’ 그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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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중동’, ‘조성환의 쿠웨이트 이야기’ 그 두 번째

자료출처 / 조성환 이사 (http://blog.daum.net/sungwhan_c)
정리 / 김가애 기자 (journalist Kim Ga 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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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즐겁게 지내자’는 생활의 모토로, 모든 일에 프로가 되기를 열망한다는 조성환 이사는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과를 졸업한 후 SK건설에 공채 1기로 입사해 오랫동안 근무했다. 사우디 아라비아 페트로민 정유공장 훈련단 교관으로 SK울산공장에 근무했으며, 사우디 아라비아 현장 및 알코바 지사근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초대 지사장으로 지사를 개설했다.

그리고 8년 후 IMF위기로 지사를 폐쇄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후 UAE 아부다비 지사장 겸 쿠웨이트 지사장 근무를 마지막으로 2004년 12월31일 SK건설을 자진 퇴사했다.

그리고 이틀 후인 1월2일 새로운 도전과 꿈을 안고 쿠웨이트의 사이드 하미드 베베하니 (Sayed Hamid Behbehani) 그룹에 입사해 현재 그룹산하의 주요 2개 회사 (종합건설과 변전소/변압기 제조 업체)의 사업개발담당 임원으로 근무 중이다.

쿠웨이트 현지에서 ‘조성환의 쿠웨이트 이야기’ 블로그를 통해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알토란’ 같은 중동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다.
지난 2011년 한 해 플랜트 산업 시장은 수주액 만으로 역대 최대 규모 기록을 갈아치우는 등 국내 대형건설사의 해외시장 선전이 기록적이었다.
이에 탄력을 받은 대부분의 대형 건설사들은 올해 목표 수주액을 전년대비 높게 계획했다. 특히 주목할 점은, 향후 우리 건설업계는 그동안 ‘텃밭’이나 다름 없었던 중동지역 뿐만 아니라 중남미, 아시아 지역 등에서도 우위를 선점하겠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그 외에 다른 지역 시장보다는 중동지역의 시장이 훨씬 더 매력적인 시장임에는 틀림이 없다. 중동지역에는 그동안 개발해온 것보다는 앞으로 개발해야 할 것들이 무궁무진하게 많기 때문에 향후에도 플랜트 및 토목건축 관련 발주가 꾸준하게 나올 가능성이 높다. 게다가 지난해 불어 닥친 중동지역의 민주화 사태로 인해 연기됐거나 취소됐던 건설 관련 프로젝트 물량이 올해 대량 발주될 가능성까지 점쳐지면서 전 세계 건설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카타르에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 카타르는 지난해 우리나라와 ‘18차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경쟁을 펼치면서 국내 건설업체에 비공식적으로 노골적인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프로젝트에 우리 업체의 입찰 참가를 배제시키는 등 입찰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았다는 것이 국내 건설업계의 입장이다. 그러다 결국 카타르가 총회 유치국으로 선정된 후 국내 건설사의 수주활동도 점차 활기를 띠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게다가 카타르의 월드컵 특수 역시 기대되는 상황이다. 카타르는 월드컵 경기장 12개 가운데 9개를 신설할 계획이며, 이에 대한 발주를 2분기부터 시작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명박 대통령도 얼마 전 중동 3개국 순방길에서 카타르를 방문해 현지 도시계획부 장관을 만나 우리 업체들이 건설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당부하기도 했다.

이처럼 연초부터 중동지역의 시장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중동 건설 시장에는 어떠한 소식이 있는지, ‘조성환의 쿠웨이트 이야기’를 통해 중동지역의 플랜트와 토목건축 프로젝트에 관한 수주와 발주 그리고 입찰 현황 등을 국내 업체 관련 중심으로 알아봤다.

Ⅰ. 발주(계획) 플랜트 프로젝트
1. 사우디 사빅과 엑슨모빌의 쥬베일 합성고무 플랜트 프로젝트
사빅과 엑슨모빌의 합작법인인 켐야 (Kemya)가 발주하는 쥬베일 합성고무공장 프로젝트의 메인 패키지에 대한 입찰 마감일이 확정됐다. 간접 및 동력시설 패키지의 입찰 마감일은 2월8일이며, EPDM 패키지와 폴리부타디엔 고무 플랜트(PBR) 패키지의 경우 기술제안서 제출 마감일은 2월 27일, 상업제안서는 3월 26일로 정해졌다. 또한 할로겐화 부틸 고무(HRP) 패키지와 카본블랙 패키지의 기술제안서의 제출일은 3월 12일, 상업제안서는 4월 9일이다. 이 프로젝트는 연산 40만 톤의 카본블랙과 합성고무 플랜트를 쥬베일에 건설하는 20억 불 규모의 대형 사업으로, 프로세스 패키지 입찰에는 대림산업,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GS건설, SK건설, CTCI, 사이펨, 테크닙, 포스터휠러 등 9개 업체가 초청 받았다.

