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특집: 국내 용접.절단.레이저 산업의 2014년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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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용접.절단.레이저 산업의 2014년 전망은?

상반기 까지는 숨 죽여야…하반기 들어서 ‘지뢰밭 속의 순항’ 이어갈 듯
‘왕의 귀환’ 조선산업-‘뜨거운 감자’ 전기자동차 등 일부산업에 ‘주목’

글 / 메탈넷코리아(월간 용접저널) 취재부 김가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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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①: 전국용접협회 회장 민영철(용접기능인에 대한 인식 바뀔 수 있도록 제도개선 필요해)
    용접산업이 점차 자동화로 변화하면서 이에 따른 수동용접의 감소 또한 어쩔 수 없는 사실이다. 물론 조선산업의 경우 자동화로 변화하는 속도가 느리긴 하지만, 다른 산업군에서 워낙 빠른 속도로 변화
  • 인터뷰 ②: ㈜백두ENG 대표이사 김찬호(대형절단산업, 2014 하반기 들어서면서 회복세 뚜렷할 듯)
    모든 업계가 입을 맞춘 듯 같은 답을 했을 것이라고 본다. 세계적인 경기불황의 여파 때문이었는지, 녹록지 않은 해였다고 평가한다. 특히, 근래 들어서면서 악화된 경제상황에 대부분의 제조업이 어려움
  • 인터뷰 ③: ㈜월드웰 상무이사 한용길(2014년 용접산업, 하반기 들어서면서 성장세 그릴 듯)
    전반적인 상황을 고려해봤을 때, 꽤 큰 폭의 하락세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특히 조선산업부터 건설까지 주요 용접수요 산업 대부분이 불황을 겪었던 통에 이의 타격을 고스란히 입은 듯 하다. 이는 비단
  • 인터뷰 ④: 유진테크㈜ 대표이사 김성윤(마찰용접 설비산업, 국내시장 매년 20~30% 성장세 보여)
    마찰 용접은 자동차 부품, 절삭 공구, 건설 기계 및 OA 부품, 전기 부품 및 배관 부품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적용이 가능하며, 해외 선진 업체의 경우에는 이미 지난 50여 년간 다양한 분야에 적용돼 왔다.
  • 인터뷰 ⑤: 삼원웰즈 대표이사 이인학(2013년 용접재료 산업, 지난해 비해 40%가량 하락한 듯)
    현재 중공업 분야의 경기 싸이클이 대부분 일직선을 그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올해의 경우 지난 2012년보다 용접재료 시장이 40%가량 큰 폭으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거의 절반 가까이 하락한
  • 인터뷰 ⑥: SPI Laser 대표 존신(2014년 레이저 분야, 2차 전지 분야서 눈에 띄는 성장세 그릴 듯)
    2014년도 레이저 관련 시장의 전반을 정확한 규모로 예상하기에는 어려움이 따르지만, 당사의 파이버 레이저 단일품목으로 봤을 때 결코 작지 않은 규모로, 특히 중국시장의 성장이 더욱 기대된다고 할 수
  • 인터뷰 ⑦: 예놉틱코리아 부장 이영우(레이저 분야, 시장 다변화 이뤄내야…신시장 개척이 ‘관건)
    2014년은 올해와 비슷한 수준을 그리지 않을까 예상된다. 레이저 관련 산업이 경우, 일부 대형프로젝트가 실행되지 않는 한, 그다지 완만한 수준으로, 전반적으로 그다지 큰 폭으로 상승할 것 같지는 않으나
  • 2013년 하반기 설비투자는 정부 활성화 대책으로 개선이 예상되나 글로벌 불확실성 지속으로 규모는 제한적이었다. 투자 부진 지속의 주된 이유는 글로벌 불확실성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올 상반기, 美 소득세 감면 및 시퀘스터 발효, 伊 총선 불안 및 키프로스 구제금융 사태 등 주요국 재정 및 경기 불확실성 요인이 반복되면서 불안심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우리 업계는 숨을 죽이고 2014년을 기다리고 있다.

    2013년 하반기부터 선진국을 중심으로 경기회복 신호가 나타나면서 일각에서는 2014년 국내외 경제를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일부 기관에서는 2014년 세계 경제 성장률이 2013년보다 0.5%포인트 가량 높을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이 때문에 수출의존도가 높은 우리나라 경제상황에 대해서도 우호적인 의견이 압도적이다.

    내수가 우려되기는 하지만 1년간 기반 다지기를 끝낸 정부가 뒷받침 해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용접은 국가 기간산업인 조선, 자동차, 중공업, 건설, 전기.전자, 반도체 등의 산업에 필요한 기기 및 재료를 공급하기 때문에 이들 기간산업의 국가경쟁력을 좌우하는 생산기반산업이자 국가기간산업의 핵심기반 기술이라고 할 수 있다.

    흔히 제조업을 선진국의 기본이 되는 대표적인 산업 중 하나라고 하는데, 우리나라 역시 조선, 자동차, 중공업, 건설, 전기.전자, 반도체 등이 소위 ‘윗물’에서 놀면서 선진국에 한 발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우리 조선, 자동차, 중공업, 건설, 전기.전자, 반도체 등 각 산업에 용접이 주요 산업으로 자리잡은 지도 수 십년이 지났다.

