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워터젯 절단, 세계적으로 매년 20~25% 성장세 그려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 제휴.제안&광고문의: Copyright ⓒ 월간 [용접저널]
워터젯 절단, 세계적으로 매년 20~25% 성장세 그려

㈜오맥스 워터젯 대표이사 김우경
OMAX Korea Corporation. Dir. Of Korea Operration Woodrow W.K.Kim


1. 국내 워터젯 절단 설비 산업의 현황 및 시장규모는?
워터젯 설비가 활성화 되고 있는 세계동향과는 다르게 아직도 한국은 시작단계라고 보고 있다. 다른 절단설비인 플라즈마, 레이저에 비해 규모가 상당히 작은 편이라고 할 수 있겠다.
국내 산업군에 워터젯 절단 설비 자체를 모르는 이들도 태반이며, 아직도 진출하지 못한 수요산업군이 상당히 많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대부분의 수요는 금속가공 중에서 서스, 알루미늄 등에서 발생하고 있지만 금속 분야 외에도 강화유리 등 모바일 분야에서도 수요가 점차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할 수 있겠다.
워터젯 절단은 소재 및 두께에 제한 없이 얼마든지, 무엇이든지 절단이 가능하다. 이 같은 장점 때문에 지금까지 그래왔듯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 분명하며, 현재 국내에는 300여 대의 워터젯 절단설비가 가동 중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2. 국내 워터젯 절단 설비 산업의 전망은?
앞으로 더욱 더 성장할 시장임은 확실하다는 의견이다. 게다가 적용 산업분야도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차후 수요는 꾸준히 늘어날 것이라고 보고 있다.
물론 보수적 성향이 강한 것으로 보이는 국내시장에서 눈에 띄는 활발한 상용화는 기대하기 어렵겠지만, 당사의 미국 본사에서 세계추이를 조사했을 때에도 워터젯 절단은 1년에 20~25%의 성장세를 그리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기도 했다.
대표적인 절단설비인 플라즈마나 레이저 설비로는 절단이 어려운 소재가 있는데, 이들 소재의 절단법은 워터젯 절단 뿐이라는 의견이다. 게다가 워터젯 절단은 플라즈마나 레이저 절단과는 다르게 열변형이 있을 수 없다.
이 때문에 앞으로의 시장은 분명 더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즉, 최근에는 특수 소재 가공이 많이 늘어나면서 가공 소재에 구애를 받지 않는 워터젯 절단기의 적용도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할 수 있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어느 순간 폭발적으로 수요가 증폭되지는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지금까지 그래왔듯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다는 것이다.

3. 국내 워터젯 절단 설비 산업의 기술력은?
아직까지 국내에는 100% 자체 기술력으로 워터젯 절단 설비를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업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주요 부품은 외국에서 수입해 조립 생산하는 것에 불과한 것으로 평가한다. 기술력을 아직 많이 뒤처지고 있다는 의견이다.
그러나 이는 사실 전 세계적으로 봐도 100% 자체제작생산 능력을 갖춘 업체는 당사가 유일할 것으로 보고 있다.

4. 국내 워터젯 절단 설비 산업의 해외경쟁력은?
기술력을 갖추지 못한 상태에서 해외경쟁력을 논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고 본다.
물론 한 두 대 정도야 해외수출을 할 수 있겠지만, 사후관리(A/S) 및 유지보수 등에 대한 문제점이 생길 것이 분명하기 때문에 아직은 시기상조라는 판단이다.

5. 워터젯 절단 설비 산업의 세계적인 기술개발의 흐름은?
향후 지금의 기술보다 더 획기적인 기술이 개발된다기 보다는, 현재의 기술에서 향상되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
워터젯 절단 설비의 경우 공구를 사용하지 않고 물을 사용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프로그램이 향상돼야 한다. 이 외 특별한 기술개발의 움직임은 보이지 않는 상태라고 할 수 있겠다.

6. 국내 워터젯 절단 설비 산업의 문제점과 당면과제는?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워터젯 절단설비의 사용률보다 레이저 및 플라즈마 절단설비의 사용률이 현저하게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게다가 국내에 워터젯 절단설비를 필요로 하는 업체는 대부분 영세한 규모의 중소기업이라는 것이다. 이 때문에 쉽사리 설비를 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는 결국 산업 발전의 저해마저 초래할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이와 함께 워터젯 이라는 기술에 대한 관심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본다.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상당히 상용화가 더딘 편이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에 대해 부정적인 시선으로만 보려 하지 말고, 발전할 수 있는 길이라면 받아들이는 자세도 상당히 중요하다고 본다.

7. 동종업계나 정부 및 산하단체에 바람이 있다면?
이는 앞서도 밝혔듯, 영세한 규모의 중소기업 일지라도 발전을 위한 설비투자라면 어느 정도의 지원은 반드시 따라야 한다는 의견이다. 워터젯 절단설비는 레이저 절단설비처럼 절단속도 및 품질이 뛰어난 편이며, 작업 시 흄 등을 발생시키는 플라즈마 절단설비에 비해 친환경적이며 절단품질 또한 우수하다.
그리고 레이저 절단으로는 불가능한 후판 절단까지 가능하다는 장점 등이 있다. 결국 생산성 향상 및 친환경 적인 면에서 워터젯 절단설비 시장의 확대는 반드시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아직까지 워터젯 절단설비가 상용화되지 못한 데는 앞서도 밝혔듯, 워터젯 절단설비를 필요로 하는 업체는 대부분 영세한 규모의 중소기업이라는 것. 이 때문에 쉽사리 설비를 도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국내 제도나 지원사항은 중소기업에 상당히 불리한 경우가 많다. 산업발전을 위해서라면 더욱 더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고 본다.

8. 향후 귀사의 기술개발 및 경영정책 방향은?
당사는 미국 Kent, Washington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세계적인 Abrasive Waterjet systems 전문 제작회사다. 지난 1993년 설립된 당사는 세계 최고의 우수성을 자랑하고 있으며, 실용적이면서 상용화시킬 수 있는 고정밀 워터젯을 만드는 최첨단 기술을 쌓고 있다.
그리고 당사의 노력으로 전 세계에 고정밀, 고속 워터젯 시스템을 크게 약진시키고 있으며 또한 초고압 펌프특허, Drive system 특허, 모션 콘트롤러 특허 등을 가장 많이 보유하고 있기도 하다. 전 세계에 당사의 워터젯 시스템은 3,000대 이상 설치돼있다.

■ 문의처: ㈜오맥스 워터젯 ☎ 044-866-7269
상 호: 메탈넷코리아 매체사업부문(Metal Network Korea Company)
주 소: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 3동 212-26번지 E-Space 310호 (우편번호)152-053
문의전화번호: 02-3281-5037(代表)         팩스번호: 02-3281-0280
Copyright ⓒ 1992-2013[창립21년] Metal Network Korea Company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