2. 사우디/쿠웨이트 KJO의 산성가스제거 플랜트 프로젝트
사우디와 쿠웨이트의 50:50 합작법인인 알카프지 (Al-Khafji) JO가 추진하는 산성가스제거 플랜트(AGRP) 프로젝트의 EPC 입찰서가 오는 7월 혹은 8월에 발급된다. 이 프로젝트는 산성가스제거 플랜트를 신규 정유공장이 위치할 알주르에 건설하는 7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KNPC가 주관하고 있다. 아울러 테크닙이 수행하고 있는 FEED는 오는 6월에 완료될 예정이다.

3. 쿠웨이트 KOC의 북부유전 전력공급 네트워크 프로젝트
쿠웨이트의 KOC가 발주하는 북부유전 전력공급 네트워크 프로젝트의 입찰 마감일이 2012년 1월 3일에서 2월 7일로 연장됐다. 이 프로젝트는 수중펌프와 전력공급 네트워크를 북부유전지대에 설치하는 2.2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현대건설, 페트로펙, 사이펨의 3개사가 경합을 벌이고 있다.

4. 쿠웨이트 KNPC의 잔류가스처리시설 (TGTU) 프로젝트
쿠웨이트의 KNPC가 발주하는 잔류가스처리시설 (TGTU) 프로젝트의 EPC입찰이 진행 중에 있는 가운데, 기존의 26개 입찰자 명단 외에 추가로 CTCI와 도요엔지니어링 인디아가 초청을 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신규 잔류가스처리시설 (Tail Gas Treating Unit)을 MAA정유공장 내에 건설하는 1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입찰 마감일은 2월 7일이며 종국적으로는 인도와 중국업체간의 경쟁이 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5. 쿠웨이트 수전력부의 남부 알주르 발전소 확장 프로젝트
쿠웨이트의 수전력부 (MEW)가 발주하는 남부 알주르 발전소 확장 프로젝트의 EPC 입찰서가 오는 2/4분기 경에 발급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225MW급 가스터빈 2기를 추가로 남부 남부 발전소에 EPC로 건설하는 10억 불 규모의 사업이다. 한편, 알스톰과 알가님의 컨소시엄은 지난 2011년 2월 기존의 개방사이클 가스터빈을 복합사이클로 전환하고 400 MW급 스팀터빈을 추가로 설치하는 사업을 계약한 바 있다.

6. 쿠웨이트 수전력부의 수비야 발전소 확장 프로젝트
쿠웨이트의 수전력부가 발주하는 수비야 발전소 확장 프로젝트의 PQ가 2012년 2~3월에 발급되며 EPC입찰은 2012년 중순에 실시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기존의 수비야 발전소에 200MW급 가스터빈 2기를 추가로 설치하는 6억 불 규모의 확장사업이다.

7. 쿠웨이트 KOC의 콘덴세이트 파이프라인 교체 프로젝트
KOC가 발주하는 콘덴세이트 파이프라인 교체 프로젝트의 입찰이 지난 1월 15일에 마감됐으며 CCC가 2천8백만 불의 최저가를 제출했다. 이 프로젝트는 버간의 무샤바트 GC에서 아흐마디 정유공장까지 45킬로미터의 콘덴세이트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공사로 공사기간은 2년이다.

8. UAE 가스코의 합산과 마트카간 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가스코가 발주하는 합산과 마트카간 가스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입찰서가 1월 19일에 발급됐으며 도쌀, 펀지로이드, L&T, 차이나페트로, 시노펙, 사이펨, CCC, NPCC, 알사, 글로벌스트로이 (러시아), 카즈스트로이서비스 (카자크스탄) 등의 12개 업체가 입찰에 초청을 받았다. 이 프로젝트는 합산에서 마트카 (Matqa)까지 연결하는 2개의 300킬로미터짜리 가스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5억 불 규모의 공사다.

9. UAE 자드코의 업퍼자쿰 750 프로젝트 중 해상시설 패키지
자드코가 발주하는 업퍼 자쿰 750 프로젝트 중 해상시설 패키지 (EPC1)의 입찰에 현대중공업, 맥더모트, NPCC, 사이펨, 테크닙과 NPCC의 컨소시엄 등 4개 업체가 기술제안서를 제출한 가운데 상업제안서의 제출마감일이 1월 24일로 정해졌다. 이 프로젝트는 업퍼 자쿰 해상 유전지대에서 기존의 원유생산시설을 일산 50만 배럴에서 75만 배럴로 확장하는 대형 장기 사업으로 UZ 750 프로젝트로 불리며, 이번 해상시설 패키지 (EPC1)는 인공섬에 원유생산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10. UAE 탈렉스의 알루미늄 압출공장 프로젝트
UAE의 타윌라 알루미늄 익스트루죤 (Talex)이 발주하는 알루미늄 압출공장 프로젝트의 입찰서가 오는 2012년 2/4분기에 발급된다. 이 프로젝트는 칼리파 산업단지 내 20만 평방미터의 부지에 연산 5만 톤의 압출공장을 건설하는 1.25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발주처인 탈렉스는 국영 아부다비기초산업회사 (ADBIC)와 두바이 알구레아그릅이 50 대 50으로 설립한 합작법인이다.

