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기관 협력 아래 ‘전기제품 인증제도’ 사후관리 이뤄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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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기관 협력 아래 ‘전기제품 인증제도’ 사후관리 이뤄져야

㈜서방기전 대표이사 서현종
Seobang Mechtronics Co.,Ltd. President Seo, Hyun-Jong


1. 국내 인버터 아크용접기 산업의 현황과 전망은?
지난해 하반기부터 시작된 경기불황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추세다. 수요산업 역시 상당히 위축돼있는 상태이며, 금년 까지는 이 같은 상황이 이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주요 수요산업인 조선, 건설, 자동차 등이 모두 부진한 상태이며 이의 충격으로 용접기 업계에 전반적으로 30~40% 가량의 매출 감소를 겪고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나마 약간의 활황을 유지하고 있던 자동차 산업 마저 국내 투자가 감소하면서 타격이 상당히 큰 것으로 알고 있다.
이 같은 불황은 올해까지 감수를 해야 할 것으로 예상되며, 인버터 아크 용접기 업계의 경우 대부분이 중소기업으로 형성돼있다 보니 더 큰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사료된다.

2. 국내 인버터 아크용접기 산업의 기술력은?
국내 기술력은 상당히 정체돼있는 수준인 것으로 보인다. 기술발전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적절한 투자와 그에 따른 이익이 발생돼야 하지만, 이의 순환이 전혀 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사료된다.
국내 업계의 제품 가격이 워낙 저가로 형성돼 있는 데다가, 많은 업계가 제품의 품질 우선이 아닌 가격우선을 중시하고 있기 때문에 국내 기술력은 상당히 저하되고 있는 상태라고 할 수 있겠다.

3. 국내 인버터 아크용접기 산업의 해외경쟁력은?
아시아권을 비롯해 중동국가로 해외수출을 하고 있는 업체가 일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경기침체가 전 세계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이마저도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당사를 비롯해 일본으로 수출을 하는 업체는 엔저현상 등으로 인해 더욱 더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세계시장에서 중국의 입지가 점차 확고해짐에 따라 우리업계는 더욱 더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는 추세라고 할 수 있겠다. 결국 저가경쟁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면 우리나라 인버터 아크용접기는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조차 설 자리를 잃어갈 것으로 우려되고 있는 상황이다.

4. 국내 인버터 아크용접기 산업의 문제점과 육성방안은?
가장 큰 문제점은 앞에서도 밝혔듯, 업체의 난립과 저품질 위주의 저가가격이 시장으로 이루고 있다는 점이다. 완전한 생산라인 조차 갖추지 못한 곳에서 무분별하게 제품을 ‘조립하는 수준’으로 제조하고 있으며, 결국 이 같은 제품이 시장을 황폐화시키고 있다.
과거 수요산업이 성장할 시기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던 업체는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렀으며, 동종업계끼리 출혈경쟁까지 감수하면서 까지 저가 가격경쟁을 벌이는 상황까지 초래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5. 전기용품 안전인증제도의 필요성 및 중요성은?
이 같은 인증제도는 반드시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본 제도의 시행 과정, 사후관리 등에서는 상당히 미흡했다는 평가다.
제도의 시행 전에는 충분한 검토화 업계 및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렴해 최대한의 피해를 줄이면서 시장에 안정을 가져다 주는 방향으로 시행이 됐어야 했다.
그리고 시행 후에는 관련 기관의 협력과 철저한 관리감독 등 완벽한 사후관리로 시장의 질서를 확립했어야 했으나, 많이 미약했다는 평가다.
전기용품 안전인증제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상기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하면서 형평성있는 사후관리가 반드시 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6. 전기용품 안전인증제도 시행 전과 후의 차이점이 있다면?
시행 전과 후의 차이점이 없다는 것이 본 제도의 가장 큰 문제점이다. 전기용품 안전인증 제도 시행으로 시장의 안정화 및 제품의 품질상승 등이 원활하게 이뤄졌다면야 본 제도를 두 팔 들고 환영할 일이겠지만, 아직까지 이의 효과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 것으로 보여 상당히 안타깝다.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본 제도는 부담일 수 밖에 없다. 본 인증을 획득한 제품의 경우, 비 인증 제품에 비해 가격이 더 높게 형성될 수 밖에 없다.
비 인증제품의 생산이 전혀 이뤄지지 않게 시장의 질서가 확립됐다면 소비자의 입장에서도 선택의 여지가 없음으로 인해 본 제도를 받아들일 수 있겠지만 아직 토착화가 이뤄지지 않아 갖가지 지적이 잇따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7. 동종업계나 정부 및 산하단체에 바람이 있다면?
본 제도의 관련기관, 업계의 관련 기관이 모두 협동해 본 제도의 실효성을 발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본 기관들이 협력해 전기용품 안전인증제도가 토착화 된다면 용접 산업 전체에 힘이 실릴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와 함께 중소기업의 목소리에도 귀를 기울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국내에는 셀 수 없을 만큼 수 많은 중소기업이 있다. 그리고 이 들은 대부분 비슷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이 들이 겪는 어려움을 들여다 보고, 이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인다면 국내 제조업에 활기가 띌 것으로 사료된다.

8. 향후 귀사의 기술개발 및 경영정책 방향은?
1993년 INVERTER IGBT TYPE 용접기 전문 제조업체로 출발한 당사는 산업분야의 자동차부품, 조선, 건설현장 등에 필수적인 초정밀 인버터용접기 및 용접 부품과 용접 자동화 SYSTEM의 설치 및 인버터용접기를 제조, 판매해왔다.
당사는 인버터용접기 품목의 다변화로 각종 용접기 전문제조업체로서 명실상부한 면모를 갖추고, 국제 경쟁력을 높여 국내 기계공업의 발전에도 크게 기여 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노력하고 있다. 완벽한 품질관리와 끊임없는 기술 개발, 신속 정확한 사후관리 서비스로 고객의 성원에 보답할 것을 약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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