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국내 용접 주변기기 산업의 2013년 현황과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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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용접 주변기기 산업의 2013년 현황과 전망은?

조선업 ‘반등효과’는 1년 후에나 나타날 듯…내년 상반기까지는 ‘숨고르기’
자동차 마저도 국내생산 줄이며 해외 현지 생산에 ‘초점’ 맞춰

글 / 메탈넷코리아(월간 용접저널) 취재부 김가애 기자
우리나라는 1970~80년대 기계, 자동차, 조선, 철강, 석유화학, 섬유를 6대 주력기간산업으로 삼아 국가성장과 산업발전을 이루었다. 앞서 언급한 주요산업의 발전에는 용접산업이 토대가 되었음은 두말할 필요가 없는 사실이다.
투자대비 발전도 이루어져 국가전체 산업은 크게 성장했고 호경기를 이루었다. 그러나 1990년대 초반까지 지속되던 용접관련산업의 호경기가 IMF를 전후로 급속히 반전했다.

용접설비 관련 주변기기에도 수 없이 많은 종류가 있다. 고체 상태에 있는 두 개의 금속에 열이나 압력을 가하여 접합하는 기술을 ‘용접’이라 하고 금속에 열을 주기 위하여 빛을 발산하는 기구를 일명 ‘토치(torch)’라고 한다.
우리가 흔히 토치라고 말하는 것은 가스 용접이나 절단에서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가스의 혼합비와 유량을 조절하는 기구를 뜻하며, ‘blowpipe’라고 부르기도 한다.

또 와이어 송급장치는 CO2 용접기에서 반드시 필요한 장비 중 하나로, 와이어를 스풀(spool) 또는 릴(reel)에서 뽑은 와이어를 토치 케이블을 통해 용접부까지 일정한 속도로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이 같은 송급장치의 성능에 따라서 용접성에도 큰 차이를 보인다.
이처럼 가장 기본적인 토치부터, 와이어 휘더, 그리고 조선소 등에서 획기적인 용접설비 관련 주변기기로 각광 받고 있는 용접 캐리지에 이르기까지...

용접 주변기기산업은 용접설비산업과 마찬가지로 조선, 자동차부터 석유화학산업에 이르기까지 적용되는 광범위한 시장을 구성하고 있는 기간산업이다.
세계경제 침체위기로 대부분의 산업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용접주변기기산업의 전반의 모습은 어떠한지 용접저널 11월호에서 알아봤다.

Ⅰ. 용접설비 관련 주변기기 산업의 정의 및 개요
1. 용접설비 부가장비
(1) 토치(Torch)
1) 가스 토치
2) CO₂ 토치
3) Tig 토치
4) Mig/Mag 토치
(2) 용접봉 홀더(Electrode holder)
(3) 와이어 송급장치(Wire Feeder)
1) 푸시(Push) 방식
2) 풀(full) 방식
3) 푸쉬-풀(push-pull) 방식
4) 더블 푸쉬(double push) 방식
(4) 용접자국제거기
(5) 가스 조정기 (Gas Regulator)
(6) 접지 클램프와 커넥터
1) 접지 클램프: 용접기와 모재를 연결하는 기기
2) 커넥터: 케이블(전선) 연결을 하는 기기
(7) 용접 케이블(전선)
1) 일반 케이블
2) 싱글케이블
(8) 호스(Hose, 도관)
2. 생산성 향상설비
(1) 턴테이블(Turntable)
(2) 용접 지그
(3) 용접캐리지 (Welding Carriage)

Ⅱ. 용접 주변기기 산업의 현황
1. 용접 주변기기 산업의 현황
(1) 세계경기 불황에 따른 국내산업의 ‘쇼크’
(2) 심화되는 국내 업체의 영세성
2. 국내 용접 주변기기 산업의 기술력
1) 품질안정화 이뤄낸 듯
2) 중국과 비슷한 수준
3. 국내 용접 주변기기 산업의 해외 경쟁력

Ⅲ. 용접 주변기기 산업의 전망
1. 용접 주변기기 산업의 전망
(1) 세계 경기에 따른 전망
(2) 수요산업에 따른 전망
1) 조선산업
2) 자동차 산업
2. 용접 주변기기 산업의 기술개발 동향
(1) 사용자 편의성 강조
(2) 자동화에 따른 변화
(3) 품질강화에 따른 변화

Ⅳ. 용접 주변기기 산업의 문제점 및 당면과제
1. 선도기업의 부재
2. 중국의 위협
3. 고가의 원자재 가격
4. 업계의 영세성 심화 및 협소한 시장규모

Ⅴ. 맺음말
그동안 용접설비 관련 주변기기 산업의 주요 수요시장은 조선 산업, 자동차 산업 등이 건재했기 때문에 적게나마 지속적으로 성장세를 그려왔다. 그러나 최근에는 갖가지 변수와 불투명한 세계시장이 전망되면서 이 마저도 기대할 수 없게 됐다.
아직 많은 이들이 정부의 지원 육성정책에 대해 기대하고 있지만 현재로서는 용접산업 전반에 대한 정부의 제도적 차원의 해결안을 기대하기는 힘들 것으로 예상된다. 외의 것을 기대하기 보다는 업계 스스로 그 해결방안을 강구해 자생해야 할 시기가 봉착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국내 용접 산업은 저가 출혈 경쟁을 거듭하며 정부적 및 사회적인 무관심 속에서 뚜렷한 기술 개발 없이 진보보다는 퇴화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 같은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특화된 기술을 연구,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국내 용접 업계가 집중하고 있는 조선 산업과 자동차 산업도 이제는 국내 용접 업계에 있어서는 산업 초창기 무렵의 폭발적인 수요 창출이 불가능해 소위 ‘남는 장사’가 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갈수록 악화돼 가고 있는 국내 용접 산업의 현실 속에서 관련 업계가 선택할 수 있는 길은 어쩌면 그다지 많지는 않을지 모른다. 그러나 눈을 돌려 틈새시장을 개척한다면 충분히 성장과 발전의 열쇠를 발견하게 될 것이다.
세계화와 정보혁명이라는 무한경쟁에 속에서 새로운 기술이 생성, 소멸 되기까지의 속도는 매우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경쟁 또한 치열해졌다.
그만큼 신기술의 개발도 중요하지만 개발된 기술의 체계적인 관리로의 전환이 필요하다. 발명 인들의 기술이 사장되지 않고 기술개발자가 연구에만 몰두할 수 있는 사회적 여건의 마련이 절실한 것이다.

■ 참고자료
·용접저널 2010년 3월
·대한용접·접학학회 ‘용접·접합 편람’
·태원정공
·㈜태신지엔더블류
·한국아이에스
·기성전선㈜
·Clarkson
·한국자동차산업협회
·한국무역협회
·LG경제연구원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투자조사실
·한국조선해양플랜트산업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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