11. 리비아 알구라이르그룹의 정유공장 프로젝트
UAE의 대표적인 명문 재벌가문인 알구라이르 (Al-Ghurair) 그룹은 향후 4년 내에 정유공장 건설을 위해 15억 불을 투자할 계획이다. 이미 3년 전에 라스라누프 정유공장에 투자해 지분 50%를 갖고 있는 알구라이르그룹은 리비아에서의 지속적인 사업 기회를 포착하기 위해 정권 교체와 관계없이 건설, 금융, 보험 등의 분야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1월 22일 밝힌 바 있다.

12. 사우디 페트로켐야의 ABS플랜트 프로젝트
사빅의 자회사인 페트로켐야가 발주하는 ABS플랜트 프로젝트의 입찰이 지난 1월 24일에 마감됐으며 대림산업, 현대건설, GS건설, CTCI, 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의 5개사가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연산 20만 톤의 ABS플랜트를 쥬베일에 건설하는 3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쇼그룹이 FEED를 완료했다.

13. 사우디 라즈히 스틸의 대형 철강콤플렉스 프로젝트
알라즈히 스틸이 발주하는 대형 철강콤플렉스 프로젝트의 EPC입찰서가 3-4개의 패키지로 나뉘어 오는 1월 말이나 2월 초에 발급될 예정이다. PQ에 통과한 대림산업, 삼성엔지니어링, 한화건설, 현대건설의 4개 한국회사가 입찰에 초청을 받았다. 이번 입찰에 EPC업체들은 미국 미드렉스(Midrex), 이탈리아 테노바(Tenova), 독일 다니엘리, SMS그룹, 오스트리아 지멘스 등의 기술보유사들과 제휴해서 참여해야 한다. 이 프로젝트는 킹압둘라 경제도시 내 4백만 평방미터의 부지에 연산 180만 톤의 직접환원철(DRI), 65만 톤의 불열간성형환원철(HRI), 연산 2백만 톤의 제강공장 등이 포함된 철강 콤플렉스를 건설하는 30억 불 규모의 대형 사업이다.

14. UAE 아드마옵코의 움알룰루와 사르브 유전개발 프로젝트
아부다비 해상운영회사 (아드마옵코)가 발주하는 움 알룰루(Umm Al-Lulu)와 사르브(Sarb) 유전개발 프로젝트의 EPC입찰서가 유정 타워, 파이프라인, 가스처리시설, 동력 및 주거시설 등의 패키지로 나누어 발급됐으며 기술제안서의 제출일은 4월, 상업제안서는 5월로 예정돼있다. 이 프로젝트는 해상 원유생산시설, 해저파이프라인, 육상에서의 원유처리와 저장시설, 그리고 관련 기반시설을 건설하는 45억 불 규모의 대형 유전개발사업으로 플루어가 FEED를 진행하고 있다.

15. UAE 마스다르와 아드녹의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프로젝트
아부다비 미래 에너지회사(Masdar)와 아드녹이 발주하는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 프로젝트의 입찰서가 오는 2/4분기에 발급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에미레이트 철강회사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연간 80만 톤까지 포집하고 저장하는 시설을 아부다비의 무사파에 건설하는 사업이다.

16. UAE 아드마옵코의 움알룰루와 사르브 유전개발 프로젝트 중 패키지 1번
아부다비 해상운영회사 (아드마옵코)가 45억 불을 투자해 발주하는 움알룰루와 사르브 유전개발 프로젝트 중, 패키지 1번에 대한 기술제안서의 제출일이 4월 24일로 정해졌다. 이 패키지 1번은 움 알룰루(Umm Al-Lulu) 해상 유전 내 유정 타워와 해저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삼성엔지니어링, 레이튼, 맥더모트, 사이펨, 테크닙, L&T, NPCC 등의 7개사가 입찰에 초청받았다. 계약은 오는 9월 초에 체결될 예정이다.

17. UAE 아드마옵코의 움알룰루와 사르브 유전개발 프로젝트 중 패키지 2번
아드마옵코가 발주하는 움알룰루와 사르브 유전개발 프로젝트 중 패키지 2번의 기술제안서 제출일이 5월 22일로 확정됐다. 이 패키지는 움 알룰루(Umm Al-Lulu) 해상 유전 내 중앙처리시설을 EPC로 건설하는 사업으로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맥더모트, 사이펨, 테크닙, L&T, NPCC 등의 7개사가 입찰에 초청받았다.

