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2013 국내 인버터아크용접기 산업의 현황과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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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인버터 아크용접기 산업의 현황과 전망은?

‘발전’보다는 ‘생존’에 사활 건 우리 업계에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
전기용품 안전인증제도, 여전히 끊이지 않는 ‘잡음’의 원인은?

글 / 메탈넷코리아(월간 용접저널) 취재부 김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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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①: 한국제품안전협회 팀장 김주삼(안전인증제도, 국내 용접기 품질수준 높이는 계기 된 듯)
    전기용품의 제조와 판매를 규제, 불량 전기용품으로 인한 위험발생을 방지하겠다는 취지로 지난 1974년 제정된 전기용품안전관리법에 의거 시행되는 강제인증제도인 ‘전기용품 안전인증제도’는 인증대상
  • 인터뷰 ②: KTL 팀장 곽종근(전기용품 안전인증제도 해당 품목은 반드시 인증 획득 후 유통해야)
    전기용품안전인증제도는 전기제품으로 인한 소비자의 화재나 감전 등 위험 및 장해의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시행되는 강제인증제도다. 전기제품 공급자는 안전인증대상인 전기용품을 제조 및 판매하고자
  • 인터뷰 ③: 계양전기㈜ 대표이사 김승노(강력한 규제 통해 용접산업 수준 상승시킬 필요 있어)
    국내 인버터 아크용접기 시장은 포화상태에 이르러 있는 것으로 파악을 하고 있다. 새로운 수요를 창출하기 보다는 기존 사용자들의 교체 수요가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그리고 인버터
  • 인터뷰 ④: ㈜오토웰 대표이사 심의림(현 시행 중인 안전인증제도, 기술적 검토와 전문성 부재)
    인버터 아크용접기는 크게 대형의 전문가용과 소형의 비전문가용으로 나눌 수 있는데, 두 분야가 요구하는 기능은 다르다고 할 수 있겠다. 전문가용의 경우, Hot Start, Arc Force 등 고성능의 기능을 갖춰
  • 인터뷰 ⑤: ㈜TS ENG 대표이사 최민환(‘제 살 깎아 먹기 식’ 출혈경쟁, 아크용접기 산업의 퇴보)
    국내 인버터 아크용접기는 불과 10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완벽하게는 아니더라도 해외 선진기술의 80~90% 정도는 구사를 했었지만, 현재는 고급기술에는 접근조차 하지 못하며 점점 퇴보하는 양상을
  • 인터뷰 ⑥: ㈜서방기전 대표이사 서현종(관련 기관 협력 아래 ‘전기제품 인증제도’ 사후관리 이뤄)
    국내 기술력은 상당히 정체돼있는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기술발전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적절한 투자와 그에 따른 이익이 발생돼야 하지만, 이의 순환이 전혀 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 업계의
  • 인터뷰 ⑦: 아세아 대표이사 황종성(경기 침체 여파로 국내 인버터 아크용접기 수요 절반으로 뚝)
    전반적인 경기불황으로 인해 용접기 분야 역시 불황을 겪고 있다. 사견으로는 지난 IMF 위기 때보다 더 안 좋은 상황이라고 보고 있다. 용접 관련 산업이 기초산업이다 보니, 본 산업의 호황 유무를 보면
  • 인터뷰 ⑧: ㈜월드웰 상무 한용길(안전인증제도, 관련 기관끼리의 협력 통한 관리감독 이뤄져야)
    기본적인 아날로그에 대해서는 많이 평준화가 된 듯 하다. 그러나 이미 선진국은 디지털로 넘어간 지 오래다. 그리고 이미 인버터 DC 아크용접기의 스위칭 주파수가 100Khz대로 올라 있다. 하지만 아직
  • 인터뷰 ⑨: 내쇼날시스템㈜ 대표이사 김영호(전기용품 안전인증제도, 시행 전·후 차이점 전혀 없어)
    인버터 아크 용접기는 제품의 가격 특성상 대량주문에 의한 생산이 이루어져야만 수지타산이 맞는 산업이다. 그러나 현재의 세계 경기불황은 본 산업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최근에는 주요
  • 인터뷰 ⑩: 웰딩파트너 대표 최만성(인버터 아크용접기 시장, 신규수요 보다는 대체수요에 기대)
    국내 인버터 아크용접기의 수요는 이미 충족될 대로 충족된 듯하다. 신규 수요보다는 과거 노후설비 교체 등 대체하는 수요에 대해 기대하고 있는 편이다. 일각에서는 최근 전 세계적으로 보이고 있는
  • 지금으로부터 20여년 전 일본 제품의 벤치마킹(Benchmarking)으로 국내 엔지니어에 의해 개발되고 확산된 인버터 아크 용접기는 어느덧 도입기를 지나 성숙기를 넘어가고 있다. 하지만 그 모습은 초기 때와는 많이 달라졌다. 우후죽순 생겨나는 인버터 아크 용접기 업체들로, 각 업체들은 너도나도 저렴한 가격으로 ‘과당경쟁’ 승부수를 띄웠고, 이는 결국 시장질서를 무너뜨리고 말았다.

