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용접안전, 근로자 및 사업주 ‘의식고취’ 먼저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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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접안전, 근로자 및 사업주 ‘의식고취’ 먼저 이뤄져야

㈜세화하이테크 기술영업팀/해외무역 이사 김종익
Sehwa Hightech Co.,Ltd. Technical&sales1Team Overseas Trading Managing Director John, Kim


1. 국내 용접 관련 발생사고 현황은?
아직까지 뉴스를 통해 용접관련 사고소식이 많이 들리는 편이다. 그 중에서도 화재 사고가 가장 빈번한 것으로 보이는데, 용접을 하기 위해서는 가스와 산소가 필요하다. 그리고 폭발이나 화재가 발생하는 3가지 요소는 가스, 산소, 발화원이다.
결국 용접은 이의 3가지 요소를 다 갖춘 작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이 때문에 항상 조심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인재에 의한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당사에서는 취급하는 제품은 역화방지기다. 이는 불똥이 역류하면서 발생하는 화재를 원천에 차단해주는 기능을 갖춘 안전제품인데, 현재 국내에서는 아세틸렌과 LPG 가스를 사용할 때에는 역화방지기를 반드시 사용하도록 법제화 돼있다.
하지만 아직까지 현장에서는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불똥이 가스통까지 역화하면서 폭발까지 이어지는 경우는 결코 흔한 사고가 아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안심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에 대한 수칙은 반드시 철저하게 지켜야 한다.

2. 산업현장서 안전준수 및 안전보호장비 착용 현황은?
과거에 비해 나아진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아직 만족할 만한 수준은 아니라는 의견이다. 산업현장에는 갖가지 안전수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현장에서는 지켜지지 않는 경우가 허다한 것으로 알고 있다. 이 때문에 용접작업이 있는 곳에는 항상 사고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
특히 근로자가 편의를 위해 임의대로 수칙을 지키지 않는 경우도 상당히 흔한 것으로 알고 있다. 귀찮아서, 혹은 조금 불편하다고 해서 안전수칙을 지키지 않는다면 이는 더 큰 화를 불러올 수 있기 때문에 이에 대한 관리감독 역시 철저하게 지켜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

3. 용접안전 관련 법령제도의 운영 현황는?
아직까지 국내에서의 용접안전 관련 법령제도는 구체적이며 체계적이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가스를 사용하는 데 마련된 법령제도 역시 아직은 부족한 면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해외의 경우 모든 가연성 가스에 대해 법령 규제 제도가 마련돼있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에는 아세틸렌과 LPG가스에만 역화방지기 설치를 권고하는 등의 규제 제도가 마련돼있다. 이 때문에 법령제도 내에 있지 않은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사고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4. 용접 관련 사고가 가장 빈번한 산업현장은?
용접시 발생하는 불꽃은 잠재적으로 화재의 가능성을 안고 있다. 이 때문에 더욱 더 안전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우리나라 산업현장에는 이 같은 안전을 등한시 하는 경우가 빈번한 것으로 보인다.
가장 많은 사고가 발생하는 현장은 용접작업이 가장 많이 이뤄지는 조선산업인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조선산업 외에도 갖가지 산업현장에는 용접에 의한 화재 뿐만 아니라 폭발, 추락 등의 인명피해를 부르는 산업재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5. 용접안전 수칙이 지켜지지 않는 가장 큰 원인은?
우선은 근로자 및 사업주의 안전의식이 완벽하게 고취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다. 해외의 경우, 관리감독이 철저하게 돼있기 때문에 반강제적으로 지켜지는 경우도 많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안전의식도 낮은 상태에서 관리감독도 철저하게 돼있지 않아 사고가 제법 빈번하게 발생하는 편이다.
게다가 이 같은 의식 때문에 안전수칙을 우습게 여기는 경향도 짙은 것으로 보인다. 근로자본인의 편의, 혹은 생산성 증가 등을 이유로 안전수칙을 생략하고 지키지 않는 경우도 상당히 빈번한 것으로 알고 있다.

6. 안전수칙을 준수하기 위한 방안은?
앞서 밝혔듯이 사업주, 그리고 근로자 스스로 산업재해로부터 안전을 지키기 위한 의지가 먼저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아무리 법적 제도가 강화되고 안전 관련 장비의 성능이 뛰어난다고 한들, 근로자 스스로 이를 느끼지 못한다면 상황은 결코 개선될 수 없다.
그리고 사업장 역시 근로자가 안전수칙을 지킬 수 있도록 안전장비 지원 등에서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7. 관련업계나 정부 및 산하단체 등에 바람이 있다면?
언급한 바 있듯, 해외의 경우 산업현장에서 쓰이는 모든 가연성 가스에 대해 법적 규제가 마련돼 있고, 그에 대한 관리감독도 철저한 편이지만, 아직까지는 우리나라는 이에 많이 미흡한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성능이 검증되지 저가의 안전장비를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에 대한 규제나 제도마련도 반드시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안전장비에 대한 사용을 권고하는 것 역시 중요하겠지만, 이를 넘어서 의무화해야 한다는 의견이다. 그리고 그에 대한 관리 감독 역시 철저하게 이뤄져야 한다고 본다.

8. 향후 귀사의 기술개발 및 경영정책 방향은?
당사는 지난 1955년에 설립된 신재생 에너지 및 가스혼합장치 전문 제조기업으로, 15년간의 기술축적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Excellent Gas Solution’은 당사의 설립 이념이며, 그 이념에서 볼 수 있듯이 고객이 만족하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
당사에서 취급하는 역화방지기는 독일 소재 60년 역사의 기업인 ‘WITT’제품으로, 독일 연방재료시험 연구소(BAM)를 비롯해 국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등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안전인증을 받은 제품이다.
당사의 사업영역은 미래 대체에너지인 연료전지의 성능을 평가하는 연료전지평가장치 사업, 각종 가스의 혼합과 유량·압력을 제어하는 가스장비사업 등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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