18. UAE 아드마옵코의 움알룰루와 사르브 유전개발 프로젝트 중 패키지 3번
아드마옵코가 발주하는 움알룰루와 사르브 유전개발 프로젝트 중 패키지 3번의 입찰서가 발급됐다. 이 패키지 3번은 사르브(Sarb) 유전 내 190킬로미터의 파이프라인 플래어, 플랫폼 및 브리지 등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중공업, 레이튼, 사이펨, 테크닙, 페트로팩, L&T, NPCC 등의 8개사가 입찰에 초청받았다.

19. UAE 아드마옵코의 움알룰루와 사르브 유전개발 프로젝트 중 패키지 4번
아드마옵코가 발주하는 움알룰루와 사르브 유전개발 프로젝트 중 패키지 4번의 입찰서가 발급됐다. 이 패키지 4번은 사르브(Sarb) 유전 내 육상 원유처리와 저장시설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삼성엔지니어링, 현대중공업, SK건설, 맥더모트, 페트로팩, 테크닙, L&T, NPCC 등의 8개사가 입찰에 초청받았다.

20. 사우디 십켐의 PBT 플랜트 프로젝트
사우디국제석유화학회사인 십켐 (Sipchem)은 PBT(Polybutylene Terephthalate) 플랜트 프로젝트의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에게 새로운 가격을 오는 2월 중순까지 제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 프로젝트는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용으로 사용되는 PBT 플랜트를 쥬베일에 건설하는 5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FEED는 독일의 우데가 완료했으며 GS건설,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이테크건설, 우데 등이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21. 쿠웨이트 KOC의 남동부 유전지대 변전소 프로젝트
쿠웨이트의 KOC가 발주하는 남동부 유전지대 변전소 프로젝트의 입찰 마감일이 당초의 2월 19일에서 4월 22일로 2개월 연기됐다. 이 프로젝트는 쿠웨이트 남부와 동부의 유전지대 및 해상 시설에 펼쳐져 있는 42개의 노후화된 변전소를 폐기하고 20개의 11kV 변전소를 신설하는 7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아멕이 FEED를 완료했다. 입찰에 초청받은 19개 업체 중, 대림산업, 현대건설, GS건설, SK건설, 페트로팩, 사이펨 등의 6개사가 프러포잘을 준비하고 있다.

22. 오만 소하르 알루미늄의 알루미늄 제련소 2단계 확장 프로젝트
오만의 소하르 알루미늄사가 발주하는 알루미늄 제련소 2단계 확장 프로젝트의 PQ가 오는 2/4분기에, EPC입찰서는 7월에 발급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현재의 알루미늄 제련 용량을 2배로 늘리는 24억 불 규모의 2단계 확장사업으로 낙찰 업체는12월에 선정될 예정이며, 2016년 완공 시 제련소 생산 용량은 연간72만 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소하르 알루미늄사의 지분은 오만오일 40%, 아부다비의 타카 (Taqa) 40%, 그리고 호주계 리오 틴토 알칸 20%로 구성돼 있다.

23. 쿠웨이트 PTB의 북부 알주르 민자 발전소 및 담수공장 프로젝트
쿠웨이트의 기술협력국 (PTB)이 발주하는 알주르 민자 발전소 및 담수공장 프로젝트의 기술 제안서에 대한 평가에서 쿠웨이트의 GIC와 삼성물산으로 구성된 아크와파워 컨소시엄이 탈락했다. 이로써 기술 평가에 통과한 4개 컨소시엄의 가격이 오는 2월 5일에 개봉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1,500 MW의 발전소와 일산 1억 갤론의 담수공장을 BOO로 건설하는 쿠웨이트 최초의 IWPP사업으로 투자비는 26억 불 규모다. 기술 평가에 통과한 4개 컨소시엄의 파트너 구성은 다음과 같다.
-미쯔이, M. A. 카라피, 아흐마디아 및 현대건설의 컨소시엄
-수에즈, 스미토모, 한전, 알사거 및 현대중공업의 컨소시엄
-마루베니, 알가님, 지멘스, 대우건설 (발전) 및 두산중공업 (담수)의 컨소시엄
-말라코프, SK E&S 및 SK건설의 컨소시엄

24. 사우디 쥬베일 왕립위원회의 피드스탁 파이프라인 2단계 확장프로젝트
사우디의 쥬베일 왕립위원회가 발주하는 피드스탁 파이프라인 2단계 확장프로젝트의 입찰서가 지난 1월 31일에 발급됐으며 입찰 마감일은 4월 7일이다. 이 프로젝트는 쥬베일 제2단지의 석유화학 콤플렉스에 연료와 피드스탁을 공급하기 위한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공사로 가스파이프라인, 광케이블 네트워크, 긴급 제어시스템, 변전소 등의 건설이 포함된다.