    물론 산업의 성장률이 높을수록 각 기업의 수익성 역시 높을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고성장 산업은 과당경쟁을 초래한다. 인버터 아크 용접기 산업 역시 도입기 당시 높은 수익성으로 상당히 많은 업체가 우후죽순 생겨났다. 하지만 과당경쟁은 어디까지가 적정한 것이며, 어디서부터 과당경쟁인가 하는 판단은 매우 어려운 것이며 주관적인 것이어서 상황에 따라 정할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아무리 그렇다고 해도 같은 종류의 기업이 난립해 서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려는 상태를 수 년간 이어오고 있는 우리 업계에 일정수준의 ‘가이드라인’은 절실한 상황이다. 제품의 시장성과 기술력이 도입기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국내 인버터 아크 용접기 산업은 매년 같은 분야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처방 역시 여전히 미진한 상태다.

    이렇듯 포화상태에 빠져있는 인버터 아크 용접기 시장에 2010년부터 변수가 발생했다. 바로 인버터 아크 용접기 일부 품목에 대해 ‘전기용품 (자율)안전인증제도’가 시행된 것이다. 본 제도는 인버터 아크 용접기 산업에 혼란과 함께 재정비의 계기를 가져다 줬다. 본 제도가 시행된 지 3년이 훌쩍 넘은 시간, 현재 시장의 현황과 업체들의 인식은 어떻게 바뀌었을까?

    그리고 순수 공정기술로서 생산성 향상 및 신뢰성 향상을 위한 기술축적과 전문 고급인력 양성을 지향해야 할 인버터 아크 용접기 산업의 본래 임무를 다시 한 번 재확인하고 앞으로 인버터 아크용접기 산업의 방향성 또한 되짚어 볼 수 있도록 본 산업을 들여다봤다.

    Ⅰ. 인터버 아크용접기 산업의 정의 및 개요
    1. 아크용접이란?
    일반적으로 아크용접은 용접법의 하나로, 아크용접에는 탄소전극을 사용하는 탄소 아크용접과 금속전극을 사용하는 금속 아크용접의 두 종류가 있다.
    탄소 아크용접은 용접모재와 탄소전극 사이에 아크를 발생시켜 그 속에 넣은 용접봉이 녹아 용접 부분을 채우게 되는데 아크를 이동해 나감에 따라 채운 것이 굳어져서 용접된다.
    금속 아크용접은 용접모재와 같은 종류의 금속으로 만든 전극 사이에 아크를 발생시켜 전극 그 자체를 녹여서 접합 부분을 채워 모재를 접합하는 방법이다.
    보통 용접봉에는 플럭스를 칠한 피복 아크용접봉이 사용된다. 플럭스는 용융산화물(슬래그)을 표면에 떠오르게 해, 녹은 금속을 보호하는 구실을 한다. 플럭스의 재료는 고 셀룰로스계·고산화타이타늄계 등 종류가 많다. 근래에는 고주파전류를 사용한 고주파 아크용접기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그 이유로서는 아크의 발생·유지가 수월하고 소비전력이 적게 들며, 작거나 얇은 판의 용접에 편리하기 때문이다.
    아크용접을 할 때의 온도는 5,000~6,000K의 고온에 달하며, 또 강한 자외선이 방출되므로 용접 작업자는 헬멧, 에이프런, 장갑 등 안전도구를 착용해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용접봉과 모재 간에 직류 또는 교류 전압을 걸은 다음 용접봉 끝을 모재에 접근 시켰다가 떼면 용접봉과 모재와의 사이에 강한 빛과 열을 내는 아크가 발생하게 된다. 아크 열에 의해 용접봉은 녹아내리고 금속 중기 또는 용적으로 돼 녹은 모재와 융합해 용착 금속 중기 혹은 용적으로 돼서 녹은 모재와 융합해 용착 금속을 만든다.
    이때 녹은 쇳물 부분을 용융지, 모재가 녹아 들어간 깊이를 용입, 용접봉이 용융지에 녹아 들어가는 것을 용착이라고 한다.

