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파이프관련 설비산업, 해양관련 발주 상승으로 호황 누릴 듯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제휴.제안&광고문의: Copyright ⓒ 월간 [용접저널]
파이프 관련설비산업, 해양관련 발주 상승 호황 누릴 듯

신광오토메이션 대표 강재경
ShinKwang Automation President Jae-Gyung, Kang


1. 2013년 국내 파이프 관련 설비 산업의 전망을 점쳐본다면?
지난 2012년 하반기부터 해양과 관련된 발주가 꾸준히 많은 편이다. 그리고 올해 역시 상당한 발주량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리고 해양과 관련된 발주물량 중 많은 양을 국내 업계가 수주를 독점하다시피 하고 있기 때문에 해양과 관련해서는 향후 3~4년 정도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그리고 해양 뿐만 아니라 중동 지역의 육상 플랜트 분야 투자도 기대해볼 수 있는 시점에서, 파이프 관련 설비 산업은 타 산업에 비해 향후 수년 간 호재를 누릴 것으로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2. 2013년 가장 기대가 되는 산업군은?
물론 가장 기대되는 산업군은 해양 및 육상 플랜트 분야다. 특히 최근 몇 년 사이 조선산업이 하향세로 접어들면서 해양플랜트 발주가 상당히 늘어나고 있다.
그리고 육상 플랜트 분야에서도 지난해 중동정세 불안으로 잠시 주춤하기는 했지만, 하반기로 들어서면서 또다시 투자가 활발히 이뤄져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플랜트 분야에서는 파이프 관련 설비가 필수적이다. 이 때문에 향후 수 년간은 플랜트 산업군에서 호황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3. 2012년 파이프 관련 설비 산업에서 가장 아쉬움이 남는 점은?
큰 아쉬움은 없다. 지난 2012년은 당초 우려했던 것 보다는 경기 상황이 수월했던 것 같으며, 올해 역시 상당히 기대되는 부분들이 많다.
물론 당장 대량의 수주를 받아놓은 것은 아니지만, 앞으로가 더 중요한 만큼 지난 일에 대한 아쉬움을 갖는다기 보다는 다가올 미래에 대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일 것으로 보인다.

4. 국내 파이프 관련 설비 산업의 기술력은?
크게 뒤처지는 기술력은 아닐 것이라고 평가한다. 기술집약적인 산업으로 이뤄져 있는 수요산업에 맞춰가기 위해서라도 기본 기술력은 충분히 탄탄한 편이라고 보고 있다.
특히 본 설비가 워낙 특수성을 갖추고 있는 설비이다 보니, 기본적인 기술력 없이는 제조가 어렵다는 점도 있다.
게다가 앞서 밝혔듯, 전 세계 해양 관련 물량을 대부분 우리나라 기업이 수주를 하고 있기 때문에 이에 맞춰 기술력이 상승세를 타는 부분도 있다.
따라서 본 산업은 현재는 물론이거니와, 앞으로의 발전 역시 기대할 수 있는 산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5. 국내 파이프 관련 설비 산업의 해외경쟁력은?
기술적인 측면에서만 평가를 해 봤을 때 해외경쟁력은 충분하다는 의견이다. 물론 업체가 해외에 직접 수출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국내 업체가 국내에서 구매한 장비를 해외로 갖고 나가는 경우도 많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리고 당사의 경우만 하더라도 본격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한 것은 아니지만, 간혹 예기치 못하게 해외로부터 문의가 들어오는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러한 점 등으로 미뤄 봤을 때, 기술적인 측면에서 해외경쟁력은 충분할 것으로 사료된다.
다만, 중소기업으로서는 이 같은 경쟁력을 알리기 위한 마케팅에서는 약간 미흡한 면이 있다고 평가한다. 이 때문에 정확한 평가를 받는 데 무리가 따르는 것으로 알고 있다. 완전하게 안정화가 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6. 국내 파이프 관련 설비 산업의 문제점과 당면과제는?
이는 산업구조의 태생적인 문제점일 수 있겠다. 본 산업의 수요 업체는 조선사와 건설사 등으로, 대부분 상당히 큰 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기업인 것으로 알고 있다.
그에 반해 공급업체의 규모는 대부분 상당히 영세한 중소기업으로 이뤄져 있는 편이다. 이 때문에 중소기업으로서 겪는 고충이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이 같은 사항은 과거부터 꾸준히 거론돼왔던 문제점으로, 현재는 해당 문제점에 대한 정확한 대책방안이 마련돼야 할 시점이라고 본다.

7. 동종업계나 정부 및 산하단체에 바람이 있다면?
앞서 밝혔듯, 현재 파이프 관련 설비 업체는 대부분이 상당히 영세한 규모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얼마 전 중동지역의 불안한 정세의 여파로 육상플랜트 산업이 잠시 주춤하면서, 국내 일부 업체에까지 타격이 가해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행히 해양 관련 산업이 호황을 누리면서 어느 정도 타격에 보완이 되기는 했지만, 영세하면 영세할 수록 그 타격은 컸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마련의 구축도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즉, 전체적인 시장 안정화를 위해 어느 정도의 지원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특히, 해당 산업이 일반적으로 보편화된 산업이 아니기 때문에 지원은 더욱 필요한 실정이라고 할 수 있겠다.

8. 향후 귀사의 기술개발 및 경영정책 방향은?
조선 배관 생산설비 및 유압기계 설비 전문 생산업체인 당사는 1991년 설립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최고의 품질과 최선의 납기로 100% 고객 만족의 제품을 공급해왔다.
지난 20여 년 동안 현장에서 장비를 사용하는 데 견고하고 안정된 장비를 제작함으로써 현재 조선 Spool 및 건설, 화학플랜트에 소요되는 파이프와 압력용기 등의 용접 및 형상 가공 장비를 공급하는 최고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한 당사는 급격히 변하는 시대 흐름에 맞춰 기술력을 빠르고 유동성 있게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으며, 기존 장비를 리모델링함으로써, 작은 아이디어로 고객의 작업 편이성과 요구에 부합하는, 기발하면서도 혁신적인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많은 연구 개발 및 신제품 출시에 서두르고 있다.
그리고 기존의 산업 분야 외에도 새로운 적용 산업군을 개척하는 데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 문의처: 신광오토메이션 ☎ 055-286-2461
상 호: 메탈넷코리아 매체사업부문(Metal Network Korea Company)
주 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 3동 212-26번지 E-Space 310호 (우편번호)152-053
문의전화번호: 02-3281-5037(代表)         팩스번호: 02-3281-0280
Copyright ⓒ 1992-2013[창립21년] Metal Network Korea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