25. 오만 정부의 두쿰 가스파이프라인 프로젝트
두쿰 경제특별지역에 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입찰서가 2012년 후반기에 발급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오만 중부지역의 PDO유전지대로부터 가스를 두쿰까지 공급하기 위한 230킬로미터의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2.1억 불 규모의 공사로 2017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26.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의 슐레마니아 산업단지 프로젝트
국가투자위원회(NIC)는 슐레마니야 지역의 대표산업을 관광에서 산업분야로 전환하기 위해 30억 불 규모의 새로운 산업단지를 개발할 계획이며, 현재 주정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지난 1월 1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슐레마니아의 아르밧 (Arbat)지역에 12 평방 킬로미터의 산업단지를 개발해 총 450개의 산업설비시설을 유치하는 사업으로 미국 등 서방국가의 경제제재 수위가 높아지고 있는 이란의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27. 쿠웨이트 PTB의 북부 알주르 민자 발전소 및 담수공장 프로젝트
쿠웨이트의 기술협력국 (PTB)이 발주하는 알주르 민자 발전소 및 담수공장 프로젝트의 상업 제안서가 드디어 2월 5일에 개봉됐으며 스미토모, 인터내셔날 파워-GDF-수에즈, 한전, 알사거 및 현대중공업으로 구성된 컨소시엄이 최저가를 제출했다. 그리고, 미쯔이, M.A.카라피, 아흐마디아 및 현대건설의 컨소시엄은 상업 제안서 개봉식에서 제출 서류의 미비로 탈락했다. 이 프로젝트는 1,500 MW의 발전소와 일산 1억 갤론의 담수공장을 BOO로 건설하는 쿠웨이트 최초의 IWPP사업으로 시설을 건설하고 운영하는데 소요되는 연간등가 비용으로 계산한 3개 컨소시엄의 입찰 결과는 다음 표1과 같다.


28. 쿠웨이트 KOC의 북부유전 전력공급 네트워크 프로젝트
쿠웨이트의 KOC가 발주하는 북부유전 전력공급 네트워크 프로젝트의 입찰 마감일이 2월 7일에서 또 다시 3월 6일로 1개월 연기됐다. 이 프로젝트는 수중펌프와 전력공급 네트워크를 북부유전지대에 설치하는 2.2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막판에 입찰 참여를 선언한 CCC를 포함해 현대건설, 페트로펙, 사이펨의 4개사가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29. 쿠웨이트 KNPC의 잔류가스처리시설 (TGTU) 프로젝트
쿠웨이트의 KNPC가 발주하는 잔류가스처리시설 (TGTU) 프로젝트의 EPC입찰 마감일이 2월 7일에서 3월 20일로 연기됐다. 이 프로젝트는 신규 잔류가스처리시설 (Tail Gas Treating Unit)을 MAA정유공장 내에 건설하는 1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한국에서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과 대림산업이 입찰을 준비하고 있으나, 결국 L&T, 펀지로이드, 도요엔지니어링 인디아, 시노펙, CTCI의 경쟁으로 좁혀질 전망이다.

30. 사우디 국영메탄올회사의 폴리아세탈 플랜트 프로젝트
사우디의 국영메탄올회사인 이븐시나 (Ibn Sina)가 발주하는 폴리아세탈 플랜트 프로젝트의 EPC입찰서가 오는 4월에 발급된다. 이 프로젝트는 연산 5만 톤 규모의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인 폴리아세탈 (Polyacetal) 플랜트를 쥬베일에 건설하는 4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201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 프로젝의 입찰에 참여하기 위해서 대림산업, 삼성엔지니어링, 현대건설, GS건설, 사이펨, 테크닙, CTCI, L&T 등이 PQ를 제출했으며, 오는 3월에 통과 업체가 발표될 예정이다. 발주처인 이븐시나는 사빅과 미국 셀라니즈 및 듀크에너지의 합작법인이다.

31. 오만 OOC와 IPIC의 두쿰 정유공장 프로젝트
오만 국영석유회사(OOC)와 아부다비의 IPIC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두쿰(Duqm) 정유공장 프로젝트의 FEED입찰이 오는 1/4분기에 실시되며 EPC입찰을 위한 PQ는 2012년 말에 발급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에 두쿰 가스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입찰서 발급이 가시화되면서 정유공장 프로젝트의 추진이 빨라지기 시작했다. 오는 3월 이전에 실시될 FEED입찰에는 CB&I 루무스, 플루어, 포스터휠러, 제이콥스, JGC, KBR, 쇼우그룹, 테크닙 등이 참여할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젝트의 생산 규모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으나, 일산 23만 혹은 40만 배럴로 알려지고 있으며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단지 내에 석유화학 콤플렉스를 통합해 건설할 계획이다.