    2. 인버터 아크용접기란?
    (1) 교류 아크 용접기
    (2) 직류아크용접기
    1) 가포화 리액터 용접기
    2) 싸이리스터 용접기
    3) 인버터 용접기

    Ⅱ. 인버터 아크용접기 산업의 현황 및 전망
    1. 인버터 아크용접기 산업의 현황
    2. 국내 인버터 아크용접기 산업의 기술력
    3. 국내 인버터 아크용접기 산업의 해외경쟁력
    (1) 해외시장이 더 낫지 않을까?
    (2) 이미 경쟁력 잃은 지 오래
    4. 인버터 아크용접기 산업의 전망
    (1) 국내경기에 따른 전망
    (2) 수요산업에 의한 전망
    1) 플랜트 산업
    2) 토목건축 및 SOC(Social Overhead Capital:사회간접자본)
    3) 자동차 산업
    4) 산업기계
    2013년 국내 인버터 아크용접기 산업의 현황과 전망은?에 대한 취재.기사의 상세 정보는 정기구독자에게만 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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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Ⅲ. 인버터 아크용접기 산업에 ‘전기용품 자율안전인증제도’가 미치는 영향
    1. 전기용품 자율안전인증제도란?
    2. 알려지지 않은 ‘시행 배경’
    3. 전기용품 안전인증제도의 필요성
    (1) “안전을 위해서라면 당연한 것”
    (2) “굳이 ‘소탐대실’할 필요 있나?”
    4. 전기용품 안전인증제도 준수 현황
    5. 전기용품 안전인증제도 시행 전과 후의 차이점
    6. 전기용품 안전인증제도 관리감독 현황 및 계획
    7. 전기용품 안전인증제도의 문제점
    (1) 홍보부족으로 인한 미숙지 업체 많아
    (2) 소비자 부담 증가
    (3) 변칙제품 증가
    (4) 미흡한 사후관리

    Ⅳ. 인버터 아크용접기 산업의 문제점 및 당면과제
    1. ‘제 살 깎아먹기’식 가격경쟁
    2. 시장질서 난립
    3. 기술개발 부족

    Ⅵ. 맺음말
    용접공정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한 중요한 생산 기술 중 하나다. 최근 10여 년간의 통계에 의하면 국내 용접사의 숫자는 거의 증가하지 않은 반면 현장에서 사용되고 있는 용접재료의 생산량은 꾸준히 증가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용접이 점점 자동화 돼가고 있는 것을 의미하고 있다. 이처럼 각 산업계에서는 생산성 향상과 공기 단축을 위해 발 빠르게 기술개발에 앞장서고, 여러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본문에서도 짚었듯 인버터 아크용접기의 사용처는 산업 현장을 넘어서 일반 가정이나 농촌에서도 사용될 정도로 보편화 돼있다.
    그리고 이미 그 보편화 수준을 넘어서 모든 수요가 충족돼 더 이상의 발전을 없을 것이라는 ‘잿빛미래’까지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혁신’이 필요하지만 아직까지 국내 인버터 아크 용접기 업계에서는 이 같은 혁신을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모든 문제점이 그동안 인버터 아크용접기 산업 뿐만 아니라 용접산업 전반적으로 지적돼왔던 병폐적인 것들에 불과할 뿐이다.
    인버터 아크용접기 제조 업체들 스스로 국내 인버터 아크용접기 산업이 갖고 있는 고질적인 문제들에 대해서 공감하고 있었다. 일부 그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나름대로 고군분투 하고 있지만, 개별의 노력만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과제가 많았다. 결국 꾸준히 문제점만 제기될 뿐 변화의 조짐은 보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확대된 시장에 비해,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기 보다는 기존의 것을 유지하는 데에만 급급한 경우가 많이 있다.
    기업이 각각 다른 제품과 시장을 다각화하고 있을 경우, 경쟁환경은 달라질 수 있다. 가격경쟁만을 펼치고 있는 업계에 비해 품질경쟁이나 제품 혁신경쟁이 벌어지고 있는 업계 쪽이 기업의 수익성이 높다는 것은 시장원리에 의한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한 사업 분야의 경쟁상태의 동태는 제품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라 변화한다는 점을 우리 업계는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될 것으로 보인다.

    ■ 참고자료
    ·대한용접·접합학회 용접·접합편람 ‘공정 및 열가공’
    ·한국은행 ‘국민계정’ 각 연호
    ·기획재정부
    ·국토해양부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상 호: 메탈넷코리아 매체사업부문(Metal Network Korea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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