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심화되고 있는 용접인력 ‘품귀현상’, 일찍 대책마련 손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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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되고 있는 용접인력 ‘품귀현상’, 일찍이 대책마련에 손 써야

JACKILE GmbH Sales Manager Overseas Roland Ehrmann
재클 해외영업 관리자 Roland Ehrmann


1. 세계 용접설비 산업의 현황 및 시장규모는?
사실 전 세계 산업분야 중 용접이 차지하는 포지션은 결코 크지 않다는 의견이다. 용접은 말 그대로 기초산업일 뿐이다. 중요도를 따지자면 용접만큼 중요한 것도 없겠지만, 그 비중을 따지자면 사실 결코 크지 않다는 것이다. 그리고 용접의 성장속도 또한 빠르지 않다고 본다.
단, 용접 자동화 분야에서의 성장은 눈에 띄게 빠른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대체적으로 꾸준히 발전하고 앞으로도 발전할 산업임에는 틀림없을 것으로 사료된다. 그리고 전반적인 시장상황은, 현재 전반적으로 세계 경제상황이 좋지 않기 때문에 이에 대한 타격은 반드시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용접설비 산업의 시장규모를 숫자로 환산하는 데는 무리가 따른다. 다만, 설비를 분류해 봤을 때, 수동보다는 자동화가 훨씬 시장이 클 것이며, 앞으로도 자동화 분야는 꾸준히 상승할 것이라는 짐작만이 가능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다.

2. 세계 용접설비 산업의 전망은?
앞서도 밝혔듯, 자동화 분야의 전망이 상당히 기대된다. 산업이 급속도로 발전하고 인간의 삶의 질이 나아지면서 노동을 꺼려하고 되고 이에 따른 대안으로 자동화가 요구되고 있다. 과거보다 더, 어제보다 더 높은 수준의 자동화를 요구하고 있는 상황이며, 완전한 자동화도 기대할 수 있는 시대가 됐다.
물론 완벽한 자동화가 실현된다고 해서 수동용접이 완전히 사라지는 것은 아닐 것이다. 다만, 그 빈도가 점차 약해질 것이라는 의견이다. 현재 젊은이들이 용접을 기피하는 만큼 그 빈자리는 용접자동화가 채워갈 것이다.

3. 한국 용접설비 산업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유감스럽게도 한국시장의 현실을 자세히 알지는 못한다. 우리가 실제 시장정보를 들여다보는 것이 아니라, 파트너를 통해 한번 여과된 시장정보를 듣는 것이기 때문에 실제 현실과는 다를 것이라는 입장이다.
물론 한국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타국시장에 대해서는 직접 조사하는 것이 아닌, 파트너를 통해 전해 듣는 정보가 많기 때문에 같은 입장이다. 이 때문에 한국시장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고 있지 않으며, 이러한 상황에서 섣불리 판단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다만, 당사 측에서 한국 설비를 들여와 전문가를 통해 테스트를 거친 결과 우수한 기술력을 지녔다는 평가를 내린 바 있다. 이러한 점 등으로 미뤄봤을 때, 어느 정도의 기술력을 지니지 않았을까 하는 의견이다.

4. 한국과 독일 용접설비 산업의 차이점은?
이 역시 우리가 한국시장에 대해 정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물론, 눈에 띄는 차이점이라면 시장의 규모 정도가 아니겠나? 독일의 경우 유럽 중에서도 중심지에 해당할 정도로 대규모의 시장을 자랑하고 있다.
반면, 한국의 경우 시장의 규모가 상당히 한정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특정 산업군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것은 알고 있다. 다만 나라의 규모가 작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차이는 분명히 있을 것으로 보인다.

5. 용접설비 산업의 세계적인 기술개발 동향은?
물론 산업 곳곳에 수동용접이 아직까지 많이 분포 해있긴 하다. 아직 자동용접이 적용되지 못한 산업군도 많이 있으며, 적용이 가능하나 과거의 공정대로 수동용접을 적용하는 현장도 많이 있다.
특히 이 같은 현상은 후진국, 개발도상국 등으로 가면 갈수록 더 눈에 띈다. 하지만 이는 그만큼 앞으로 ‘용접 자동화’가 적용될 산업군이 무궁무진하게 많다는 것을 의미해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아마 향후 수 십년 간의 용접 관련 시장 트렌드는 ‘용접자동화’가 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일찍이 대부분의 메이저(Major)용접 관련 브랜드에서는 자동화 관련 설비를 잇따라 개발, 출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도록 세계 시장이 변화하고 있으며, 아마 시간이 흐를수록 이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는 더욱 더 높아질 것으로 사료된다.

6. 세계 용접설비 산업의 문제점 및 당면과제는?
사실 이는 세계 공통으로 갖고 있는 문제점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 근래 들어서면서 용접관련 고급인력에 품귀현상이 일고 있다.
독일만 하더라도, 현재 용접사는 대부분 외국인 근로자로 이뤄져 있으며 ‘용접’이라는 것은 젊은이들이 배우려 하지 않고 기피하는 직업 중 대표적으로 꼽히고 있다.
그나마 독일의 경우 용접사 직업교육이 체계적으로 이뤄져 있는 편이기 때문에 나은 상황이다. 아마 이러한 체계가 형성돼있지 않은 국가는 엄청난 인력난에 허덕이고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현재는 그렇지 않다고 하더라도 아마 인력난은 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심화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이에 따른 대책마련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다.

7. 향후 귀사의 기술개발 및 경영정책 방향은?
미그 용접기, 펄스미그 용접기, 알곤 용접기 및 플라즈마 절단기 등을 전문 제조하는 당사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세계 각국에 지사 및 대리점을 두고 있다.
일정한 고품질의 용접성을 자랑하는 당사의 갖가지 용접설비는 경쟁력 있는 솔루션을 기대하는 고객의 기대에 완벽하게 부응하고 있다고 자부한다. 앞으로도 당사는 혁신적이고 효율적인 용접 및 절단장비를 개발해 세계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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