32. 쿠웨이트 KOC의 원격조정 시스템 프로젝트
KOC가 발주하는 원격조정 (Telemetry) 시스템 프로젝트의 입찰이 지난 2월 12일에 마감됐으며, 대림산업이 1.9억 불의 최저가를 제출했다. 이 프로젝트는 KOC의 전체 파이프라인 네트워크상에 가스와 오일의 누출을 감시하기 위한 텔레미트리 시스템과 800킬로미터의 광케이블을 건설하는 EPC사업으로 월리파슨스가 FEED와 PMC를 맡고 있다. 비공식 입찰결과는 다음 표2와 같다.


33. 사우디 사빅과 엑슨모빌의 쥬베일 합성고무 플랜트 프로젝트
사빅과 엑슨모빌의 합작법인인 켐야 (Kemya)가 발주하는 쥬베일 합성고무공장 프로젝트의 PMC입찰서가 발급됐으며 플루어, 포스터휠러, 제이콥스, KBR, 월리파슨스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연산 40만 톤의 카본블랙과 합성고무 플랜트를 쥬베일에 건설하는 20억 불 규모의 대형 사업으로, 메인 패키지에 대한 EPC 입찰이 진행 중이다.

34. 사우디 전력청의 지잔 발전소 프로젝트
사우디 전력청(SEC)이 발주하는 지잔 발전소 프로젝트의 PQ가 3월 혹은 4월에 실시되며, EPC입찰서는 2012년 중순에 발급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2,600MW규모의 증기 발전소를 지잔에 건설하는 30억 불 규모의 EPC사업으로 2016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35. 사우디 전력청의 제다 남부 발전소 프로젝트
사우디 전력청이 발주하는 제다 남부 발전소 프로젝트의 기술 제안서의 제출일이 2월 19일에서 3월 17일로 연기됐다. 이 프로젝트는 2,400MW의 발전소와 380kV 변전소를 제다의 남부지역에 건설하는 35억 불 규모의 EPC사업으로, 공사 기간은 47개월이다.

36. 사우디 전력청의 리야드 발전소 (PP12) 프로젝트
사우디 전력청이 발주하는 리야드 발전소 (PP12) 프로젝트의 기술 제안서의 제출일이 지난 2011년 9월 28일에 마감된 데 이어, 업체별 입찰금액은 오는 2월 말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1,800MW급 복합화력발전소를 리야드에 건설하는 15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현대중공업, 현대건설, 대림산업, GS건설과 아라비안 벰코의 컨소시엄, 테크니카스 리유니다스, ENI테크, NCC와 블랙앤비치 및 지멘스의 3사 컨소시엄 등이 입찰에 참여하고 있다.

37. 사우디 전력청의 라빅 민자 발전소 2단계 프로젝트
사우디 전력청이 발주하는 라빅 민자 발전소 2단계 프로젝트의 입찰이 2012년 중순에 실시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1,800MW급 스팀 발전소를 라빅지역에 민자로 건설하는 30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2017년까지 600MW 발전소를 1차 가동하고 2018년까지 나머지 1,200MW 발전소를 가동할 계획이다.

38. 카타르 라판정유회사의 라판 정유공장 2단계 확장 프로젝트
카타르의 라판정유회사가 발주하는 라판 정유공장 2단계 확장 프로젝트의 EPC PQ가 실시 중이며 제출 마감일은 2월 19일이다. 이 프로젝트는 라판 정유공장의 생산능력을 일산 146,000배럴에서 292,000배럴로 두 배 확장하는 10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EPC입찰서는 테크닙의 FEED가 끝나는 2012년 2/4분기에 발급될 예정이다.

39. UAE 자드코의 업퍼자쿰 750 프로젝트 중 해상시설 패키지
자드코가 발주하는 업퍼 자쿰 750 프로젝트 중 해상시설 패키지(EPC1)의 상업제안서 제출일이 3월 4일로 정해진 가운데 현대중공업, 맥더모트, 사이펨, 테크닙과 NPCC의 컨소시엄 등 4개 업체가 준비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업퍼 자쿰 해상 유전지대에서 기존의 원유생산시설을 일산 50만 배럴에서 75만 배럴로 확장하는 대형 장기 사업으로 UZ 750 프로젝트로 불리며, 이번 해상시설 패키지 (EPC1)는 인공섬에 원유생산시설을 건설하는 공사다

40. 이라크 가즈프롬의 바드라와 가라프간 수출용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러시아 국영가스회사인 가즈프롬(Gazprom)이 발주하는 바드라(Badra) 수출용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입찰서가 지난 2월 9일에 발급됐으며 입찰 마감일은 3월 15일이다. 이 프로젝트는 바드라에서 가라프(Gharraf) 유전지대까지 수출용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3억 불 규모의 EPC공사로 PQ에 통과한 펀지로이드, 도쌀, 사이펨, 페트로팩, 중국석유공정건설공사(CPECC) 등의 5개사가 입찰에 초청을 받았다.