    용접은 이미 각 제조업의 영역에 파고들어 제품의 생산과 품질, 신뢰성, 생산원가, 작업효율, 시장반응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그리고 반대로 이들 산업의 호황 유무가 용접산업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그렇다면 이들 산업의 호황 유무에 따라 우리 용접, 절단, 레이저 업계는 지난 2013년을 어떻게 보냈는지, 그리고 앞으로 2014년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정리해봤다.

    Ⅰ. 용접 및 용접 관련 산업의 전망
    1. 용접설비(아크 용접설비) 산업의 전망
    (1) 용접설비의 정의
    (2) 용접설비 산업 2013년 총결산
    (3) 용접설비 산업의 2014년 전망 - ‘왕의 귀환’, 조선산업
    2. 마찰용접 설비 산업의 전망
    (1) 마찰용접설비의 정의
    (2) 마찰용접설비 산업 2013년 총결산
    (3) 마찰용접설비 산업의 2014년 전망 - 경량화 앞세운 ‘자동차’가 끌고
    3. 용접재료 산업의 전망
    (1) 용접재료의 정의
    (2) 용접재료 산업 2013년 총결산
    (3) 용접재료 산업의 2014년 전망 - ‘발전 및 플랜트’ 등에서 상승세

    Ⅱ. 절단 및 절단 관련 산업의 전망
    1. 플라즈마 절단 산업의 전망
    (1) 플라즈마 절단 산업의 정의
    (2) 플라즈마 절단 산업 2013년 총결산
    (3) 플라즈마 절단 산업의 2014년 전망 - ‘조선산업’에 ‘올인’해야
    2. 레이저 절단 산업의 전망
    (1) 레이저 절단 (Laser Cutting)의 정의
    (2) 레이저 절단 산업 2013년 총결산
    (3) 레이저 절단 산업의 2014년 전망 - ‘디스플레이’서 각광

    Ⅲ. 레이저 및 레이저 관련 산업의 전망
    1. 레이저 마킹 산업의 전망
    (1) 레이저 마킹의 정의
    (2) 레이저 마킹 산업 2013년 총결산
    (3) 레이저 마킹 산업의 2013년 전망 - ‘모바일 프로젝트’가 관건
    2. 레이저 용접 산업의 전망
    (1) 레이저 용접의 정의
    (2) 레이저 용접 2013년 총결산
    (3) 레이저 용접의 2014년 전망 - 자동차, 그리고 신시장 ‘전기자동차’

    Ⅳ. 2014년의 당면과제
    1. 기술개발 및 투자
    2. 전문인력 부족
    3. 정부지원
    4. 시장원리에 의한 자율경쟁
    5. 친환경으로의 접근

    Ⅴ. 맺음말
    미약하나마 미국, 유럽, 일본 등 선진국의 경기회복이 동시에 진행되는 가운데 신흥국도 수출 증대로 경기부진에서 탈피할 것으로 보이면서 2014년 세계경제는 올해에 비해 다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미 출구전략 시행에 따른 신흥국 금융불안, 중국 리스크 및 유로존의 정책 혼선 등으로 인한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있다.
    세계 경제는 선진국의 회복세가 확대되면서 중국, 브라질 등 신흥국도 수출경기 회복에 힘입어 경기부진에서 점차 벗어날 전망이다. 특히 양적완화 축소에도 불구 미국이 글로벌 경제의 회복세를 견인할 것으로 보이며, 유럽도 오랜 경기침체에서 벗어나 회복국면으로 돌아설 것으로 예상된다.
    신흥국은 미 양적완화 축소에 따른 충격이 간헐적으로 나타나면서 경제심리를 위축시킬 것으로 예상되지만 선진국의 경기회복 영향으로 하반기 이후 경기부진에서 점차 벗어날 것으로 보인다.
    2014년 세계 경제성장률은 기저효과 등으로 올해(2.9%)의 극심한 부진에 비해서는 다소 개선된 3.4%를 기록할 전망이다. 국내 경제는 대외 여건 개선에 따른 수출경기 호전과 기저효과로 올해(2.8%)보다 나아진 3.5%의 성장률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세계경제는 2008년 10월, 리만 브라더스 사태 이후 아직도 확실히 회복의 길로 접어들었다고 말할 수 없다. 2000년대 전반기의 호황과 비교한다면 여전히 장기침체라고 말하는 게 적당할 지 모른다.
    현재 안고 있는 시한폭탄, 또는 미해결의 과제들이 폭발하지 않는 한 선진경제권은 그럭 저럭 2% 후반대의 경제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들의 완만한 회복은 개발도상국의 경기둔화, 또는 위기 가능성과 맞물려 있다.
    2013년 하반기 세계경제는 선진국 경기부진 및 신흥국 회복세 미약으로 저성장 기조가 지속됐다. ‘장밋빛’이 점쳐지고 있는 2014년을 뜻 깊게 보내기 위해서는 수출산업 경쟁력 제고를 통해 제조업 강국을 달성하고, 부품.소재 산업 육성을 통해 부품.소재의 글로벌 기지화를 추진하기 위해서는 뿌리산업 강화가 기본바탕이 돼야 할 것으로 보인다.

    ■ 참고자료
    ·Clarkson
    ·한화투자증권 리서치센터
    ·㈜유진테크
    ·한국자동차산업연구소
    ·Industrial Laser Solution, January/February 2012)
    ·디스플레이서치 2012
    ·디스플레이뱅크
    ·우리투자증권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쌍용자동차 ·KOT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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