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유럽위기로 인해 주춤했던 것도 잠시…다시 ‘상승세’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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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위기로 인해 주춤했던 것도 잠시…다시 ‘상승세’ 그려

Migatronic A/S Chief Executive Officer Anders Hjarno Jorgensen
미가트로닉 A/S 최고경영자 Anders Hjarno Jorgensen


1. 세계 용접설비 산업의 현황 및 시장규모는?
유럽의 위기 때문에 잠시 주춤하기는 했지만, 잠시였을 뿐 현재는 상승세를 그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각 나라를 부분적으로 본다면야 분명 하락세를 나타내는 나라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세계 시장을 보면 분명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그리고 이와 함께 기술 역시 상당한 수준으로 발전하고 있다고 본다.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기술도 상당히 보편화 돼있으며, 이제는 제품의 품질은 기본이며 에너지 효율 및 가격까지 고려하는 시장이 됐다는 의견이다.
시장규모는, 워낙 세계 용접설비 시장이 광범위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산출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른다.

2. 세계 용접설비 산업의 전망은?
미국, 유럽 등의 시장에서는 축소가 예상된다. 아마 많은 이들이 점쳤겠지만 유럽은 최근 이어지고 있는 경제위기, 그리고 미국은 그로 인한 타격으로 시장의 축소가 거의 당연시 되고 있다는 분위기다.
반면, 남아메리카, 아시아 등의 지역에서의 수요가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미국과 유럽 등에서 줄어든 만큼 남아메리카와 아시아지역에서는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 때문에 수 많은 용접관련 글로벌 기업이 해당 지역으로 판로를 개척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브라질과 인도시장에 상당한 수요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여전히 세계 곳곳에 용접설비를 필요로 하는 산업은 존재하므로 시장의 전망은 긍정적일 수 밖에 없다는 의견이다.

3. 한국 용접설비 산업에 대해 어떻게 평가하는가?
한국은 조선, 자동차, 중공업 등의 산업이 거의 떠오르는 별처럼 빠른 속도로 상승해 왔으며, 향후에도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선이나 자동차 분야에서의 상승속도가 상당히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점 등으로 미뤄봤을 때, 아마 해당 분야에서의 용접기술 역시 상당한 수준을 갖추지 않았을까 판단된다.

4. 한국과 덴마크 용접설비 산업의 차이점은?
앞서도 잠시 언급했듯 한국시장은 조선, 자동차, 중공업 등의 산업이 상당히 빠른 속도로 발전한 것으로 알고 있다. 반면, 덴마크의 경우 이와 같은 중공업 산업은 크게 발달하지 못했다.
물론 과거 조선산업이 활성화 됐던 적은 있었다. 그러나 근래 들어서면서 한국을 비롯해 중국, 베트남 등이 급부상하면서 덴마크의 입지는 많이 좁아진 것이 사실이다. 표면적으로는 이러한 차이점이 가장 크다고 볼 수 있겠다.
그리고 사실 한국의 용접설비 브랜드에 대해 잘 알지 못한다. 아마 한국 브랜드의 세계시장 활동이 드물기 때문이 아닐까 짐작해본다.
반면, 덴마크는 알루미늄, 스테인레스 스틸, 연강과 같은 새로운 용접 소재의 등장에 발 빠르게 대응하면서 다양한 산업 분야에 걸쳐 기술적 발전을 이어가고 있다고 자부한다.

5. 용접설비 산업의 세계적인 기술개발 동향은?
생산량, 그리고 생산의 질을 극대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지고 있는 상황이다. 과거와 다르게 대부분의 소비자는 설비의 품질과, 그리고 해당 설비로 얼마만큼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느냐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을 갖게 됐다.
결국 설비 투자 대비 이익창출이 효율적이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에 대해서는 아마 많은 기업에서 공감을 할 것이라고 사료된다. 더 이상 ‘브랜드 네임(Brand name)으로 승부하기에는 수요시장이 너무도 고급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다.

6. 세계 용접설비 산업의 문제점 및 당면과제는?
환경문제에 큰 관심을 가져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사실 그동안 우리업계가 환경에 무심했던 것이 사실이다. 물론 용접이 100% 친환경이 되기는 어렵다는 것쯤은 알고 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환경에 해가 되는 요소는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는 한 분야만이 아닌 설비, 재료, 소비자 등 모든 분야,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본다.
당사 역시 녹색으로 채색된 제품을 통해 친환경을 강조하고 있다. 미가트로닉을 대표하는 색은 ‘그린’으로 친환경을 의미한다.
당사는 에너지와 연료 절약에 앞장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기조인 탄소 절감 노력에 동참하고 있으며, 재생 용품을 사용하는 그린 기업을 지향하고 있다. 당사 뿐만 아니라 관련 업계 대부분이 이에 동참해 친환경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본다.

7. 향후 귀사의 기술개발 및 경영정책 방향은?
미가트로닉은 설립된 지 40년 된 용접기 전문 덴마크 중견기업이다. ‘PRESS ON ; PRESS ; WELD’라는 우리의 슬로건처럼, 아주 간단한 조작으로 누구나 쉽게 최고의 용접 품질을 구현하는 용접기를 공급하는 것이 목표다.
SIGMA GALAXY는 이미 200가지 이상의 용접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해당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모재 두께만 선택하면 바로 고품질 용접이 가능하다. 아울러, 용접프로그램,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SD카드를 이용해 간단히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특히, IAC (Intelligent Arc Control)는 인공지능 아크(arc) 제어 기술로, 용접 중 용접풀의 모든 변화를 감지하여 처리하고, 1000분의 1초 후를 예측해 계속적인 파형 제어를 한다.
파이프 초층 용접과 박판 용접에 사용되고 있는데 향후에는 알루미늄 등에도 사용되도록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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