41. 이라크 가즈프롬의 바드라 유전지대 내 파이프라인 프로젝트
러시아 국영가스회사인 가즈프롬(Gazprom)이 발주하는 바드라 유전지대 내 파이프라인 프로젝트의 EPC 입찰서가 지난 2월 9일에 발급됐으며 입찰 마감일은 3월 15일이다. 이 프로젝트는 바드라 유전지대 내 가스, 원유, 워터 파이프라인을 건설하는 1억 불 규모의 공사로 7개 업체가 입찰에 초청을 받았다.

Ⅱ. 발주(계획) 토목건축 프로젝트
1. UAE DP월드의 제벨알리항 제2터미널 확장 프로젝트
UAE의 국영항만물류기업인 두바이포트월드(DP월드)가 발주하는 제벨알리항 제2터미널 확장 프로젝트의 입찰이 지난 1월 12일에 마감됐으며 현대건설, 아키로돈, 중국항만건설, 오데브레쉬(Odebrecht), STFA, 토아건설공업 등 7개사가 참여했다. 이 프로젝트는 제2터미널의 컨테이너 처리능력을 추가로 1백만 TEU늘리기 위한 400미터의 안벽을 건설하는 공사다.

2. UAE DP월드의 제벨알리항 제3터미널 프로젝트
UAE의 DP월드는 5억 불을 투자해 1,600미터의 안벽을 건설하는 제벨알리항 제3터미널 프로젝트의 입찰서를 준비 중에 있으며 입찰은 오는 3월에 실시될 예정이다. 원래 이 프로젝트는 2008년에 입찰을 실시해 현대건설, 벨하사 식스코, 오데브레쉬 등이 참여했으나 두바이 금융 위기로 취소된 바 있다.

3. 카타르 QP의 교육도시 내 남동쪽 지상주차장 건설공사
QP가 카타르재단을 대신해 발주하는 교육도시 내 남동쪽 지상주차창 건설공사의 입찰 마감일이 2월 12일로 연기됐다. 이 프로젝트는 4층짜리 지상주차장을 교육도시 내 남동쪽에 건설하는 2.7억 불 규모의 공사로, 카릴리온, CCC, TAV, 육셀 인사트, 맨 엔터프라이즈, 미드맥, 알자베르 등이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

4. 사우디 철도회사의 쥬베일과 라스알카이르간 산업철도 프로젝트
사우디철도회사(SAR)이 발주하는 쥬베일과 라스알카이르간 산업철도 프로젝트의 입찰서가 오는 2월 말에 발급될 예정이다. 건설공사에 대한 PQ는 지난 2011년 8월 13일에 마감된 바 있다. 국왕의 지시에 의해 지난해 7월 동부지역 도시 라스알주르(Ras Al-Zour)가 라스알카이르(Ras Al-Khair)로 개명됐으며, 북부지역에서 생산되는 인산염, 보크사이트 등의 광물을 라스알카이르에서 처리될 계획이다. 이 프로젝트는 쥬베일 산업도시에서 라스알카이르를 연결하는 85킬로미터의 산업철도를 건설하는 5억 불 규모의 공사로 PMC는 벡텔이다.

5. 사우디 민간항공청의 리야드국제공항 확장 프로젝트
사우디의 민간항공청(GACA)이 발주하는 리야드국제공항 확장 프로젝트의 입찰서가 2012년 하반기에 발급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리야드공항의 여객처리 용량을 현지 1200백만 명에서 2400백만 명으로 증대시키기 위해 향후 5년 이내에 4개 터미널을 추가로 건설하는 확장사업으로 현재 개념설계 및 마스터플랜이 진행되고 있다.

6. 사우디 철도청의 랜드브리지 철도건설 프로젝트
사우디의 철도청(SRO)은 제다와 담맘을 연결하는 랜드브리지 철도건설 프로젝트의 낙찰 업체를 조만간 선정할 계획이라고 지난 1월 26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의 입찰은 지난 2009년에 BOT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쿠웨이트의 어질리티 로지스틱스 (Agility Logistics) 컨소시엄, 현지의 마다 (Mada) 컨소시엄, 사우디 빈라딘그룹 컨소시엄, 알무하이딥과 아크와의 컨소시엄 등 4개 팀이 참여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홍해의 젯다에서 수도인 리야드를 거쳐 걸프해의 담맘까지 사우디 대륙을 동서로 연결하는 950킬로미터의 랜드브리지 철도건설 사업으로 총 투자비는 70억 불에 달하며, 정부측 재원은 공공투자펀드에서 제공한다.

7.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와 교통부의 만수리야 국제공항 프로젝트
이라크의 국가투자위원회와 교통부가 발주한 만수리야 국제공항 건설공사를 캐나다의 레드코 (Ledcor)가 지난 1월 30일 수주했다. 이 프로젝트는 새로운 공항을 디얄라(Diyala)주의 만수리야(Mansuriya)지역에 건설하는 사업으로 교통부에서 재원을 제공한다.

8. 이라크 국가투자위원회의 카르발라 모노레일 프로젝트
이라크의 국가투자위원회(NIC)가 추진하는 카르발라 모노레일 프로젝트의 입찰서가 발급된 가운데, 입찰 마감일은 2월 2일이다. 이 프로젝트는 시아파 이슬람교도들이 성지인 카르발라와 바그다드를 연결하는 18킬로미터의 모노레일과 20개의 역사를 건설하는 4.5억 불 규모의 사업으로, 입찰자들은 제안서 외에 파이낸싱 조달 플랜도 같이 제출해야 한다.

9. UAE 두바이 민간항공청의 두바이국제공항 4번째 통로 건설공사
두바이 민간항공청 (DCA)이 발주하는 두바이국제공항 4번째 통로 건설공사를 현지의 알렉 (Alec)이 알합투어 레이튼, 알나부다, 아랍텍, J&P, 벨하사 식스코, 머레이 앤 로버츠 등의 경쟁을 제치고 지난 2월 6일 수주에 성공했다. 이 프로젝트는 터미널 1과 연결하는 새로운 공항 통로를 225,000평방미터의 대지 위에 건설하는 사업으로 연면적은 135,000 평방미터이며, 레바논의 다르 알한다사가 설계했다. 한편, 3번째 통로 건설공사 역시 알렉이 시공 중에 있으며 2012년 말 완공할 예정이다.

10. UAE 아부다비 교통부의 에미레이트 고속도로 1단계 확장 프로젝트
아부다비 교통부가 발주하는 에미레이트 도로 1단계 확장 프로젝트의 입찰서가 발급됐으며, 입찰 마감일은 2월 26일이다. 이 프로젝트는 아부다비시내에서 두바이 국경까지 33킬로미터의 편도 4차선 고속도로와 3개의 교차로를 디자인 & 빌드로 건설하는 2.7억 불 규모의 공사다.

11. 오만 교통부의 소하르 환상교차로 프로젝트
교통부가 발주하는 소하르 환상교차로 프로젝트의 입찰이 지난 2월 5일에 마감됐으며 현지의 내셔날 유나이티드(National United)가 5천4백만 불의 최저가를 제출했다. 이 프로젝트는 소하르의 북부 마을에 환상교차로 (Roundabout)를 업그레이드하는 공사로 입찰 결과는 다음 표3과 같다.


12. 오만 알샤르키야 부동산회사의 수르게이트 프로젝트
오만의 부동산개발업체인 알샤르키야(Al-Sharqiya)는 3.12억 불 규모의 수르게이트(Sur Gate) 프로젝트에 대한 양해각서를 산업공단공사 (PEIE)와 지난 2월 2일 체결했다. 이 프로젝트는 상업, 레저, 쇼핑, 주거시설이 포함된 총 20만 평미터의 주상복합단지를 수르공단지역에 건설하는 사업으로 1단계 공사는 2012년 말에 시작될 예정이다.

한편, ‘순간을 즐겁게 지내자’는 생활의 모토로, 모든 일에 프로가 되기를 열망한다는 조성환 이사는 인하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과를 졸업한 후 SK건설에 공채 1기로 입사해 오랫동안 근무했다. 사우디 아라비아 페트로민 정유공장 훈련단 교관으로 SK울산공장에 근무했으며, 사우디 아라비아 현장 및 알코바 지사근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초대 지사장으로 지사를 개설했다. 그리고 8년 후 IMF위기로 지사를 폐쇄한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후 UAE 아부다비 지사장 겸 쿠웨이트 지사장 근무를 마지막으로 2004년 12월31일 SK건설을 자진 퇴사했다.

그리고 이틀 후인 1월2일 새로운 도전과 꿈을 안고 쿠웨이트의 사이드 하미드 베베하니 (Sayed Hamid Behbehani) 그룹에 입사해 현재 그룹산하의 주요 2개 회사 (종합건설과 변전소/변압기 제조 업체)의 사업개발담당 임원으로 근무 중이다.
쿠웨이트 현지에서 ‘조성환의 쿠웨이트 이야기’ 블로그를 통해 국내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알토란’ 같은 중동 소식들을 생생하게 전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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